여려 친구들 잘 지내시는가?
4월30일날 거제에 온다하니 간단하게 스케줄상 도움이 될까 하여 몇자 적어보네.
기상이 비가 온다 하는데 가히 염려가 되지만. 비오고 바람불고 등등 여러 이유따지면 방콕 해야지 그쟈 ㅋㅋ
되도록 빨리 모여서 강성횟집에 저녁겸 술 한잔 하고, 가무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이곳은 비만 오지않으면 거닐어 볼만한 곳이 많다네..해서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자연을 벗삼아 좋은시간을 갖는것도 좋을듯 하고, 좁은 공간에 여러명이 입실하여 가무를 즐길 공간이 별 없을듯 싶으이...
해서 누추하나마 펜션 마당에서 뒷풀이를 하는 것이 좋을듯 싶고, 뒷날은 외도를 관람하지 않아도 좋은 곳이 있으니 충분한 관광코스는 만끽 할수 있을것 같다..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으로 이곳 거제도는 주말이면 초 만원이라네. 그러니 참고 하시고 되도록 쉽고 알찬 코스를 안내해 줄것이니 걱정말고 당일 일정을 너무 무리하게 잡지마시길.., 얼굴보고 이야기만 해도 그날은 빠듯한 일정이 될꺼라 생각 하네. 참고로 외도 못지 않게 좋은 곳은 삼방산 비원도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니 참고 하기 바라네.. 아무쪼록 좋은 만남이 되길 빌며, 멀리서 오는 친구들은 운전조심 하시게나. 그날 보겠네^^
첫댓글 성수야~~고맙다~~펜션에서 게임같은거 해도 무방하니?? ㅎㅎㅎ 거제의 풍광을 니가 에스코트좀 해 주려무나~~토욜보자
경숙아~~수고가 많았제....귀한 시간을 같이하지 못해서 참 미안했다. 내년엔 꼭 가도록 할께. 올해 못간죄로 궂은일은 내가 도맡아서 할께. 정말 수고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