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법안스님의 기도 69회 지장경 제6품 여래찬탄품1

[성덕거사]

- 69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6품 여래찬탄품1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먼저 지장경 한 구절 읽고 법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씀하시자 법회 중에 있던 보광보살이 합장 공경하고 부처님께 사뢰었다 지금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에게 불가사의한 큰 위신력이 있음을 칭찬하셨나이다 세존이시여 미래 말법시대의 중생들을

  위하여 지장보살이 인간과 천상의 이익을 주는 인과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천룡팔부와 미래세의 중생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받들게 하옵소서> 

  아미타불_()_ 여기까지입니다 지장 신앙은 법상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부처님 말씀을 평생 49년 동안 

  설법하신 것을 이제 체계적으로 순서대로 이렇게 잘 구분을 해놓은 거를 법상이라고도 하고 교판이라고 해요

  교상판석! 이렇게 해가지고 그래서 부처님이 어느 때는 어떤 중생들을 위해서 법문을 하셨는데 그다음에 

  이제 알아듣기 시작하니까 그다음 단계로 이렇게 설명을 하시고 또 이제 그렇게 말하자면 오늘날 

  교육 체계로 말하면 유치원 과정, 초등학교 과정, 중학교 과정, 고등학교 과정, 대학 과정, 석사, 박사 과정 

  박사 후 과정 이렇게 쭉 구분을 해놓은 별 교상판석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제 그걸로 보면 지장경은 

  대승종교에요 여기서 종자는 마칠 종자 끝이다 대승불교의 끝이다 이런 뜻으로 대승종교 이렇게 표현을 해요

  그렇게 이제 대승종교에 들어가는 가르침이 두 가지가 있는데 묘법연화경이라고 하고 법화경이라고 하는 

  경전이 대승종교예요 28품으로 돼 있어요 그리고 묘법연화경의 29품에 해당하는 게 지장경이라고 보면 

  돼요! 대승종교 중에 종교예요 마지막 말씀이란 말이에요 

- 이렇게 부처님 경전도 그 시대에 따라서 중생들이 어떤 가르침을 통해야 요 중생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해탈 성불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거를 좀 부처님께서 안배를 하셔가지고 배분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부처님이 열반하시고 2600년쯤 되면은 이 중생들이 되게 헷갈린다 그 법약마강! 부처님의 진리는 약하고 

  그 삿된 법들이 그릇된 법들이 굉장히 강하게 치성을 해가지고 불교 믿는 사람들이 오히려 마이너리그인 

  줄 알고 위축되고 진리를 정말로 진리를 공부하는 분들이 헷갈려서 저게 진짜인가 하고, 

  미혹되는 그런 시대가 온단 말이에요 그게 정법, 상법, 말법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할 때는 말법시대라고 

  하고 그걸 이렇게 이제 정,상,말,이 세 가지 법으로 나눈 방법이 있어요 부처님 법이 올바로 해탈과 열반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시대, 그런 시대가 지나고 나서 또 이제 상법시대! 불상을 모시고 기도하는 시대, 

  그다음에 이제 말법시대는 그 부처님 법보다는 그 잘못된 것 그릇된 것 미신적인 것 이런 게 더 훨씬 

  치성하게 돼갖고 더 번성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요즘 유튜브도 보면은 아주 혼란스러워요 똑같이 불교를 이야기하는데 불교에 대해서 정확하게 

  교학이라든가 경학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어떤 인기에 영합을 해가지고 하다 보니까 불교 자체가 흔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참 심각하구나! 이게 말법시대에는 그럴 만하겠다 하는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법안스님은 왜 지장경을 신도들한테 읽게 하세요? 라고 물어 봅니다 그런데 지장경 신앙은 

  말법시대에는 지장경 신앙이 제일 정법이에요 

  그래서 이제 지장경을 권유하는 이유는 말법시대의 정법 중에 정법! 그다음에 가장 소원성취가 빠른 법 중에

  빠른 법 이런 법이기 때문에 일단 부처님 신앙, 부처님 가피, 부처님 위신력을 가장 빠르게 쉽게 느껴볼 수 

  있는 그런 경전이 바로 지장경이에요 그래서 이제 여래께서 지장보살을 찬탄하시는데 이제 보광보살이라고

  하는 보광보살은 넓을 보자 빛광자니까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님이 돼세요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님이, 

  부처님께 지장보살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에요 

- 지금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에게 불가사의한 큰 위신력이 있음을 칭찬하셨나이다 위신력! 최근 들어서 

  6개 도량 다니는 곳마다 불자들이 쭉 오셔가지고 저 스님 처음 뵙는데요 지난 언제부터 지장경 읽었어요 

  읽었는데 제가 소원표를 쫙 적었는데 소원이 탁탁탁탁 이루어지는 거에요 기적같이 이루어지는 거에요 

  그러면서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에요 그래서 이제 그제도 부산도량 했는데 쫙 와갖고 인사하는 것이 

  되더라는 거에요 당연히 되는 것이에요 

  아니 제가 그 BTN 불교텔레비전에 10년간 지금 장기 방송하고 있는데 만약에 틀렸으면 제가 계속 할 수 

  있었겠어요? 전부 다 부처님 법은 과학적인 법이니까 하는 대로 척척 다 이루어진다는 거에요 너무 고마운 

  거에요 그렇게 저하고 같이 다니는 분들이, 여태까지 불교라고 하는 것은 마음이나 좀 편하고 그냥 긴가민가

  아리까리하고 이렇게 하는 게 전부인 줄 알았는데 지장경 읽으니까 착착 다 되는 거에요 진짜 되네 당연히 

  되지요 근데 진짜 되는 방법도 우리가 점검을 해야 돼요 

  다시 이제 오늘은 또 중간에 한번 점검하는데 우리가 기도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여러 가지가

  중요한데 첫 번째 목표가 있어야 돼요 목표! 기도하는 목표가 뭐냐? 이거 여러분들이 그걸 꼭 여러분들이 

  생각이나 이런 걸로 정하면 안 되고 종이에다가 여러분들이 적어봐야 돼요 내가 원하는 게 뭐야? 내 인생에서

  지금 부처님께 기도를 왜 하는 거야? 이걸 적어봐야 돼요 옛날에 우리 젊었을 때 노래 그런 게 있어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이렇게 했는데 펜으로 쓰는 게 소원도 펜으로 쓰는 게 꼭 연필만 안해도 돼요 

  연필이든 펜이든 일단 써보는 게 중요해요 내가 도대체 왜 기도를 하는 거야? 내가 부처님을 왜 찾은 거야?

  이걸 여러분들이 꼭 결정을 하셔야 돼요 그러니까 소원표라고 하는 게 그래서 안심정사에는 있어요 일단 

  10대 소원표인데 10가지를 적는데 처음에는 10가지가 없는 분도 있어요 왜 여태까지 자기 인생을 심각하게

  고민 안 해봤거든요 바라는 바는 굉장히 많은데 내가 진실로 뭘 어떻게 원하는 거야? 이 생각을 안 해본 

  거에요 근데 연필로 적다 보면 내가 이제 원하는 게 나오는데 처음에는 안 나와요 

- 그래서 어느 법우들은 소원표 적으라고 하니까 삼귀의를 잘하겠습니다 사홍서원을 잘 하겠습니다 오계를 

  잘 지키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당신 소원이 맞습니까 물어보면 아닌데요 라고 해요 그런데 왜 이렇게 적어

  왔어? 그랬더니 혹시 스님이 보시면 본인 이걸 얼굴을 뭐라고 순수한 우리 말로 표현하면 쪽이라고 해요 

  쪽 우리가 경전 몇독 몇독 할 때 그게 한자로는 얼굴 면 자 써가지고 쪽이라고 하는데 이걸 순수한 말로 

  쪽이라고 하는데 이제 좀 창피하다 이런 뜻을 쪽팔린다 이렇게 표현하잖아요 

  혹시 법안스님이 그 소원표를 읽으면 쪽 팔릴까 봐서 내가 원하는 건 그게 아닌데 아닌데, 

  삼귀의를 잘하겠습니다 사홍서원을 잘 하겠습니다 사홍서원 잘하려면 큰일 나요 일반 재가불자나 

  초심자는요! 중생을 다 건지 오리다 그 생각만 하면 아찔해요 그렇지요 저도 맨날 사홍서원 찬불가 

  부르는데요 그 부를 때마다 가슴이 그냥 먹먹해요 답답해요 중생들이, 천수경 보면은 마지막에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해놓고서 다섯 번째는 뭐에요 마음속에 중생을 다 건지 오리다, 

  자신 자기 그다음에 마음속까지 어떻게 해요? 안 되지요 옛날에는 처음에 부처님 법 공부 할 때는 

  중생을 다 건지겠다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이제 조금씩 철이 들어가니까 나라도 자리에서 어떻게 

  좀 그 구제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에요 근데 이제 그 살다 보니까 아 나는 부처님 법을 

  그래도 환경이 돼서 경전이라도 좀 읽고 논서라도 좀 보고 기도라도 하는데 그렇게 못하는 법우들은 

  어떡하지? 그러면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인도를 해야지 하나라도 제대로 알게 해서 잘하게 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그래서 첫 번째는 뭘 하라고 했냐면 기도 소원 내 소원이 뭔지를 결정하라는 거예요 

  막연하게 나는 이런 거 이런 걸 생각으로 원하고 있어 안 돼요 소원성취가 오래 걸려요 그러니까 종이에다가

  적어보는 거에요 저도 당연히 적고 기도를 해요 저는 이제 붓으로 크게 써가지고 이렇게 해요 그래서 서울에

  강남 3구에 총림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부처님 그런데 이제 우선 전초기지로 서울본부를 주신 거에요

  엊그제 우리 서울도량 부회장 부부가 앞에 넓은 땅 있네요 저거 살까요? 하길래 그러라고 그랬어요 

- 일단은 총림 만들려면 땅이 좀 넓어야 되지 않겠어요 여기 꽃이잔아요 좀 돈 좀 들어가야 되겠지요 열심히 

  벌으세요 첫 번째 소원표가 있어요 소원표가 내가 뭘 원하는지 그런데 소원표에다가 삼귀의를 잘하겠습니다

  사홍서원을 잘하겠습니다 이런 거 적으면 안 돼요 그리고 우리 조상님 천도 되게 해주세요 그것도 적으면 

  안 돼요 그건 안 된다고 그랬어요 이거 안 되는 건 안 돼요 그걸 꼭 기억을 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소원표는 뭘 적어야 되냐면 첫 번째가 갖고 싶은 거! 두 번째는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거 잘 기억하세요 

  세 번째는 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이걸 중심으로 적으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이제 성지 순례 못 가니까

  거기다 적으세요 네 번째는 가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도 적어요 일단 네 가지를 중심으로 적으세요 그러면

  두 개씩만 적어도 여덟 개네요 근데 여러분들 가족들 중에서 또 자녀들이라든가 가족들 갖고 싶은 것도 많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근데 어느 분은 저는 스님 하나밖에 없네요 그러길래 식구가 다섯 식구인데 어떻게 

  하나밖에 안 될까? 그랬더니 우리가 다섯 식구 잘 먹고 잘 입고 잘 쓰고 그러더라구요 이게 몇 가지에요? 

  15가지예요 건강하고 건강도 육체적 건강 심리적 건강 있어요 그렇지요 수십 가지에요 그렇게 적는 사람은

  기도를 안 해요 구체적인 게 없으면 아이고 그냥 오늘 하루 건너뛰고 내일은 쉬고 모레는 건너뛰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우리 첫째에 뭐 해야 되고 둘째 뭐 해야 되고 셋째 그다음에

  남편 나 이렇게 딱 적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들어갖고 자다가도 기도해야 하고 빨딱 일어나지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적어야 되는 거에요 구체적으로 건강도 건강하게 해주세요 

  건강도 정신 건강이 있고 육체적 건강이 있어요 따로따로 있어요 따로따로 적어야 돼요 그러니까 어느 

  법우는 스님 제가 기도하다 보니까 소원표가 소원이 자꾸 늘어요 그렇게 되면 정상이야 그분이 정상이에요

  나는 기도 3년 했는데 소원이 없어져갖고 다 놓고 살아요 그건 정신질환자예요 그건 정신질환이 틀림없이 

  정신질환자예요 중생은 살면서 절대로 소원이 없을 수가 없어요 그렇지요 소원이 늘어나야 정상인 거예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일어나다 보니까 자꾸 다 바라는 게 늘어나는 거예요 

- 바라는 게 늘어나는 게 잘못된 게 아니에요 재가불자는요 중생은요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이 환경을 

  만들어줘야 그다음 단계로 공부를 하러 올라갈 수가 있어요 우리 안심정사에서 후원을 해가지고 

  만선공덕회하고 불교공덕회에서 지원을 해서 논서를 찍어낸 게 있어요 티벳 스승들에게 깨달음을 묻는다면

  그 책을 안심정사에서 지원을 했어요 출간할 수 있도록요 그런데 그 책에 보면은 람림이라도 보리도차제! 

  그러니까 우리가 불교 공부를 하는데 순서는 어떻게 하면 좋아 이렇게 그거를 쭉 해서 아주 잘 만들어 놓은,

  지구상의 최고 잘 된 불교 공부 서적이에요 거에 보면 하사도, 중사도, 상사도라는 게 차례가 있어요 차례가

  근데 지금 여러분들 저하고 하는 것은 아직 하사도까지 안 들어간 거에요 지장경은 하사도부터 상사도까지

  다 들어가 있어요 지장경은 그런데 하사도가 뭐냐 하면 인과법을 공부하는 거에요 인과법! 인과법을 

  공부하는 것 지장경이 바로 인과법 공부하는 거잖아요 그러뿐만 아니라 지장보살이 되는 건 상사도예요 

  그렇게 지장경은 상중하, 하중상을 전부 다 포함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공부를 하려면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갖춰야 할 게 있어요 일단 건강해야 하고 그다음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되요 오늘 일요법회 여기 올 거 아니에요 시간적 여유도 있어야 하고 그래야 올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대로 가르치려니까 뭐가 필요하냐면 기초가 필요한 거에요 여러분들이 그래서 건강장수

  해야 되고 그다음에 두 번째가 재물풍요를 해야 되고 이게 되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가 불교 공부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첫 번째는 소원표를 적어라 적는데 꼭 적어라 저는 마음속에다 적었는데요 

  소원성취하는 게 굉장히 더뎌요 그렇게 평생 절에 댕겨 가면서도 다른 법우들한테나 스님들한테나 이렇게 

  해서 소원성취했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거리가 없는 거예요 안 적었으니까 막연하게 되는 거에요 근데

  딱 적으면 기도하는 자세 부처님을 믿는 자세 이런 게 확연하게 달라져요 완벽하게 달라져요 그렇게 

  달라져야 여러분들이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고 현실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거에요 꼭 그렇게 해야 돼요 그래서

  첫 번째 소원표를 적어야 돼요 

- 이게 이제 우리가 어떤 일을 성취하려면 시간을 들여야 되고, 노력을 들여야 되고, 비용을 들여야 된다고 

  그랬어요 이 법문 여러 번 했어요 시간, 노력, 비용을 투자를 해야 된다고요 여러분들이 어떤 일인가를 

  세상에 살면서 소원성취하려면 근데 네 번째가 더 중요해요 전문가의 조언이 제일 중요한 거에요! 전문가의

  그러니까 여태까지 대한민국에 많은 분들이 절을 수십 년 동안 다녔는데 나는 부처님 믿어서 이렇게 됐어

  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게 종단에서 가피 이야기하게 되면 몇명 되질 않아요 

  그런데 우리 안심정사는 벌써 3권 나왔어요 그죠 그런데 오는 분마다 전부 다 쓰면 그 대장경만큼 많이 만들

  수 있어요 왜? 이제 기도라고 하는 것이 방향이 달라져야 된다는 거에요 정확하게 전문가 최고의 전문가에 

  의해가지고 이루어져야 되는 게 필요한 건데 바로 그 네 번째 전문가의 그 지식을 필요한 부분들이 뭐냐면 

  바로 소원표 적는 거예요 소원표를 적고 나서 그다음에 이제 나머지는 소원표만 결정되면 지장경만 읽으면

  돼요 지장경만! 지장경만 읽으면 지구상에서 최고 빠르게 이루어진단 말이에요 

  지금 오늘날 코로나 정국에 안심정사는 매달 쌀이 10톤 이상 나가고 있어요 올해 쌀 나가는 게 10kg짜리 

  10톤이 넘게 나간단 말이에요 한 달에 올해 130톤 정도 나가는데 금액으로 따지면 3억 9천만원어치가 

  나가요 그 왜 그렇게 많이 올려 그랬더니 소원성취한 분들이 때로는 뭐 1톤도 올리고 뭐 마구마구 올리는 

  거에요 그렇게 imf 이후에 한국 사회가 영양 실조라든가 굶어서 죽은 사람이 통계로 잡힌 것만 345명이나 

  되더라고요 우리가 모이는 쌀들을 자꾸 더 내보내야 될 나눌 필요가 있어요 

  나눌 필요가!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바로 어떤 것 때문에 이 쌀이라고 하는 게 이렇게 많이 모이고 하냐 

  하면 소원성취 한 거 때문에 모이는 거에요 저는 여러분들 소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까 이제 어느

  법우님이 전국체전에서 번트해서 금메달 딴 거에요 번트 그렇게 패고도 되겠다 이게 잘 패면 이기는 거잖

  아요 그게 본인이 하는 일이고 부처님 법을 선양하는 일이고 그거 하는 거에요 그래서 금메달 따가지고 

  앞으로 미래가 자꾸 열리는 거예요 너무너무 고맙잖아요 당연히 기도를 하는 거예요 

- 기도를 그래서 목표를 여러분들이 오늘은 소원표 잘 적는 거 다시 한 번 확인을 하세요 

  그냥 삼귀의를 잘하겠습니다 사홍서원을 잘하겠습니다 자비희사를 잘하겠습니다 그거 하지 말고 

  그거는 당연히 하게 될 거니까 그게 소원이 아니에요 소원이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소원이라고 하는 것은 

  갖고 싶은 거, 꼭 기억하세요 갖고 싶은 거에요 갖고 싶은 것 그다음에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것 거기다가

  이제 빨리 코로나 끝나면 우리 성지순례도 가고 하게요 가고 싶은 곳 이것도 적는 거예요 

  많은 분들이 가고 싶은 곳은 법안스님 따라서 성지순례, 정답이에요 정답 그게 정답이에요 그리고 이제 나는

  죽기 전에 꼭 어디 가봐야 되겠다 그거 따로 적으세요 제가 같이 못 할 수도 있으니까 소원표 적는 게 가장 

  중요한 거예요 이것만 적으면 여러분들 소원은 일단 50% 성취되는 거예요 50% 그래서 이제 지장보살에게 

  불가사의한 큰 위신력이 있음을 칭찬하셨나이다 세존이시여 미래 말법시대의 중생들을 위하여 지장보살이

  인간과 천상에 이익을 주는 인과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여기 두 가지 용어가 나와 있는데 이익! 우리가 신앙을 하는 것은 이익을 보려고 하는 거예요 처음부터 

  재가불자나 초보자분들이 그냥 마음 비우고 놓기만 하려고 하면 안 돼요! 여러분들은 안 돼요 여러분 

  무시하는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처음부터 그리고 좀 지나서도 마음 비우지 말고 또 놓지 마세요 두가지만

  그냥 하려고 하지 마세요 일단 강력한 희망을 가지세요 강력한 소원을 가지셔야 돼요 그래야 빨리 그게 이루어져요

  그런데 되면 되고 말면 말고 그냥 되는 대로 살지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여러분들 우바새계경에 보면은 불자들은

  물질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잘 가르치라고 부처님께서 신신당부 하셨어요 제발 경전으로 돌아가야 돼요!

- 한국 불교가 경전으로만 돌아가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무식한 불자들의 개똥 철학으로 돌아가가지고 불교가

  개떡이 된 거에요 부처님께서는 재가불자들한테 마음 비우고 가난하게 거렁뱅이로 살라고 한 사실이 전혀 

  없어요 부처님 당시에 불자들은 인도의 16개국 국왕들이 전부 다 불자였고요 인도 당시에 재벌들 전부 다 

  불자였어요 그리고 사회 상류층들이 전부 다 불자였어요 그게 정상이에요 오늘날 전 세계가 다 그래요 

  한국도 그래요 한국도 그런데 그 최상류층들이 절에는 안 와요 절에는, 

  왜? 가야 될 이유가 별로 없으니까 재가불자가 무슨 그거를 할 일이 아니잖아요 재가불자는 부처님께서 

  최대한 물질적으로 잘 벌어가지고 나와 남을 위해서 잘 쓰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익 되는 거 해야 되는데 이익이라고 하는 것도 단계별로 달라져요 처음에는 내가 배고파 3일 사흘 굶었어

  그러면 내 배부터 채워야지요 남이 안 보여요 배고파 죽겠는데 남의 담이라도 넘어가서 일단은 살고 봐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때 이익이라고 하는 것은 살아남는 게 이익이에요 

  살아 남는 게 그러다가 그 지장보살님께 열심히 기도했더니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어요 건강해졌어요 

  그러면 그때부터 이익이라고 하는 것은 개념이 달라지는 거에요 여태까지는 나만을 위해서 살았다면 

  나 이외에도 다른 많은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겠네? 이 생각을 하니까 그러면 우리가 그분들을 위해서 

  뭘 할 수가 있을까? 이웃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뭐 할수 있을까? 하나는 기도를 해주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 앞가림도 못하는데 남을 위해서 기도 뭘 기도를 해요 그렇지요 

  열심히 벌어서 백미 한 포 더 올려서 배고픈 사람 먼저 나눠주는 게 중요해요! 그렇게 되면 복이 쌓여요 복이

  쌓이게 되면 그다음부터 이제 더 넓게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다음 생은 어떻게 살 건가? 내가 영원히 잘 사는

  방법은 없을까? 이게 차원이 달라져가면서 그게 열린단 말이에요 그렇게 사는 거에요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기초가 중요한 거에요 기초가 지금 지장경은 바로 기초에서부터 최상무상심심까지 올라가는 그 과정

  인데 일단 여러분들이 소원성취되는 것을 통해가지고 지장보살님이 말법시대 중생들을 위해서, 

- 그다음에 인간과 천상을 위해서 이익을 주는 무슨 법? 인과법! 와 이거네 이게 지장경의 그 요체예요 

  골자예요 말법시대에 인간과 천상세계의 그 중생들을 위해서 이익을 주는 인과법! 이거 공부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거 끝나지 여기서 끝나는 거에요 더 이상 뭐 할 게 없잖아요 지장경 독경만 열심히 하면 돼요 

  독경을 못 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때는 어떻게 하면 돼요? 염불 하면 돼요 지장보살 명호를 부르면 된단 

  말이에요 그다음에 그것도 안 돼? 그러면 포켓판 지장경 넣고만 다녀도 돼요 그게 수지에요 수지! 

  지니고만 다녀도 돼요 지니고 다니다 보면 복이 열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때 읽어본단 말이에요 읽어보게

  되면 그때부터 확 달라진단 말이에요 쉬운 거에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신앙을 하는 이유는 

  이익을 위해서 하는 거에요! 이익을 현실적으로 이익을 위해서 이 이익이 커지게 되면 그 이익을 단계에서 

  나라도 좀 잘 살아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기다가 어느 순간에 나는 살만큼 살아졌네 이웃을 위해서 

  나도 뭔가를 베풀어야 되겠네, 

  제주도에 어느 법우님이 있는데 평생 동안 남한테는 단돈 만원도 써본 적이 없다는 거에요 그런데 써봐? 

  써봐 했더니 만원을 기부를 해본 거에요 그런데 만원 없으면 못 살 줄 알았는데 살아지더라는 거예요 한 3년

  동안 해보니까 한 달에 5만원을 남들을 위해서 써도 사는데 아무 문제 없더라 더 풍요 해지고 잘 살아지는 

  거에요 평생 동안 단 만원도 써본 적이 없는데 지장경 독경을 해가면서 만원에서 시작해가지고 5만원까지 

  늘렸더라고요 안 죽어요 그러니까 벌써 5만원 쓸 때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마음은 부자가 되는 거예요 

  마음이 먼저 부자가 돼야 생각이 먼저 부자가 돼야 현실적으로 그게 환경이 이루어지는 거에요 아닌 것 같죠?

  여러분들 주머니 털려고 하는 얘기 아니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전 여러분들 주머니 털어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지금은, 30년 전에는 정말 여러분들 한분만, 신도 한분만 오면은 어떻게 하면 주머니를 열어볼까 

  진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여러가지 다 해봤는데 소용없어요 안 돼요 안 돼 안 된다니까 그렇지요? 지금은 

  주머니 열으라고 내가 절대 절대 안 해요 오늘 또 아까 제가 현찰을 좋아한다고 그래서 이렇게 받았어요 

- 달라고 안 해도 주시는 상태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현실에서 여러분들 잘 되세요 먼저 

  잘 되는 거 어떻게 하면 된다 첫 번째 소원표 적으면 된다 50%는 되는 거예요 50% 그다음에 지장경 읽으면

  100퍼센트 되는 거에요 그때도 안 되는 게 있을 수 있어요 그렇죠 여러분 수준에서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왜 필요하겠어요? 의사가 왜 필요해요? 여러분들이 평소에 건강 관리 잘하고 병 안 나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의사하고는 아무 인연이 없는 거예요 근데 그렇게 살 수가 없어요 

  왜 그러냐면 전생에 업이 있기 때문에 그 업에 의해가지고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힘으로 안 풀어지는 일들이

  생기게 돼요 그때는 제일 중요한 게 뭐라고 그랬어요? 전문가의 조언이라고 그랬죠! 그죠 전문가의 조언! 

  저는 여러분들에게 굉장히 감사를 드려요 그래서 제가 늘 고맙다고 인사를 해요 왜 그러냐면 여러분들 내가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놓고 기다리면 뭐 할 거에요? 여러분들이 안 오면 아무 문제 필요 없잖아요 그죠 

  여러분들이 와서 저한테 물어주고 물어주는 것만 해도 고맙잖아요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지난주에는 너무너무 고마운 일이 있었어요 일산에서 논산으로 오신 법우님인데 

  아드님이 많이 고생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대화해 가면서 고생 많이 했네 수고했어 그랬더니 그 순간에

  그냥 가슴이 뻥하고 뚫리고 그냥 시원해지더래요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안심정사 펜션에서 사는데 아주 

  떡 잠을 잤다 그냥 막 그냥 푹 잤데요 불면증으로 시달렸는데 왜 그러냐 했더니 이게 대화가 필요한 거에요

  그러면서 끝에다가 어떤 전문의도 말 한마디에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분은 없습니다 

  부처님과 보살님과 법안스님만 가능합니다 일단 고맙잖아요 그죠 젊은이가 희망을 갖고 현재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희망 가졌죠 희망만 가지면 돼요 내가 대신 못 살아줘요 그죠 제가 대신 못 살아주니까 희망만 주고

  그 문제만 정확하게 짚어 줘가지고 이런거야 하면서 딱 하면 그 해결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고맙다고 

  문자를 종무실로 왔는데 저한테 보내줬는데 너무 행복하고 기쁜 거에요 나 더 열심히 해야지 더 열심히 

  기도해서 정말 우리 행선축원문에 나오는 대로 내 이름을 듣거나 내 모양을 보는 사람들이, 

- 다 부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현실적으로 소원이 다 성취됐으면 좋겠어 난 죽어라고 할 거야! 자꾸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그런 기쁨제들이 되는 거잖아요 굉장히 고마운 거예요 저는 여러분들이 안심정사 

  찾아주는 게 굉장히 고마워요 때로는 너무 피곤해갖고 나는 좀 쉬었으면 좋겠다 할 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있으니까 안심정사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이제 방향이 바뀐 거예요 전에는 너 하나라도

  오면 주머니 한번 털어봐야 되겠다 절 살림은 해야 되고 하는데 어떡하지? 

  절 살림만 하려고 스님이 된건 아니면서도 현실적으로 어려우면 그렇게 생각이 바뀌는 거에요 거꾸로 되는

  거에요 근데 이제 조금씩 올바로 오니까 내가 저 불자들을 위해서 뭘 할 수가 있을까 기도를 해야지 기도를

  해서 오는 법우들이 수월하게 소원성취해 가면서 발보리심 하도록 보리심 깨달음의 마음을 내도록 깨달음의

  마음이 뭐라고 했냐면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이 라고 했어요 여러분들이 이제 다음 시간에 이제 복이란 

  무엇인가 다시 리바이벌 할 건데 복덕자량이라고 하는 건 뭐냐면 여러분들이 그 선연, 

  좋은 인연을 짓는 거에요 재물과도 선연, 인간과도 선연, 세상과 선연을 맺으면 그 선연들이 전부 

  좋은 인연으로 복으로 돌아온단 말이에요 복으로 좋은 인연으로 돌아온단 말이에요 이걸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사는 것 자체를 복을 짓는 걸로 이렇게 목표를 세우는 거예요 복만 지으면 안 된다고 그랬지요 

  지혜가 있어야 돼요 이때는 부처님께서 어떻게 하셨을까 이거 생각하니까 지혜가 생겨요 그래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자량이라고 하면 밑천이라고 하는 뜻이라고 그랬어요 

  복덕미천과 지혜 미천을 잘 엮으게 되면 만사가 즐거운 거에요 근데 금생만 즐거운 게 아니라 그러다 보면 

  다음 생도 좋았으면 좋겠네! 내가 금생에 누린 행복 다음 생에 누리면 얼마나 좋을까 4품 30절에 나온다고 

  그랬지요 지장경에, 그거에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단 말이에요 그렇게 불교가 어려운 게 아니라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은 우선 여러분 도통이 뭐냐면 복덕자량을 완벽하게 이루는 거예요 복을 짓는 거에요

  저는 제 금생 소원이 있었어요 몇 가지, 

- 아직 더 있는데 첫 번째 소원이 나한테 오는 불자들에게 내가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상황이 되게 해달라고 

  그랬어요 아낌없이! 내가 이거 주면 안 되는데 내가 안돼는데 이게 아니라 필요해 가져! 가져 할 수 있는 

  그 상태 만들어 달라고 그랬어요 부처님 법에 대해서 그게 됐어요 돼서 된 거에요 됐는데 들어오는 게 

  더 많은 거에요 그렇지요 그렇게 마구 내보내야 되는 거에요 

  쌀도 십톤 넘게 계속 쌓아놓으면 그 정신 없어져가지고 쌓을 데가 없어요 안심정사 어느 곳에도, 

  불교를 믿는 부분은 이 지장경은 인간과 천상, 인간과 천상을 위해서 그 복을 이익을, 이익을 주는 인과법! 

  바로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을 잘 여러분들이 모으는 거에요 그런데 복이라는 걸 모으게 되면 선연이니까 

  좋은 데다가 자꾸 쓰게 돼요 그러면 그게 늘어나요 늘어난단 말이에요 무지막지 늘어나는 거예요 

  <부처님께서 보광보살과 사부대중에게 말씀하셨다 내 그대들을 위하여 지장보살이 인간과 천상을 

  이롭게 하는 복덕에 대하여 간략히 말하리니 새겨 들어라> 

  복덕 드디어 나오는 거에요 복덕! 복과 덕이라고 해요 인간과 천상, 지장경은 원칙적으로 인간과 천상 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독경하는 거예요 그런데 인간과 천상의 세계에서 복덕을 누리게 해서 읽는 경전인데

  여러분들이 읽다 보면 조상님들 꿈에는 이제 귀신들로 나오거나 이렇게 되는데 관광차 타고서 막 아주 많이

  떠나는 모습도 보이고 막 끝까지 쫙 끝없이 나가는 모습들 보이지요 지장경 여러분들이 독경해준 공덕으로

  이분들이 해탈을 받으시는 거에요 해탈을 받으면 중음신으로부터 벗어나는 거에요 

  벗어나는 것 굉장히 많이 본단 말이에요 이건 뭐에요 즉효! 즉효의 법이 되는 거에요 그리고 지장경 읽을 

  때는 꼭 현상이 나온다고 그랬지요 눈물 나오는 것 폭풍 눈물 나오는 것, 하품 나오는 것, 졸리는 것, 

  잡생각 드는 것, 이게 대표적인 거에요 그렇지요 꿈에서는 그 빨래하는 꿈, 화장실 청소하는 꿈, 

  나쁜 거 청소하는 꿈, 전부 다 업장소멸하는 정업을 소멸시키는 꿈들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리고 

  지장경 읽으면 꿈을 안 꾸던 분들은 꿈을 꾸게 돼 있어요 

- 꿈으로 보여준다고 하셨으니까 꿈을 많이 꾸는 사람들은 꿈이 없어지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 꿈을 많이 꾸는

  것은 정신신경적으로 타고나는 거에요 그냥 평생 잠을 자도 잤는지 안 잤는지 모르는 분들 이분들은 꿈이 

  없어지기 시작해요 지장경 읽으면 더 이상 꿀 필요 없으니까 그게 일종의 질병인데요 그 질병이 낫는 거에요

  그래서 지장신앙은 법화경의 마지막 29품에 해당한다 마지막 가르침 중에 마지막 가르침이다 그래서 

  인간과 천상의 이익을 주는 인과법! 

  인과법을 말씀하시는 거고 그래서 복덕! 복덕에 대해서 복과 덕에 대해서 이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해드리는 거예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먼저 소원표, 10대 소원표가 있어요 인터넷에 안심정사 들어가서 

  10대 소원표 치면은 이게 나와요 그래서 다운 받아갖고 거기다 적을 수 있도록 돼 있어요 그리고 

  안심정사는 어느 자리에 가든 잔뜩 싸놓고 있으니까 두 장씩 가져가서 한 장씩은 적고 한 장은 똑같이 

  적어서 부처님 전에 올리면 돼요 부처님께서 증명해 주십시오 이런 뜻이에요 

  제가 이런 이런 소원이 있으니까 증명해 주십시오 이렇게 적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하게 되면 이제 그다음

  부터 지장경 읽기만 하면 돼요 이렇게만 하면 돼요 미국에 1999년도에 갔는데 갔던 절에서 49제를 지냈는데

  그때 제가 연식이 제일 어려갖고 제가 49제를 지내게 됐어요 저는 저한테는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제가 자신 있게 했거든요 거기도 똑같이 미국도 한국처럼 영가가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이런게 

  궁금했어요 해보니까 똑같아요 

  그리고 그랬더니 이제 끝나고 나서 거기 할머니가 한 분 계셨는데 스님 나 죽으면 나도 49제 스님이 지내주면

  안 될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돌아가실 때 전화하세요 지금 죽고 있다고 그렇게 빨리 전화하세요 그러면 

  제가 가서 지내줄게요 왜 그러냐면 이 영가는 어떻게 해서 돌아가셨네 쭉 얘기를 해줬더니 그 얘기를 하는 

  거에요 아 미국도 똑같이 한국하고 같구나 저는 그런 게 궁금해요 호기심이지요 근데 이제 얼마 전에는 제가

  잘 아는 티벳 스님이 우리 절에 와서 지금 두 달 기도를 하는데, 

- 아침 새벽에 보라는데 옆에 가서 같이 기도를 하는 거에요 그래서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봤어요 불교 공부도

  저보다 훨씬 많이 하고 그래서 제가 아주 보배로 여기는 스님인데 그런데, 그런데 물에서 돌아가신 분이 

  누구일까? 티벳트는 산 속이니까 물에서 돌아가실 일이 없을 것 같은데 그런데 물에서 돌아가셨다고 나와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형님인데요 그러는 거에요 우리 스님은 지금부터 지장경 읽어, 그리고 

  지장보살 기도해 근데 그 최근에 티벳 스님이 그 지장경을 티벳어로 번역해갖고 강의 하는 스님이, 

  미국에 계시더라고요 지장신왕에서는 제가 선배예요 지장신앙은 세계적으로 제가 선배예요 그래서 이렇게

  공부했는데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필요한 부분이 있구나 그걸 알려주니까 너무 고맙잖아요 그죠 지장경

  읽는 방법은 어떻게 읽어 이렇게 다른 부분에 대해서 내가 다 배우고 불교에 가장 중요한 중사도에 들어가 

  있는 사성제 법문, 고,집,멸,도 법문을 아주 그 스님이 잘 아세요 그래서 앞으로 안심불학원에서 사성제 

  법문을 그 스님이 할 거에요 

  그냥 고,집,멸,도 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16상 법문으로 하는데 너무 잘하는 거에요 보고서 

  막 사성제라는게 이렇게 멋진 거 였어? 그래서 안심불학원에서 강의할 거에요 좋은 말할 때 안심불학원에 

  무료니까 등록 하세요 그리고 공부하세요 스님들께도 부탁을 드려요 스님들 신도들 오면 엉뚱한 소리 하시지

  말고 안심불학원에 저희가 무료로 수강료 입학료 아무것도 없어요 와가지고 신도들 상담하는 방법 

  제가 공개를 해가지고 16시간만 공부하면 스님들이 신도들 와서 물어보면, 

  잠자다 남의 집 봉창 두들기는 소리는 절대 하지 않을 거에요 법우님은 이런 운에 지나가십니다 

  현재 이렇습니다 자연스럽게 대답을 해줄 수가 있어요 제가 30년 동안 연구한 거를 그냥 하나도 

  안 숨기고 전부 다 공개를 했어요 그랬더니 자축인묘진사오미도 모르는 법우가 4시간 공부하더니 

  도사가 돼가지고 오는 곳곳마다 아주 도사 소리를 듣더라고요 어떻게 어떻게 했어 그랬더니 

  이런 때가 되면 수술하는 건데요 그랬더니 그분이 어제 수술했습니다 그러더라는 거에요 

- 7, 8월이 안 좋은데 그랬더니 어느 철학관 갔더니 7~8월이 안 좋다고 했습니다 라는 거에요 4시간 공부하고

  도사 돼버린 거에요 내가 그 도사 되는 방법을 가르쳐준 거에요 다 공개를 한 거에요 그리고 이제 또 이번 학기는

  내가 쉬는데 다음 학기에는 이제 여러분들이 전생에 어디서 왔나 사생 전에는 뭐 했나 이런 거 내가 또 다 알려

  주려고 그래요 다 나와요 그게 간단하게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이 사람은 성격이 어느 때 아수라에서 있어

  가지고 성격이 별로 안 좋다 그런데 안 좋은 게 아니라 사업을 잘하겠다 이렇게 쭉 다 나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걸 해주니까 스님들도, 안심불학원에 오셔갖고 무료예요 무료 수강 신청하고 가게 되면 전부 다 

  가르쳐드려요 가르쳐 드리고 신도들 오면 엉뚱한 소리 안 하게, 피눈물 흘리고 왔는데 인상 좋아졌다고 하면

  그 억장 무너지지 않아요? 그죠 이 신도가 지금 답답해서 막 피눈물을 흘려가면서 왔는데 아이고 인상 

  좋아졌다고 하게 되면 그 불교 믿지 말라는 얘기보다 더 무서운 거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안타까운데 

  우리 법우님은 어떤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세요 

  이렇게 자세히 안내해 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다 알려드려요 세상 다 

  아는 건 아니지만 그 처방 같은 걸 알려드릴 테니까 안심불학원에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와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최고 좋은 교수진들 그다음에 가장 정확하게 잘 맞추는 법안스님 상담기법 다 공개했어요 그래서

  와서 공부하셔가지고 금생에 불사 잘하고 교화 잘하고 수행 잘하는 게 가장 잘하는 거에요 남는 거에요 

  그 외에는 남는 거 없어요 꼭 그렇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최영근 선생님]

성덕거사님의 법보시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법안스님의 가르침을 복습하고
불법승계를 마음에 담아
자리이타와 보시를 실천하는 안심정사 불자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부처님 복 많이 받으세요.

아미타불

[성덕거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노력하는 재가불자
안심정사 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_()_

[安心道 정말잘돼]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성덕거사]

법우님 감사합니다
항상 부처님의 가피력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