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8, 치악산 산행기

[길잡이]

12, 8, 치악산 산행기

**일시 : 2015년 12월 8일

**날씨 : 흐리고 맑음

**참석인원 : 42명

**등산코스 시간

08:50~윗황골 (들머리)산행시작

09:30~입석사

10:04~안부

10:55~헬기장

10:59-11:31~산불감시초소 삼거리

11:45-11:58~비로봉

01:10-01:20~세렴폭포

02:00-02:10~구룡사

02:22~매표소 주차장

오늘은 한해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는 송년산행

보름 전부터 1년 산행을 준비한다,

1년 중에 산행을 제일 많이 참석한자,

1년 동안 봉사하신대장들

백두대간을 종주한 마치는님

오늘 참석하시는 님들께 조그만 선물과 행사장의 분위기 까지....

일일이 현지답사 등 물품을 직접보지 못해 많은 아쉬움도 남지만

이런 저런 준비물 들을 적절하게 맞추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모든 부족함을 이해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산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06:50~사당역 출발

오늘은 정시에 출발한다,

송년 산행 이라는 기대에 찬 모습으로

승차한 님 들의 표정들을 바라보며 오늘이 좋은 산행이기를 기대하며

처음참석하신님이 8명 1년 동안 열심히 참석하신님이 오늘 불참하시는 님께는

미안한마음이다,

07:13~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 경유

죽전정류장은 주 남부지방으로 산행 때 꼭 정차하는 곳 오늘 이곳에서 3명 승차

이번에는 여주휴게소에서 1명이 승차한다,

08:40~윗황골 관광버스도착 산행준비

오늘 산행은 원정 산행으로서는 비교적 가까운 곳 원주

휴게소에 정차해가며 약 2시간 만에 황골에 도착되고

이곳에 9시 정도 도착 될 줄 알았는데 우리 마루투어기사님 20분을 단축했다,

일찍 도착하여 여유롭게 준비 한다,

스트레칭도 하고 트랭글 준비하는데 이곳이 통화 불량지역인지 잘 되지 않는다,

트랭 준비하는데 우리 님들 앞으로 치고 나간다,

08:50~윗황골 (들머리)산행시작

오늘은 산행시간과 송년행사 시간의 여유로 천천히 해도 되는데

치고 나가는 것도 평소에 내가하던 행동 이였지만 큰소리로 앞선님들을 세우고

천천히 하자며 얘기를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발걸음은 빨라진다,

포장도로 약2km 치고 오르는 길도 만만치 않다,

09:30~입석사

윗황골의 골짜기 도로위에서 본 황골의 모습도 악 소리 나는 절벽계곡이며

위쪽으로 서있는 立石 이 입석 바위 때문에 입석사 란 절 이구나

입석사 이곳에서 뒤님들을 기다리다 땀이 식어 추워 질 무릅

이제부터 돌계단 산길 을 접어든다,

10:04-10:12~안부

돌계단을 지나고 이곳 입석사 깊은 골짜기라 그늘진 곳을 지나 위쪽에

햇살이 보이는 안부에서 또 휴식을 취한다,

물도 먹고 과일도 오징어 다리도.......

많은 님들의 준비된 간식을 들면서 여유롭게 즐기다,

이제부터는 계단이 눈으로 보이지 않은 곳도 아이젠을 하고 고개를 오른다,

10:55~헬기장

이곳에서위쪽의 비로봉 동탑이 선명하게 보이고 하얀 설화가 피어 있는데

오늘의 날씨가 따뜻해 그곳까지 도달하면 녹아 버리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에서 쥐너미 고개 삼봉 투구봉 토끼봉 이곳 산행을 꼭하고 싶은데

겨울은 비 탐방로라 눈길에 발자국은 없다

내년에는 이곳 등반을 꼭해보고 싶은 곳

10:59-11:31~산불감시초소 삼거리

이제시간 아직도11시가 체 못되었지만 하산하면 바로 송년행사로 식사를 하기에

이곳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얘기한다,

아침에 차량에서 떡 밥 먹을 것이 많아 시장기가 없어 도시락은

배냥에서 꺼내지도 않고 이곳저곳에서 조금씩 요기를 한다,

과메기에 컵라면에 김밥에 과일에 왠 먹을거리는 이렇게 많은지

우리들은 즐겁게 천천히 식사를 하고 정상을 오른다,

11:45-11:58~비로봉

치악산의 최고봉 비로봉(1288m)치악산은 국립공원이다,

오늘 황골 해발 약 300m에서 1000m를 4,5,km 짧은 거리이니 산행은 급경사

이곳을 오르는 주등산로는 구룡사에서 세렴폭포 쪽이다,

그늘진 북쪽에서 오르는 코스라 겨울에는 눈이 많은 곳

그곳에 제일 선호하는 곳인데 구룡사 문화재 관람료가 2500원

구룡사 문화제 관람은 하지 않아 적은 돈이지만 이상 하리 만큼 아깝다 왜 일까,

치악산 국립공원 치악산의 북동쪽 끝 봉우리는 매화산 매화산에서 천지봉 이곳 비로봉

향로봉 남대봉 시명봉 능선만 장장 약20km

각각의 봉우리는 올라 보았지만 이곳 종주도 늦기 전에 꼭 해야겠지

비로봉에서 바라본 스모그에 지상과 하늘이 뚜릇하게 구분데 있다,

위쪽의 파아란 하늘이 청명하게 보이는 것이 지상의 스모그에 그 느낌이 더 강렬하다

동쪽의 백덕산 사자산 구룡대산을 위치는 스모그에 분간하기 힘들다,

동쪽의 가까운 빵으로 유명한 안흥과 강림도 스모그에 어름푸시 보이니 대단하다,

이제는 사다리 병창코스로 하산

사다리 병창코스는 겨울산행에 오르기만 했지 하산은 오늘이 처음인데

계산은 눈으로 덥혀 급경사를 이루니 고도감이 생각보다 강하다,

사다리병창코스는 치악산을 찾는 이 들이 제일 많이 좋아하는 곳

그 사다리 병창을 이제는 좋은 계단길이라 해야겠다,

똑같은 계단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으로 만들었으니 암릉미도 없고

어디가사다리 병창인지 등산로를 1급2급3급 국립공원정도는 좀 구분해서

등산로 시설물을 설치하면 좋겠는데 유행처럼 전국의 계단은

그 시기의 유행처럼 똑같이 설치했으니 어떤 곳은 왜 설치했는지 모르겠다,

모든 일들은 전문가가 하면 좋겠는데 아직도 우리나라는 ......

01:10-01:20~세렴폭포

계단을 내려와 여유롭게 세렴폭포를 찾는다,

이시기는 계곡이 얼음이여야 되는데

5,6일 전에 많은 눈에 오늘 날씨가 따뜻해 세렴폭포큰골계곡은 수량이

올 여름 보다 헐 많은 폭우의 계곡처럼 물이 흐른다,

치악산 국립공원에는 그리고 보니 폭포다운 폭포가 없는 모양이다,

이곳 세럼폭포도 작은 폭으로 설악산에 가면 50번째 안에도 들지 못하는 작은폭포

어떤이는 이것이 폭포야 며 웃는다,

세렴폭포 가 해발500m 2,7km거리를 하산한곳이니 급경사

이곳에서 구룡사 매표소 까지는 2,3km 평지의 차도 다닐 수 있는 평지라

30분이면 하산이 가능한 곳

02:00-02:10~구룡사

이제 구룡사가 보인다

2월의 이곳 산행 때 구룡소 위에 멋진다리를 설치해 구룡소도 못 보았는데

오늘은 멋지게 설치한 구룡다리를 건너간다,

다리위에서는 구룡소 끝자락이 보이지 않고 구룡사쪽의 끝자락에서

구룡소가 와연하게 보이지만 그전 구룡소 옆의 탐방로는 패쇠해 많이 아쉽다,

구룡사에서 님들의 이곳저곳 구경할 때 아래서 기다리며

구룡사에서 10분후에 매표소 주차장에 버스 정차를 기사님께 부탁하고

큰골계곡 탐방로 따라 내려간다,

02:22~매표소 주차장

매표소를 지나고 곳 주차장

먼저 온 님께 버스출발을 얘기하고 뒤님들을 기다린다,

02:30분 추차장을 출발해 오늘의 송년행사장 산수가든으로 간다,

02:50~04:05~송년행사

님들과 같이 행사장에서 간딴한 인사와

고생하신 대장 지리산님 한우물님 남태공님

2015년 산행 참석의 협조 점수가 제일인 이철호님

2015년 정기산행에 개근하신 형재봉님 스마일님

11월까지 백두대간 완주한 남태공님

근배 제의 하신 삼각산고문님

오늘 참석하신님과 부덕이하게 불참하신 회원님들 1년 동안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04:08~행사장 출발

06:30~서울도착

[소리새]

우리는 따라만 가면 되지만 , 보름전부터 준비하신 운영진님들
덕분에 멋진 송년산행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내년에도 멋진 산행 계속 이어갈수있도록 기대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잡이]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이 하는 백두대간의 대원님
담에도 그담에도 산행도 카페도 많이 봉사 부탁드립니다,

[상계동]

올한해 안산,즐산, 존산행 감사 합니다.......
내년에도 존산행 기대하겠습니다

[길잡이]

산사랑방에 상계동님같은 좋은 산꾼이 오셨다는 인연을 감사히 생각하며
우리 좋은 산우로 같이 합시다,

[한우물]

태양과 바람의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하듯
늘 물심양면으로 온갖신경에 수고하심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한해 너무 노고가 많으셨고요
내년에는 더욱더 맞진산행 화이팅하게요

[남태공]

우리가 생존을 위에서 꼭 필요하면서도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표현이 좋습니다.

[길잡이]

세상 만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하듯 산사랑방에도 한우물님과 남태공님처럼 봉사해 주시는님과 참여하는님들이 모두가 우리방에서는 적제 적소에 필요하고 중요한님들 여러님들으; 도움으로 산방이 운영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2016년에도 우리 다같이 산사랑 한마음 산악회 도움되는 일들을 생각하고 봉사해 봅시다,

[남태공]

돈이 되지 않는 일~
즉, 아무런 이윤을 추구하지 않으면서 산악회를 이끌어 가시는 길잡이님 덕분에 좋은 산만 찾아서 산행을 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길잡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함께 하는데 우리님들이 따뜻한 말 한마디에 신이나고 기분이 좋아 지네요 돈이란 생활에 일부분 산사랑 우리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일이 있다는것이 나에게는 자그마한 행복이랍니다,

[지리산]

한해동안 그수고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해에도 즐산.안산속에
건강과 행운을 같이 합시다라고
원해 바랍니다 모든 산울님들

[길잡이]

1년동안 산사랑 방에 큰관심으로 도와주시고 참석인원까지 챙겨 주신 지리산님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새해에도 같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