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우리는 지긋 지긋한 세월을 보내 왔다.
이명박의 허튼 짓에 국민들은 한숨을 짓고 있다.
이명박 정권을 출몰하게 한 주범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지금 국민들을 파렴치하게 속이고 있다.
현정권의 잘못은 자기들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것처럼...
이 정권의 아수라는 전과14범 사기꾼 이명박에게 속아
국민들이 그를 대통으로 뽑은 것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더욱 통탄할 일은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이명박과 공모하여
각종 법안(미디어법, 4대강법, 한미FTA법 등등)들을 강압적으로 밀어붙여
선량한 국민의 뜻과 상반된 방향으로 나라를 망친 것이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지난 5년 동안의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박근혜는 이명박 정권의 연장을 외치며 정권재창출이라는 엄청난 모사를 꾸미고 있다.
이솦우화에 등장하는 까마귀가 다른 새들이 단장을 하며 뽑혀진 깃털들을
자신의 털에 꼽듯이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꼽고 있다.
마치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새처럼 단장을 했다.
경제민주화, 재벌규제, 골목상권살리기,
서민살리기... 복지사회 구현... 온갖 미사여구는 다 동원하여 오고 있다.
그들의 노리는 수는
"국민은 달콤한 말만 해 주면 기대를 갖게 되고 그 기대에 또 속는다...
왜? 국민들은 아직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국민을 완벽하게 속일 수 없다.
곧 털이 다 뽑히고 나면 추한 까마귀의 몰골을 드러낼 것이다.
거짓은 언젠가 탄로나기 마련이다.
투표일을 유급휴일로 하자는 운동과 투표시간을 연장하자는
국민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민주주의를 할 생각이 없다고 단언한다.
왜냐? 국민들은 자신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정정당당하게 선택할 권리가 있다.
그 권리의 행사를 방해하고 있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고
독재의 망령이 관뚜껑을 열고 기어나오게 하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투표일날 새벽 6시에 투표를 하여야 하고, 곧바로 출근을 해야 한다.
늘상 과로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아침 한두시간의 잠은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간이다.
아침에 못일어 나거나 귀찮아서 투표소로 가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새누리당의 속셈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비정규직 800만명중 60%가 투표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투표시간을 3시간만 연장을 해도 500만명이 투표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직장인들중 50%가까이 투표를 못하였다고 한다. 회사에 출근해야 하므로...
이들에게 투표일을 유급휴일로 지정해 주면 전부 투표장으로 몰려갈 것이다.
문 - 안 후보는 근로기준법상 공민권 행사를 실질적으로 보장해 주기위하여
투표일 유급휴일 지정과 투표시간 연장을 위해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오늘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정당보조금을 투표시간 연장에 들어가는 비용만큼
감하고 받겠다고 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비용이 많이 들어가므로 연장불가를
외쳐댔으나 이제는 비용문제도 해결되었다. 더 이상 이를 거부할 명분도 없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민의를 왜곡하려 하지 말고, 전국민의 고른 생각을 묻기 바란다.
만일 이것을 어떠한 명분도 없이 거부할 경우 전국민이 총궐기하여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2012. 11. 1.
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 http://cafe.daum.net/antimb
첫댓글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척결하여 자주해방의 조국을 되찾자!
쪽지 링크가 잘못된것같아요~
투표시간 연장은 누가 뭐래도 타당할 수 밖에 없죠, 국민의 유일한 공권력 행사인 '투표'를 세금 든다고 안한다는건 보험 가입하는데 돈 많이든다고 안하는거랑 똫같죠.
수고하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