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대간남진 첫구간
:진부령~미시령구간
산행자 : 21차 대간팀8명
(갈밭,종호,밥 제레미,준,병민이,
희야,청죽,태양 존칭생략)
산행코스:
진부령~리프트~마산봉~
암봉~대간령(큰새이령)
~큰바위~신선봉~화암재~상봉~미시령
산행거리:14.61km
진부령~4.3km~마산봉~3.7km~대간령
~3km~신선봉~3.61km~미시령
산행시간:6시간7분
진부령은
529m이며 백두대간에 속합니다.
소양강 지류인 북천과 간성읍으로 흐르는
소하천,즉 북천의 분수계가 되어 있다.
간성에서 인제와 미시령을 넘어
속초방향으로 지나는 이 고개는
백두대간의 여러 고개 중에서
남쪽의 백두대간에서는 높이가 가장 낮다.
그러나 마루금에 올라서면
동해의 파란 바다가
눈 아래에 펼쳐지며 백두대간의 뚜렷한
마루금이 근육질처럼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꿈뜰대는 기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부리 국도변에는 6·25전쟁의 향로봉지구
전적비가 서 있어 우리의 아픈 과거사를
되새기게 해 주는 곳입니다.
미시령은
826m이며 역사적으로 조명 해 보면
진부령 대관령 한계령등과 함께
백두대간를 넘나드는 교통 요지였다.
현재 미시령은 백두대간 줄기인
설악산를 가로질러
속초와 인제를 연결합니다.
이 도로는 6·25전쟁 당시 개설 된 진부령과
간성 간 도로에 이어
1960년대에 개통하였으며,
인제∼속초의 거리를 많이 단축시켰습니다.
이 도로가 지나는 주변에는 영서
(백두대간능선을 중심선으로 하여
동쪽을 영동이라 하고 서쪽을 영서라고 함)
쪽으로 백담사, 십이선녀탕,·도적소등의
명소가 있으며,
영동 쪽으로(속초방향으로)는
선인재·신선바위, 혜바위,울산바위 등의
명소가 있다. 1970년에 설악산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도로의 통로로서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이 고개를
미시파령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늘재~비재(비조령)
산행자 : J321차 대간팀7명(갈밭,밥 제레미
,준,병민이,희야,청죽,태양 존칭생략)
산행코스:
늘재~밤티재(997번도로)~견휜산성(594)~
개구멍바위~문장대(1028)~문수봉(1027)~
신선대~비로봉(1032)~상고석문
~천왕봉(1058)~
피앗재~형제봉(829)~
갈령삼거리(721)~비재
산행거리:21km
늘재~2km~경미산~1.1km~
밤티재~3.4km~
문장대~0.5km~문수봉~1.8km~비로봉~
1.2km~천왕봉~6.5km~형제봉
~4.5km~비재
산행시간:8시간10분
속리산 구간중
늘재에서 문장대구간은 등로가 대간구간중
비탐구간이면서 위험구간이라 늘 긴장을
가져다주는 구간입니다.
멋진 지부장님
급조된 짜집기 첫구간이지만
첫구간 무탈하게 이끌어주신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예상치못한 일기속에 구간을
짜르고 속리구간 결단 멋진
선택에 감사합니다)
파워풀한 병민님
외모나 산행능력도 준수한 준님
힘찬 막내 밥 제레미님
속리구간 속살을 봅니다
고릴라 바위
막내와 고문님
첫걸음 때기가 어려운데 그간
여러모로 고생하신 총무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밴드에 시그널 제작에
공지,제 준비등등?)
고문님 이하 함께하신 21차
팀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계획에서 벋어난 구간에
선뜻 우리를 실어주신 종돌님
덕분에 속리구간 무탈하게
마무리한듯 합니다.
마인드님 대간길 출발지점에
직접오셔서 주신 떡 든든한
요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은 배냥을 매고 걷는
종주길 입니다.
등뒤에 수많은 생각을 짊어지고
하루를 걸어갑니다.
힘들다고 등에 짊어진 짐을
다 버린다면 한동안은 홀가분해서
편하다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나중에 배고파 지쳐
주저앉고 맙니다.
인생 또한 힘들다고
주변의 사람들을 다 멀리하고
혼자 산다면 외로움에 배고픔에
세상과 이별을 하게 됩니다.
가고자 하면 길은 보이는 것이니
그 무거운 인생의 배냥을
버리지 말고
힘차게 걸어가 보면
어떨까 합니다.
살다보면
짐을 지우는 사람이 있고 ,
짐을 덜어주는 사람이 있고,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유연해져야
사랑도 인생도 구비구비
돌아가는 길에 지치지 않습니다.
고통없이 걷는 순간보다
고통을 참고 한계까지 걸어 보는것
첫걸음부터 이런 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사람은 자신이 한계라고
설정한 곳까지만 갈 수 있습니다.
등산의 성공은
정상에 오르는 것이아니라,
완주하는 것입니다.
지리까지 아름다운 산행
이어지길 빌어봅니다.
첫댓글 대간21차팀 무탈한 걸음 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뚜벅 뚜벅 걸어 보겠습니다.
요긴 대간팀!~전원 앞으로 돌진!~~고고씽!~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양님 대간길 걸어보니 힘들지
않은곳이 없더군요
첫마음 그열정 그대로 끝까지
지리산까지 무탈걸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네.쉬운길은 없죠 ㅎ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서
지리까지 내려가 보렵니다.
성원 감사합니다.
태양님 함께한 산행 즐거웟습니다. 아픈 다리 빨리 나아서 즐산 안산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산행 후미를 챙겨주시고 악천우로 인해 산행이 힘들다고 결정, 비가 오지않는 속리산으로 과감하게 산행 방향을 돌려잡은 지부장님.
언제나 묵묵히 선두 리딩도 해주시고 산행 준비물에 대하여 후배들에게 일러주시는 희야 고문님 항상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대포가 야간에 말을 안들어 고생하신 청죽님, 현재 대간 산행중인데도 우리 대간팀에 기꺼이 합류해준 병민이님, 산행 준비하느라 고생한 총무 종호님, 대간이 처음인 막내 밥제레미님 모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마음 이 뜻대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무탈하게 가길 기원합니다.
네 소수의 인원이지만 다함께 발맞추고 갑시다.
첫산행 함께해서 즐겁고
걷는내내 든든했습니다.
저도 빨리 회복해서 정상적으로 함께 걷고 싶습니다.
대간 시작을 하셨으니 무탈히 끝짱 보셔야죠.
날씨가 악천후라 고생 많았다 들었습니다.
사전에 비예보가 있었지만
도착해보니 별이 초롱초롱 빛나서 그냥 오르다 비에
흠뻑젖은 상태로 등로까지
흐릿해 첫구간부터 나누어
진행 했습니다.
첫 출발부터 비 님에 발목이 잡혀 어렵게 첫구간 다녀오셨군요 다들 빠른분들이라 1부 2부 진행 하셨군요 늘 안산 즐산하시고 지리 천왕봉까지 무탈 완주 기원드립니다 수고들 하셨읍니다
어쨌든 디뎌야 될길이기에
나누어 진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을 벗삼아 열심히 걸어보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친 다리 회복 하셔서 다음 구간은 날라 가셔야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리 회복이 드디게 했으면 합니다.. 저랑 후미에서 천천히 가게..ㅎㅎ
청죽님 배려 덕분에 속리구간 무탈하게 마무리한듯 합니다.
후미에서 즐기며 천천히 디뎌봅시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구간도 무탈하게 쭉~~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을 했으니 지리까지 걸어보렵니다.
21차 대간팀 홧팅입니다!!~~^^
빨리 회복해서 정상적으로 함께 걸어갑시다 지리까지
함껫하고싶었는데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참석을 못했네요~ 다음구간엔 같이 걸을수있도록할께요~수고많으셨습니다^^
다정님 나머지구간 끝까지
함께 갑시다.감사합니다!
태양님 엉살은 약간부려도 끈기하나는
배워야할것 같네요..
다음구간에 열심히 또 걸어봅시다.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회복되지 않으면 다음구간은
패스 해야죠.
민폐를 끼치면 진행에 차질이 생기니~~^^
수고했습니다. 빨리쾌유를빌어봅니다 담구간때뵙겠습니다
예 빨리 회복해서 정상적으로 함께 걷고 싶습니다.
왜 산행기에서 영화배우님 색채가 느껴질까요?
첫구간을 나눠 진행하셨지만 잘 마치셨으니 지리산까지 안전하게 진행하시면 되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계획에 없이 지부장님 판단으로 구간을 건너 뛰었습니다.
관심.격려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 설마 집은 아니시겠죠^^
백두대간 쉬우면 재미가 없고 어려울수록 재미나고 더욱 강한 산꾼이 됩니다.
다음 구간이 어디로 정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추위와 싸워야 하니 정신 무장 단디 하시고
대간길 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분들의 대간 길 안전 산행 기원 드립니다.
마지막사진은 종호총무님 집입니다.
넵 정신무장 단디하고 걸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양형님 ! 수고하셨습니다
치료 잘하셔서 담 구간 재미나게 걸음 하시죠..
빨리 회복해서 함께가자!
지리까지 재미있게
울팀에 태양님 있어서 참 든든하네요
아픈발임에도 끝까지 함께하느라
고생많았구요
힘든길에서도 많은사진 담아주어서 넘고마와요
담주 깨끗이 낳은 모습으로 힘차게걸어요
고문님 배려로
첫구간 무탈하게
마무리한듯 합니다.
울팀 고문님 계셔서
든든합니다.
지리에 서는 그날까지
멋진리딩 부탁드립니다.
태양님 무릎 아프시다고 차에서 쉬신다고 하시면서 가시드니 첫구간 무사히 완주하심 축하 드립니다.
아픈 다리 빨리 완쾌되셔서 대간길 즐겁게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백 타는날 몸소 시간내어 오셔서 첫걸음 때기전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오신 떡은 울팀
두끼식사 대용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추백 남은구간 즐겁고 행복한 걸음 되세요.
21차팀 첫구간 잘마침을 축하드립니다
남은 구간도 무탈하게 넘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탈하게 마치도록 기원해 주셔서~~^^
21차 대간팀 출정을 응원합니다.
남은 구간 줄산 안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넵 즐기면서 안전한 산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멋있습니다
와우~~^^
국공때 다친 곳은 괜찮은지?
우리 추백팀도 이날 비조령에서 큰재까지 대간길 걸었는데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던지 추워서 큰재까지 입에 단내가 나도로 뛰었는데
21차팀도 추위와 비바람에 코스를 짜집기 해서 한구간 마무리 했군요
고로지못한 날씨에 대간길 한구간 걸으신다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추백팀은 우리 다음길을 달리셨네요!
남은구간 즐겁고 행복한 걸음 되십시요.
집안 거실 입니까? ㅋㅋ 멋지십니다.
지난 국공때 잠시 뵙는데.. 잘 지내시죠.
21차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산행 하세요.
21차 화이팅!
네 반갑습니다!
함께 지리까지 뜻모아 걸어 가겠습니다.
사연많은 대간 첫구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천왕봉까지 무탈하게 잘 이어가세요
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마무리하시는 그날까지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첫걸음 때기가 어려운데 디뎠으니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 이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