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진소희가 군대입대를 한 지가 3년되었다.
지난 21년도 학사 장교로 군에 들어갔다. 엄마 나는 소희가 오랫동안 군에 있끼를 바랬다.
어짜피 직업군인으로 들어갔는데 직업군인으로 오랫동안 남기를 바랬다.
그러나 그건 부모의 생각일뿐 요줌 젊은층의 사람들은 한번 도전해보고 일을 하다가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그 직업을 접는다. 처음에 1년지나 중위달고 장기 신청을 해서 면접을 봤는데 처음 1차 지원면접에 떨어져 그다음에 다시 장기신청을 하려고 했었는데
무엇 때문인지 장기를 하지 않겠다고 햇다.
야간 당직이 너누 잦아 여자가 감당하기는 벽찼는지 더 이상 장기 신청 하지 않고 6월 28일이면 전역을 한다.
나름대로 경험만 쌓고 ,,,, 군에 있을 때 소희는 늘 일요일면 사단법당과 여단 법당에 일요법회를 다녔다.
엄마가 종교가 불교라서 그런지 소희도 불교를 선택했다. 그래 나도 원부 법웅사 일여법회보다도 가평에 있는 연호사라는 법당을 더 많이 참석햇다.
부처님 오신날 이라던지 아님 내가 가평을 가는 날이면 꼭 사단 법당을 찾았다. 그곳에 주지법사님으로 여 법사님으로 소희에게 잘 대해주셨고 해서
그런데 소희 전역기점으로 사단균제법 균제법사님도 이동하게 되어 마지막 법회를하신다기에 애들아빠랑 같이 가평 사단ㅅ창에서법회를 마치고 균재법사님은 다른 곳으로 더나셨다 외국에 파견법사님으로 지원해서 레바논으로 가신다하셨다. 불가에서는 모든 중생들의 만남은 인연따라 만나게되고 인연따라 이별이 된다고 했다. 그래 그런지 가신다고 하니 서운은 하지만 좀더 낳은 길을 가시기위해 선택된 것이기에 잘 다녀오시라고 했다. 만약 소희가 군에 남는 다면 파견근무를 하고 싶다 하긴 했었다.
그러고 보니 3년이란 새월도 빠르게 지난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