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일전 애들과 가출한아내 에게 이혼소송 하려고 합니다.
종교적인 갈등과 사소한걸로 말다툼은 있었지만.가출한 전후한달동안은 알콩달콩 잘 지냈는데.싸운것도 아니고 갑자기 쌩뚱맞게 집에 잘있다가 내가 밖으로 나간사이 애들이랑 가출한 아내가 쉼터로 들어간듯한데 어딘지도 모르고 있어서
주소 몰라도 이혼소송이 되나요?
너무너무 힘드네요. 애들 보고싶고 가출한 아내도 보고싶은데
연락도없고. 쉼터는 애들과 저를 생이별 시켜버리네요. 어딘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애들 보여주지도 않고. 담당하시는 분들도 없으신지 연락도 없고 뭔가가 대화가 있어야 아내와 오해를 풀든 이혼을 하든 하죠. 가출신고 해놓으니 좋은곳에 안전하게 잘있다며 무조건 기달리라는 경찰의 말. 기다리다가 내가 자살충동까지 생기기 시작했네요. 정말 죽을것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내 아내 우리 애기들 위해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생활 하다가 덜컥 이혼재판소송 걸면 여지껏 기다린게 뭐가 될까요?
그래서 차라리 빨리 내가 이혼소송 해서 가출한 아내 만나서 합의를 보든 어떻게든 애들 면접교섭권 받아서 맘 편히 애들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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