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여행>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바위, 1박2일 촬영지 남일대코끼리바위
여행하면서 즐거움도 있지만 여행의 피로를 푸는 방법도 여러가지이다.
그 지역에 맛집을 찾아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피로도 풀 수 있지만
확실하게 여행의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천여행길에 마지막 여행목적지가 남일대해수월드에서 해수사우나를 하는 것인데
남일대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해수사우나하러 걸어 올라 가는데
멋진 바다 풍경과 함께 남일대코끼리바위라는 안내서가 눈에 들어 온다.
먼저 사진으로 남일대코끼리바위를 감상하세요^^ ㅎ ㅎ
남일대 해수욕장 전경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이다.
남일대리조트 방향에서 바라 본 남일대해수욕장
해수욕장 규모는 작지만 해안가 절경이 빼어나고
모래가 부드럽고.. 해안이 완만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해수욕 및 남일대 코끼리바위를 감상하러 찾아 오고 있다.
남일대는 경남 사천시 향촌동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서
통일신라시대 천재문장가였던 최치원선생께서 이곳의 맑고 푸른 바다와
해안의 백사장 및 주변 절경을 보고 남녘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이라고
감탄하여 남일대(南逸臺)라고 이름을 붙였다.
남일대 유적비
남일대해수욕장에 텐트를 치고 있는 것을 보니까 여름 생각이 난다.
여름에 남일대해수욕장에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러 온다고 한다.
남일대 해수월드와 남일대 리조트
목욕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해수욕장을 지나고 에코라인을 지나서 코끼리바위로 걸어간다.
그러나 지금은 만조라 끝까지 갈 수가 없다고 한다.
하늘을 가르는 바다여행 에코라인 1박2일
줄에 매달려 사자성어를 설명하라는 사천 1박2일 촬영지네요..
남일대해수욕장 모래사장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에코라인 타고 내려가는 종점
해수욕장 옆으로 남일대 코끼리바위로 가는 길이 정리가 잘 되어 있다.
파도소리를 음악처럼 들으면서 천천히 걸어 가 본다.
남일대 코끼리바위로 가는 길목 마다 해안가 모습이 절경이다.
바닷물이 만조가 되며는 코끼리바위까지 걸어서 못간다고 하니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오는 것으로 하고 되돌아 간다.
그래도 가까이 왔으니까 코끼리바위를 한 번 더 감상하고^^ ㅎ ㅎ
남일대코끼리바위 가는 길 : 경남 사천시 향촌동 710-1
첫댓글 코끼리바위가, 요즘 산에도, 바다에도 있네요.ㅎㅎ 신기해요. ^^
코끼리바위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