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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주大悲呪],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 [대다라니] 이런 이름으로 부릅니다. 대표적인 이름이 [대비주].
그래서 대비주 수행 10년 결사를 지금까지 하고 있고 49일마다 시작을 하고 또 회향을 해서, 시작하는 때를 입재(入齋)라고 하고 끝나는 때를 회향(回向)이라고 하죠.
그 49일 기도를 지금 57회째입니다.
57차 대비주 49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비주] [신묘장구대다라니] [천수다라니]는 업장 소멸하는 다라니입니다. 그래서 [파업장破業障다라니].
그리고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소원, 원이죠. 그 원을 성취하는 다라니다. 그래서 [만원滿願다라니].
그리고 마음이 아프거나 몸이 아플 때 모든 것의 근본인 그 마음을 회복시켜서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의 힘을 회복해서 몸 건강 그리고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온갖 재앙들을 소멸시켜 주는 다라니, 몸을 위주로 해서 이야기한다면 병을 고쳐서 수명을 연장시키는 다라니.
그래서 [연수延壽다라니]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을 자기가 주인으로서 마음의 왕으로서 자재롭게 다룰 수 있도록 해주는 다라니다. 그래서 [수심자재隨心自在다라니]. 이런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대비주 수행은 삼국시대 때부터 널리 수행을 해왔는데 그 기록을 보면 의상대사(義湘大師) 아시죠?(예)
그때 같이 사셨습니까? (하하하...)
의상대사, 의상조사, 법성게(法性偈)도 유명하죠?
그 의상대사의 백화도량발원문(白花道場發願文)에도 많은 분들이 널리 이 대비주를 외워서 마음도 몸도 건강하고 이 땅이 아주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발원하는 그런 기록이 남아있고 그 이후에도 수행하시는 분들이 대비주 수행을 해오신 그 수행입니다.
그래서 정통 수행이고 전통 수행법이 바로 대비주 수행법이에요.
근세에도 큰 깨달음을 이루시고 정신적인 큰 스승 역할을 하신 조사 스님들이 대비주 수행하는 그 기록들이 많이 나옵니다.
수월스님 그리고 천태종을 창종하신 분이죠.
그 어른 스님도 신묘장구대다라니 이 수행으로 큰 깨달음을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광덕(光德)스님이 천수다라니경을 번역하셔서 번역을 하고 이 세상에 선보이는 그 자리에서 이 신묘장구대다라니 대비주 수행법을 설하셨는데 그 자리에 제가 있었잖아요.
당신께서 젊은 시절에 직접 천수다라니 수행하신 이야기 그리고 권하는 이야기를 그때 직접 들었습니다. 가르침을 받은 거죠.
그 대비주 수행입니다.
우리들이 대비주 수행을 10년 동안 지성심으로 자비심으로 신심으로 하겠다 하고 대비주 수행 10년 결사를 하고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을 마치고 또 마치는 대로 2014년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두 번째 대비주 수행 10년 결사를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여러분들과 소리 높여서 대비주를 외우고 또 각자의 자리에서 수행해 온 그 결실들이 있습니다.
각자 소원을 이루고 또 풍요를 성취하고 또 여러분들 저마다의 능력을 크게 발휘해서 가문을 중흥시키고 이 사회 이 나라를 위해서 역할을 잘해 나가시는 그것들이 업적이고 결실입니다.
그중에서 우리들의 깨달음을 정리한 것이 있잖아요.
첫째 처처대비주(處處大悲呪)입니다.
대비주 수행을 하는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지혜, 자비 보살이 머무는 그곳이 바로 대비주 광명이 가득한 곳이라는 말입니다.
쉬운 말로는 여러분이 계신 그곳이 바로 도량이요 명당입니다. 여러분들이 계신 그곳이.
여러분이 머무는 집이 명당이고 또 일터가 명당이고 여러분들이 발길 닿는 그곳이 명당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머무는 그곳에서 자비심으로 신심으로 지성심으로 대비주 수행을 해서 끊임없이 향상해 나가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더 실력 있고 복덕을 갖춘 인재로 더 향상 일로를 걸어가는 그 바탕이 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계신 그곳이 명당입니다.
이곳이 바로 대비주입니다.
사랑 가득한 여러분들이 계신 곳이 여러분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분들이 또 여러분들을 본받아서 여러분들과 더불어서 마음이 편안하고 마음이 즐겁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야말로 나에게 직접 오신 부처님의 화현이다. 본래 부처님이다. 하는 것을 알고 예배 찬탄 공양 올리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바로 처처대비주입니다.
여러분 계신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두 번째는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부처님이 누구신가?
귀인이 누구신가?
이 우주의 가장 귀하고 존귀하고 하나뿐인 존재, 결국은 잠재되어있는 능력을 크게 발휘해서 스스로 밝게 빛나고 주변을 밝히게 될 지금도 이미 밝히고 있지만, 더 빛을 발하는 스타로서 삶을 살아가는 분이 누구인가?
바로 여러분이고 여러분과 함께 인연을 나누고 있는 그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 분 한 분들이 본래 부처님이다.
이것이 인인본래불(人人本來佛)이죠.
인인(人人)이 귀인(貴人)입니다.
인인(人人)이 유일자(唯一者)입니다.
한 분 한 분들이 예배 찬탄 공양을 올려야 할 대상이란 말입니다.
세 번째는 여러분들이 어떤 일을 하든지 여러분들이 하는 일이 그것이 많은 분들에게 이로움을 주기 때문에 그것이야말로 불공이란 말입니다.
이게 사사불공(事事佛供)이잖아요.
우리들의 깨달음을 정리한 내용이 이렇게 세 가지라 할 수 있죠.
이것이 집(集)과 결(結)입니다. 꿰는 거죠. 구슬로 깬 우리 깨달음이죠.
여러분들 평소의 마음이 어떤가?
평소의 마음이 크게 편안하고 일을 할 때는 즐겁게 하고 혼자 있을 때나 더불어 있을 때나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운가?
그러면 여러분 제자리에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어떤 상황이 오잖아요. 어떤 일이 오잖아요. 지금 함께하고 있던 사람이 어디로 떠났다. 그럴 때 내 마음이 허전하죠.
안 그렇습니까? 외롭단 말이에요. 외로워.
그래서 왜 외로운가? 질문을 해보면요.
지금 엄마가 멀리 한 열흘 동안 어디 다녀오시기 때문에 엄마가 옆에 안 계셔서 외로워요. 그럽니다. 이유가 분명히 있죠.
그러면 엄마가 외출했다가 돌아오셔서 엄마하고 같이 있을 때는 어떤가?
그러면 그때도 외롭다. 그래요.
상황이 왔을 때 그것이 더 극명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감지가 되는 겁니다.
이것이 내 마음에 외로움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허전하단 말입니다.
이 외로움과 허전함 이것이 또 새끼를 치고 가지로 또 뻗어나가게 되면요.
우울하기도 하고요, 또 불안하기도 하고요.
가지가지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곁가지를 친단 말입니다. 감정의 곁가지가 나와요.
그러면 외로움이 뭔가 하면요, 외로움은 누가 없다는 느낌이에요.
누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있는데 외롭다는 것은 누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느낌이에요.
마음의 감정입니다.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 본질은 뭔가 하면요, 중요한 것의, 중요한 대상의, 중요한 사람의, 중요한 어떤 것의 부재를 떠올리고 있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단 말입니다.
생각과 느낌이 같이 있는 거예요.
중요한 사람, 중요한 것이 없다고 내가 지금 느끼고 있다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이야기예요.
중요한 것의 부재(不在)의 느낌이에요.
중요한 것의 부족(不足)의 느낌이에요.
부재와 부족의 느낌이란 말입니다. 이것이 생각 덩어리예요.
그런데요, 우리의 현실이 우리의 삶이 어디에서 비롯되어서 이렇게 현실로 나타나 있는가 하면요, 그 근원이 근본이 마음이에요.
그런데 이 마음이 지금 중요한 것의 부재 부족 외롭잖아요.
그래서 중요한 것의 부족과 부재 때문에 외로운 건가?
현실에 뭔가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떠나고 없기 때문에, 내가 외로운가?
아니면 내 마음 가운데 중요한 것의 부재, 부족 중요한 것이 없다라는 외로움, 느낌이 먼저라서 그 느낌과 일치되는, 없는 현실이 나왔는가?
어떤 것이 먼저고 어떤 것이 나중일까요?
먼저고 나중이 없이 그대로 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내 마음이 공이 색으로 물질로 척 나왔어요.
중요한 것이 없다는 외로움이, 외로운 느낌이, 외로운 마음이 실제로 없는 현실로 나왔단 말입니다.
그럼 외로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
외로움이 없으면 어떤 마음인가 하면요,
있다, 많다, 넉넉하다, 가득하다, 풍족하다, 풍요롭다는 마음이에요.
풍요롭다는 그득한 마음이 뭘 만드는가 하면 풍요를 만들어 내요.
있는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건강한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행복한 현실을 만들 내요.
그래서 없다. 부족하다는 부재 부족의 마음을 이것을 ‘닦는다.’ ‘사라지게 한다.’
금강경에서는 ‘항복 받는다.’ 그래요.
그리고 우리 자성불 수행할 때는 ‘방하착(放下著) 한다.’ 그래요. 버린단 말입니다.
마음 닦는 집안에서는 ‘이 마음을 닦는다.’ 그래요.
그래서 이 외로움의 느낌, 우울감, 불안감, 이 느낌 이 마음을 어떻게 닦을 것인가?
이 마음을 어떻게 닦을 것인가?
대비주,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성심으로 외우면 외로운 느낌이 더 실감 나게 오히려 더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것은 내 마음 곳곳에 스며 있고 가라앉아 있던 그 외로운 느낌이 해탈하기 위해서 사라지기 위해서 가라앉아 있던 것들이 뜨는 현상입니다.
계속해서 외로움을 느껴가면서, 우울감을 느껴가면서, 불안감을 느껴가면서, 지지 말고 하루에 21 독 혹은 하루에 49 독을 계속하다 보면, 불안감 우울감 두려움 외로움이 슬쩍슬쩍 걷혀 나갑니다.
어떨 때는 뭉텅뭉텅 사라져 나갑니다.
불안감 우울감 두려움 외로움, 이것이 한 뿌리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외로움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마음 편안하게 대비주만 또렷하게 굴러가요.
그러면 이제 혼자 있어도 넉넉하고 혼자 있으면 편해서 좋고 같이 있으면 서로 대화 나눠서 좋고, 혼자서도 좋고 더불어서도 좋고 다 좋단 말입니다.
그런데 가피가 뭔가 하면요,
여기서 더 좋은 일이 뭔가 하면 부족 부재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고 이것이 완전히 해탈돼서 떠나버리면요, 현실이 바뀌기 시작해요.
중요한 것 중의 중요한 게 뭘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게 중요하죠.
그런데 어떨 때는요,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게 있어요.
그게 뭔가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야. 그죠?
외로움을 항복 받고 닦아버리면, 중요한 것의 부재심 부족심을 닦아버리면 그때부터는요 더 풍요로운 현실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안 쫓아다녀도 풍요가 나한테 안겨 와.
그리고 외로움을 벗어버린 행복한 자리에서 내가 혼자 있어도 싱글벙글하고 편하고 즐겁게 일하는 나에게 귀한 사람 소중한 사람이 제 발로 걸어 온단 말이에요.
같이 행복 좀 맛보자고, 같이 협력하자고, 같이 사랑하자고 다가온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 외로움을 닦는 방법, 마음이 아주 편안하고 태평한 그 마음으로 회복하는 방법이 대비주를 반복해서 하루에 49 독씩 하면 돼요. 49일 동안 지성심으로 하면 돼요.
지금, 이 도리를 이 원리를 알고 하면 더 효과적이겠죠. 그죠?
외로워서 불안해서 도저히 잠이 들 수도 없고 잠도 안 오고 그럴 때는요, 그냥 일어나.
일어나서 이 불안감이 없어질 때까지 대비주를 외워요.
21 독하고 안되면 21 독 더 하고 아니면 49 독하고 그러다 보면 이제 어느덧 어느덧
이 외로움이 사라져 있어요.
그러면 여기서 보너스가 아주 많아요.
외로운 감정을 내가 “감정 가!!” 하면 가요.
그리움도 내가 그리워하면 그리워할 수 있어요.
그러면 내 감정을 자재롭게 다룰 수 있는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거예요.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마음으로부터 모든 게 나와요.
이 우주가 마음으로부터 나왔어.
내 삶이 내 운명이 마음으로부터 나왔단 말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으로부터 이 현상계가 나왔기 때문에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것은 자기 미래의 삶의 주인이 되는 거란 말이에요.
외로움 하나 항복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권능으로 이 마음의 심력 법력으로 어떤 일도 성취해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이것을 득력(得力)이라고 그래요. 득력.
이 말씀을 듣는 분들이 여러분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내 마음은 내 마음이기 때문에요, 내가 스스로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단 말입니다.
한 번 체험해버리면 이제는 쉬워요.
내 마음 한 번 내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체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요.
지성심으로 49일 동안만 대비주를 외워도 가능하단 말입니다.
그래서 [수심자재(隨心自在)다라니]다.
그러면 이제 언제나 편안합니다. 내 마음이 편안해요.
내 마음이 편안한 것은 내 마음이 즐겁단 말이에요.
내 마음이 즐거워서 편안해. 이게 안락이에요.
이게 처처대비주고 처처안락국(處處安樂國)입니다. 내 마음이 편안해.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대비주를 외우지 않을 때라도 수행을 바른길로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내 마음을 스스로 더 편하게 하는가입니다.
좀 더 편하게 하고 일을 할 때도 좀 더 즐겁게 하고 싫어하는 마음 없이 즐겁게 한다.
이것이 복이 되는 거예요.
좀 더 편안하게, 몸도 좀 더 편안하게, 마음도 좀 더 편안하게, 일도 좀 더 편안하게, 즐겁게 즐겁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편안한 곳이 바로 극락이에요.
이게 안락국이란 말입니다. 다른 말로 극락국(極樂國)이 안락국이에요.
기분 좋은 생각만 하시고 어떤 사물을 볼 때 사람을 볼 때도 장점을 보고 매력 포인트를 보고 긍정적인 것을 보고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대비주 수행의 깨달음입니다.
이게 다 체험한 것들이잖아요. 그죠.
여러분들 전부 다 이제 그런 경지에 다 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왜 자꾸 하는가? 왜 자꾸 해요?
마음의 힘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됐는데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원이 있잖아요. 원.
이 원이 마음에서와 같이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성취될 수 있도록 우리는 계속 수행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더 편안하고 즐겁고 원을 성취해서 가문의 자랑스러운 인재가 되시고 이 사회와 나라를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해주시는 이 시대의 지혜 자비 보살로 힘차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실시간 채팅으로 함께하신 분들 뵙겠습니다.
덕양선원 유튜브입니다. 구독 안 하신 분들은 덕양선원 유튜브 구독하시면 됩니다.
정태섭(법안거사님): 법회 참석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바로기제: 대비주기도 동참합니다.
준제공덕취 적정심상송
일체재대난 무능침시인
천상급인간 수복여불등
우차여의주 정획무등등
나무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
신복태: 실시간 기도 동참합니다. 이렇게라도
기도할 수 있어서 부처님 스님 감사드립니다.
김순자: 실시간 법회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정화: 감사합니다.
정태섭: 부처님의 가피를 입사옵니다. 감사합니다.
이예호: 법회 동참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이정애(혜안정): 기도 동참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최건숙: 기도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자: 법회 동참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지1: 법회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도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대비주는 언제나 최상의 길을 여십니다.
지성심(至誠心), 자비심(慈悲心), 신심(信心)으로 행복한 대비주 수행을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