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네~! 교과서에서 흔히 접하는 사설시조에도(창내고자 창내고자 이 내 가슴에...) '암톨쩌귀, 수톨쩌귀'라는 말이 나오죠. 암톨쩌귀는 문설주에, 수톨쩌귀는 문짝에 박아 맞추어 꽂고 문짝을 여닫는데 쓰는 철물을 '돌쩌귀'라고 합니다. 경첩의 순우리말이죠.^^
고맙습니다!
첫댓글 네~! 교과서에서 흔히 접하는 사설시조에도(창내고자 창내고자 이 내 가슴에...) '암톨쩌귀, 수톨쩌귀'라는 말이 나오죠. 암톨쩌귀는 문설주에, 수톨쩌귀는 문짝에 박아 맞추어 꽂고 문짝을 여닫는데 쓰는 철물을 '돌쩌귀'라고 합니다. 경첩의 순우리말이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