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즐거움ㅡ분홍빛 진달래
(부산 백양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
진달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다가
꽃을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여 두견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의 하나로 사랑받아 왔다.
고향을 연상시키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꽃이다
분홍색의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핀다.
꽃으로 화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화채 또는 술을 담그어 먹기도 한다.
꽃말 : 절제, 청렴, 사랑의즐거움
첫댓글
사랑의 즐거움ㅡ분홍빛 진달래
(부산 백양산자락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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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진달래 너무 예뻐요
감사한 마음 다녀갑니다
사랑의 즐거움ㅡ분홍빛 진달래
정겨운 진달래가 곱게 피였군요
모모수계님 곱게 담으셔서
이른 아침에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활기차고
멋진 나날 되세요
진달래 옛날엔 참 흔한 진달래꽃이였지만
요즘에 귀한 진다래꽃이지요
모모수계 님
지금 비 맞은 진달래 배경 한 참 찾아 보니 없네요ㅎ
체칠리아 님께서 비맞은 배경 하나 작품의 완성을 기다려 봅니다
수고하신 작품 역시 멋져요
늘 수고하시는 고운 진달래 이미지 나눔 감사 추천합니다~
추억스린 백양산..잘 있는지..+
20수년 올랏던 산 백양산 눈을 감고도 오를수 있는 내 맘의 동산이죠..
모처럼 들립니다..은산 좀 바빳답니다..
자주 뵈요..모모수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