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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수다방) 지난 주말에 일어났던 황당한 일 두가지
박옥경 추천 0 조회 79 10.01.27 03:5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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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7 07:37

    첫댓글 ㅎㅎ 재미나게 읽었네요...^^ 그런데 나는 황당한 일두가지를 황당한일 열두가지로 읽고 한참쭈욱땡기니( 열두가지니 많을꺼라보고..ㅋ)엥~ 두개...뿐이라 다시윗글보니 두개~! 아이고~못살어..나 왜이러지? ㅋㅋ 옥경님~ 창에보이네요~ 방가워요~^^

  • 작성자 10.01.27 07:42

    아침에 넘 일찍 일어나셔서 잠이 덜깨신거 아니에요??ㅋㅋ 저도 창에 닉네임 뜬거보고 무지 반가왔어요~ 전 좀있다 자로가야지만,...ㅎ

  • 10.01.27 07:49

    일기처럼 쓰여진 글을 읽다보니 옥경님의 따뜻한 마음이 와 닿습니다. 일상들을 편안하게 담아주시네요. 제나와 하은이의 성장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제가 못한 부분들이 보여요. 앞으로도 쭉 성장일기를 보면서 축복의 기도를 할게요.

  • 작성자 10.01.27 08:39

    감사해요, 마음 깊으신 차사랑님. 사실은 제가 늘 차사랑님의 생활을 보면서 반성하고 아이들에게 저렇게 해야겠구나 배우고 있답니다.

  • 10.01.27 09:07

    ㅊ철새가 떠나고 없는 빈 ~ 연못을 보고는 제나와 하은이가 넘 실망을 했겠어요 ? ~ 예쁜 세 모녀의 그림이 상상이 됩니다 ~

  • 작성자 10.01.27 20:01

    아이들이 이해를 못해요~ 제나도 설명하기 힘든데,..더구나 하은이는 설명이 안되죠~말도 잘 못하는 상태이니,..ㅋ

  • 10.01.27 09:48

    저 사실은 티비에 나 인터넷에 동물 사진 뜨면 얼른 돌리거나 안 봐요... 슬픈 이야기 일까봐.. 옥경님 올리신글도 강아지 사진 나오는 순간 다른데로 돌렸다 한참을 망설이다 다시 들어 왔어요.. 그리고 살살 읽었어요. 여차 하면 도망 갈려고요.. 그런데 해피엔딩으로 끝나 휴~ 안심되고 기뻐요. 저 정말 소심한 에이 형 맞아요^^

  • 10.01.27 09:53

    보미맘님 글 보면 참 여리신거 같아요.....
    전 임신중엔 심했는데...점점 무뎌지네요..ㅠㅠ

  • 10.01.27 09:57

    순수서정님~~ 살살...히히

  • 작성자 10.01.29 17:45

    보미맘님이 무척 여리시고 섬세하시군요~ 전 앞으로 그런 무서운(= 슬픈)얘긴 안올릴께요~~염려놓으세요~~ㅎ, 서정님은 에이형을 좋게 봐주시는군요~감사~~ 아마도 서정님의 좋은 친구분 덕인가봐요~ 꽃사막여우님은 에이형아닌거 같아요~ㅎ 그렇다고 나쁘다는게 아니라,..소심하지 않으신것 같다구요~ㅋ

  • 10.01.28 13:30

    에이비형이요....ㅋㅋㅋ
    이랬다 저랬다....쫌 G-ral 맞다고,,,ㅠㅠ

  • 작성자 10.01.29 17:46

    에비형이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고 들은거 같은데,..ㅎ

  • 10.01.27 09:51

    ㅎㅎㅎㅎ 하은이 실망하는 표정은 또 어땠을지~

  • 작성자 10.01.27 20:05

    하은인 언니 따라만 다니느라 아~무 생각 없어요~ 사실. 빵도 오리주다 자기가 먹다 그래요~ㅋ

  • 10.01.27 21:44

    ㅎㅎㅎ, 상상됩니다. 그 귀여운 모습이...

  • 10.01.27 10:14

    가끔은 아이들이 마구마구 부러워요~~ ^.^

  • 작성자 10.01.27 20:06

    아무 걱정없이 엄마아빠해주는대로 하면 되니, 좋은 때인것 같아요~ 지들 나름대로는 그래도 불만?이 있을지 모르지만,..ㅎ

  • 10.01.27 11:16

    두번 째 사진 비내리는 저곳이 아름다워요.
    뜬끔없이 저곳에 우산 쓰고 쭈그려 앉아 있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갔습니다.(비의 향이 좋을것 같은...)

  • 작성자 10.01.27 20:07

    아이리스님 같으면 비오는 유리문가에 앉아 그림그리셨을지도,..

  • 10.01.27 13:41

    슈나우저같네요~비가와서 그런가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거같은데 주인찾아줘서 넘 다행이에요~^^
    에피소드 두가지가 넘 즐겁게 읽었어요...참 글을 잼나게 잘쓰세요...^^

  • 작성자 10.01.27 20:58

    맞아요, 슈나우저 같네요~ 전 글 잘쓰시는 분 넘 부러운데, 저보고 잼있게 쓴다고 칭찬해주시니 넘 기분 좋아요~^0^

  • 10.01.27 18:41

    맞아요 황당하셔셔 당황하셨겠어요. 한국에서는요 떠돌이 개가 집에들어오면 그냥키운다나요
    속담인지모르겠지만 ..그개가 복을 가지고 들어온다고 ~~`

  • 작성자 10.01.27 20:09

    집을 찾아주긴 했어도 복은 들어오는 거겠죠??ㅎ

  • 10.01.27 21:50

    그 참에 철새에 대한 교육을 확실히 하셨겠네예?ㅎㅎㅎ

  • 작성자 10.01.28 0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1.28 07:20

    슈나우저가 작을땐 그래도 예쁜데 크는 속도가 빨라 금방 크게 되니까 잘은 모르지만요 좀 부담스럽대요.

  • 작성자 10.01.28 08:08

    그렇군요~~저희집에 온녀석은 그럼 강아지인가요? 아직? 슈나우저가 다커도 그리 큰개는 아니지요?

  • 10.01.28 20:19

    제나하은의 일상과 옥경님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모습들은 늘 우릴 미소 짓게 만듭니다. 강아지 무서워하는 하은이의 모습이 눈에 잡힐 듯 하고요^^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할께요..며칠 카페 출근 못했더니...간단한 안부만 드리고 휘리릭 합니당^^

  • 작성자 10.01.29 17:44

    이화님, 여행기 기대할께요~

  • 10.01.29 00:18

    옛날 우리집에서 기르던 슈나이쩌랑 똑같이 생겼네~~이름이 "몹"이었는데 ^^ 오리가 없어진 연못 ㅎㅎ 아이들이 많이 서운하겠어요

  • 작성자 10.01.29 17:43

    몹이라는 이름이 색다르고 귀엽네요~ 무슨 의미가 있는 이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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