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교육학 16.67로.. 지금 생각하면 극악 난이도였던 전공을 대신 캐리해서 1차 합격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엔 2차를 제대로 준비 못한 나머지 최종에서 소수점으로 떨어졌지만 올해도 교수님덕에 18.67로 고득점하며 무사히 1차 합격했습니다.
교육학이 아니었다면 사실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교수님의 강의 시간은 제게는 위안과 힐링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책이 많은 저에게 항상 “흙대가리”이론(?)을 말하시며 용기를 주시는 모습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똑똑한 교수님도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내가 뭐라고..!하는 생각으로 용기내서 끝까지 붙들고 싸울 수 있었던 것같아요.
올인은 작년에 처음이었는데 1차 합격한 것도 다 교수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소수점 차로 떨어져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때 교수님께서 걱정하는 저에게 댓글로 이번엔 충분히 합격할것 같다고 해주셔서 그 댓글 힘들때마다 몇번을 찾아 읽으며 힘을 냈습니다.
교수님 이번에 꼭 2차까지 통과해서 최종합격으로 인사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육학 뿐만 아니라 저의 수험생활을 이끌어 주신것 같아 감사드려요. 인강생도 칭찬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교수님 항상 건강 잘 지키시고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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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표지판
교수님 감사합니다.
호호호호호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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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7 12:0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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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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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2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