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참된 지도자 사사기 9장1~사사기 9장 21
사사기 9장 9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기드온의 서자 아비멜렉이 외가가 있는 세겜에 가서 기드온의 70아들이 다스리는 것과 골육인 자신이 혼자 다스리는 것 중에 어느것이 나으냐고 물었습니다. 세겜 사람들은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며 잘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아비멜렉이 그 돈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깡패들을 사서, 숨은 막내아들 요담 한 사람을 제외하고 이복 형제 70명을 죽이는 왕자의 난을 일으켰습니다. 세겜과 밀로의 모든 사람이 세겜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요담은 이 말을 듣고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한 비유로 세겜 사람들의 죄를 책망하였습니다. 하루는 나무들이 감람나무에게 왕이 되라고 하자 감람나무는 나와 기름이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니 나는 그것을 버리고 교만하게 왕이 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무화과 나무도 열매맺는 일을 하고, 포도나무도 포도주 만드는 일을 하고 왕이 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시나무는 스스로 왕이 되어 자신을 왕으로 삼지 않으면 불로 태워죽이겠다고 위협하였습니다. 요담은 이 비유를 말하고,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이 기드온의 70 왕자를 죽이고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은 것은 기드온의 은혜를 배신한 것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그들은 진실하고 의롭게 행하지 않았으므로 아비멜렉과 세겜사람들은 서로 불이 나와서 죽이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요담이 그의 형제 아비멜렉 앞에서 도망하여 피해서 브엘로 가서 거기에 거주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기드온의 서자인 아비멜렉의 쿠테타가 나옵니다. 그는 70명의 형제를 죽이고 스스로 왕이되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본분을 버리고 교만하게 된 것입니다. 그를 왕으로 삼은 세겜 사람들이나 왕이 된 아비멜렉이나 다 죽음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의 왕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신의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주신 본분이 있습니다. 나의 사명은 성경66권 강해를 좀더 정리하고 이제 나와 나의 가정과 교회에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순종하는 사명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가정과 교회에 이루다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어 사명을 다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1/13 참된 지도자 사사기 9장1~사사기 9장 21
사사기 9장 9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