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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계11:14]
주제1: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주제2: [일곱째 나팔 재앙]
둘째 화는 지나 같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 '둘째 화'는 여섯째 나팔에 해당되는 화를 의미한다(9:13-11:14). 이 둘째 화 다음에 지체 없이 속히 임할 '셋째 화'는 일곱째 나팔과 연결된다. '일곱째 나팔'은 10:7 에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감추신 비밀에 대해 보여준다.
성 경: [계11:15]
주제1: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주제2: [일곱째 나팔 재앙]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 '큰 음성'이 누구의 음성인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나 '하늘의 천군 천사'의 음성인 듯하다(Morris, Mounce).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 본문은 시 2:2을 반영하는 것으로 큰 음성을 통해 이루어진 선포이다. 여기서 '우리 주'는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의미하나 본서 내에서는 빈번히 성부 하나님을 가리킨다(1:8, Ladd, Morris).
이것은 본문이 더 이상 이 세상에 대한 주권이 사단이나 군왕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나타내는 선포임을 시사한다(Swete, Johnson, Beasley-Murray). 이제는 이 세상을 더이상 사단의 나라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이다(계1:6, 9;5:10;12:10;19:6;20:4;22:5). 한편 '되어'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게네토'(*)는 단순 과거 시상으로 이 세상의 주권이 사단에게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로 전도되었음을 시사한다(12:10;19:6, 16;요 12:31, Ladd, Morris).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 - '그가...왕노릇하시리로다'의 헬라어 '바실류세이'(*)는 단수이다. 이것은 사단에세서 이 세상의 주권을 되찾으신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연관된 것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소유하신 주권의 단일성을(unity)을 시사한다(Mounce, Lohmeyer, Beasley-Murray).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대한 주권을 소유하신 왕으로서 단일한 주권을 가지시고 이 세상을 영원토록 통치하실 것이다.
성 경: [계11:16,17]
주제1: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주제2: [일곱째 나팔 재앙]
본문은 이십 사 장로의 찬양이다. 이러한 이십 사 장로의 찬양은 여섯째 인의 심판이 지난 후 나타났었다(7:2).
감사하옵나니 옛적에고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하시도다. - '잡으시고'로 번역된 헬라어 '에일레파스'(*)는 완료 시상으로 이미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실 주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시사한다. 본문에 언급된 하나님에 대한 칭호는 두 가지이다. (1)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본 칭호는 앞서 언급된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라는 칭호(1;8;4:8)와 대비를 이룬다. 앞서 언급된 칭호에서는 '장차 올 자'라는 칭호가 있는 반면에 본문에는 생략되어 있다. 이는 이제 하나님의 오심이 성취되어서 이미 오셨고 통치하시기 시작하셨음을 시사한다(Morris, Johnson, Mounce). (2) 전능하신 이. 분 칭호는 앞서 언급된 '큰 권능을 잡으시고'와 연관된 것으로 하나님의 권한과 힘에 대적할 자가 없음을 시사한다(1:8, Morris, Mounce).
성 경: [계11:18]
주제1: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주제2: [일곱째 나팔 재앙]
이방들이 분노하매...하더라. - 본문은 시 2:2과 병행된다. 열방들은 서로 의논하여 하나님과 그의 기름부으신 종을 대적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그러한 대적과 분노는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 원인 제공의 역할만 하게 되었다(시 2:5, 12). 하나님의 종말론적 심판과 보상은 세 범주의 존재들에게 주어진다.
(1)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 '죽은 자'는 20:11-15과 연결된 것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인류 전체에게 해당되는 것임을 시사한다. 이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감의 여부가 정해지게 된다(Ladd, Johnson).
(2)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칭찬과 보상받을 자에 대해 세 부류 즉 1. 종 선지자(18:20), 2. 순교자나 모든 시대의 믿는 자를 의미하는 성도들(5:8;8:3;13:7, 10;15:4;16:6;18:20, 24), 3.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14:7;15:4)로 나타난다. 이러한 세 부류의 차이를 엄밀하게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요한이 이렇게 설명한 주요 목적은 하나님의 보상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든 시대의 믿는 자들에게 임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 듯하다(Morris).
(3)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은 바벨론이나 짐승 혹은 거짓 선지자나 용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의 무리를 나타낸다(16:13;19:2, 11;20:10. Beasley - Murray, Johnson). 이러한 자들은 그날에 멸망을 달할 것이다.
성 경: [계11:19]
주제1: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주제2: [일곱째 나팔 재앙]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성전은 지상의 성전이 아니라 하늘의 성전이다. 하늘이 열리면 보여진 언약궤는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고 그들에게 임재하심을 나타내는 약속의 상징이었다. 언약궤는 B.C. 586년에 느브갓네살의 침략과 성전의 손실로 파괴되었다. 그러나 외경에 의하면 예레미야가 이스라엘의 회복 때까지 언약궤를 숨겨둔 것으로 되어 있다(마카비 2서 2:4-8). 이러한 사실은 메시야의 도래 시에 언약궤의 회복을 통해 구원을 소망하는 유대인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Mounce). 그러나 본절의 언약궤는 구약성경에 나타난 지상성전의 언약궤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성취된 하나님과 백성간의 새 언약을 암시한다(Johnson). 옛 언약하에서는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언약궤가 있는 지성고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그를 의지함으로 수시로 하나님의 존전에 담대하고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히 9:11, 12;10:19-22). 그러므로 본절의 언약궤는 하나님 나라의 도래로 구속 사역이 성취되었음을 나타냄과 동시에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시사한다(Beasley-Murray, Johnson, Morris), 한편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들과 지진과 큰 우박'은 하나님의 임재 시에 나타나는 그의 권능과 엄위를 묘사하는 표현으로 (4;5;6:12;8:5;16:17-21) 하나님의 임재와 그 백성에 대한 보호를 시사한다(Johnson).
성 경: [계12:1]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한 여자가 있는데. - '큰 이적'(*, 세메이온 메가)에서 '이적'에 해당하는 헬라어 '세메이온'은 '표징'(sign, NIV)을 뜻한다. 요한은 '큰 표징'이라는 표현을 통하여 본절의 '한 여자'가 어떤 특별한 의미를 지닌 존재임을 나타낸다(Johnson). 요한이 본 여자의 환상에 대한 견해는 세 가지 견해가 있다.
(1) 혹자는 이 여자가 '마리아'를 의미한다고 본다(Ignatius, Plummer). 그러나 이 여자가 사단인 용에 의해서 핍박을 받는다는 것과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이 핍박받는다는 이야기가 본장에서 서술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구체적인 인물인 예수의 모친 마리아로 보기가 어렵다.
(2) 혹자는 이 여자가 '유대민족' 또는 '유대교'를 가리킨다고 주장한다(Moffatt, Walvoord).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본절의 두 별은 열 두 지파를 의미하는데(창 37:9-11), 유대인들은 예로부터 황도대(zodiac, 21:13 주석 참조)의 12궁을 열 두 지파로 보았으며 그들 지파의 깃발이 12궁의 이름과 일치하였다는 것이다. 이 해석은 본문의 내용을 선명하게 해주며 최근에 와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내증(內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큰 결점이다. 즉 메시야가 탄생한 후에도 용이 여자를 핍박한다는 사실이 곧 유대 민족에 대한마귀의 공격을 언급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3) 혹자는 이 여자가 '교회'를 상징한다고 본다(Mounce, Johnson, Morris, Alford, Bengel, Charles). 세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 요한은 환상 가운데서 여자의 모습을 세 가지로 진술하고 있다.
해를 입은. - 이것은 그리스도의 영광, 혹은 광채(1:16)를 암시하기도 하며 빛을 입은 그녀의 품성을 나타내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 이는 영원성을 상징하는 말일 수도 있으며(시 72:5;89:37), 그녀의 통치성(統治性)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 머리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이는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21:12)나 열 두 사도 (21:14), 혹은 그 둘을 모두 암시한 표현으로 왕권을 시사한다(Mounce).
성 경: [계12:2]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 여인이 낳은 '아이'에 대한 견해는 세 가지이다. (1) 혹자는 여자를 유대교로 보고 아이를 기독교로 보아 유대교와 기독교와의 연관성을 나타낸다고 주장한다(Walvoord, Moffatt). (2)혹자는 그리스도만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Mounce, Ladd). (3) 혹자는 그리스도와 그의 지체된 교회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Plummer, Charles, White).세 가지 견해 중 뒤의 두 가지 견해가 타당성을 지닌다. 성경에서 '여인의 아들'이라는 명칭은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창 3:15;갈 4:4) 문맥상 아이가 그리스도를 가리키기 때문이다(5, 10절). 또한 17절에서 여인이 또다른 자손 곧 성도들을 낳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기에 '아이'는 그리스도는 물론 그의 지체된 교회를 지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중적인 의미는 자주 등장한다. 즉 그리스도의 철장 권세가 교회에게 전이되며(5절;2:26), 여인인 교회는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 생명을 낳기 위한 해산의 고통을 겪으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여 인내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낸다(히 6:7, Kiddle, Johnson).
성 경: [계12:3]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 '또 다른 이적'은 1절에 언급된 '이적'과 같은 개념으로 '큰 붉은 용'을 가리킨다. 이 '큰 붉은 용'은 곧 사단이다(9절).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인 '큰 붉은 용'을 상징적으로 '라합'(욥 26:12;사 51:9), '하마'(욥 40:15-24), '리워야단'(사 27:1) 등으로 표현하였다. 여기서 '용'을 수식하고 있는 '큰'은 사단의 굉장한 권세를 나타내며, '붉은'(*,퓌르로스)은 지옥과 피의 빛깔로(6:4) 사단의 살인하는 성격을 나타낸다(요 8:44, Mounce). 한편 용의 일곱 머리에 일곱 면류관을 쓴 것은 사단이 하나님의 용인 하에 세상을 지배하는 와의 권력을 소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13:1;19:12, Mounce, Hendriksen). 또한 '뿔'은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단의 거대한 파괴력을 나타낸다.
성 경: [계12:4]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 '하늘 별'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1) 혹자는 '사단에게 굴복한 성도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Lilje, Johnson). (2) 혹자는 용의 추종 세력으로서 하나님께 대적한 타락한 천사들이라고 주장한다(Hughes, Mounce). 두 가지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하다(벧후 2:4;유 1:6, 9). 용이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던진다는 것은 자신의 추종 세력 즉 마귀들로 하여금 엄청난 세력으로 세상을 향해 공격하도록 하였음을 암시한다(8:7-12;9:15, 18).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용이 아이를 삼키고자 한 것은 역사적으로 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기 위해 베들레햄과 까 지경에 있는 두 살 이하의 남아들을 모두 살해한 사건을 위시하여(마 2:16ff.)예수의 생애 동안 그를 죽이려 시도했던 것(눅 4:28-30)을 포함하며 마침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한 사건을 상징하는 듯하다(Hughes, Johnson). 즉 사단은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때까지의 그리스도의 사역을 방해한다(Ladd).
성 경: [계12:5]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여자가 아들은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이라는 표현은 시 2:7-9의 말씀을 반영하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실 왕권을 소유하고 계심을 시사한다. 그리스도는 온 세상을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신다(사 9:6). 이러한 왕 노릇은 그를 따르고 충성을 다한 그리스도인에게도 부여된다(2:27;19:15).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본문은 그리스도의 승천을 암시한다(Mounce, Johnson). 본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서 탄생과 승천에 대해서만 언급된다. 그리스도는 삼카려 하는 사탄의 위협속에서도 탄생하셨으며 승천하셔서 사단에 대한 궁극적인 승리를 성취하셨다. 또한 그리스도의 승리로 인해 그의 지체된 교회도 이미 승리에 동참하였으며 장차 사탄으로부터 온전한 승리를 쟁취하고 들어 올려질 것이다.
성 경: [계12:6]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 여자가 광야로 도망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대한 견해는 여섯 가지이다. (1) 혹자는 본문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예루살렘에 거주하던 초대 기독교인들이 로마의 예루살렘 침공을 피하기 위하여 A.D. 66년 벧라(Pella)로 탈출한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이해하였다(Eusebius, Methodius). 벧라는 지금의 타바캇 파힐(Tabaqat Fahil)을 가리키는 곳으로 갈릴리 바다 남쪽약 32km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2) 혹자는 이 여자를 예수의 모친 마리아로 보아 이 도피가 예수께서 태어날 당시 애굽으로 피난하셨던 사건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Barclay). (3) 혹자는 교회가 핍박 가운데서도 영적으로 순결한 상태를 유지 하는 것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Lilje). (4) 혹자는 핍박으로 인해 숨어 있는 교회를 의미한다고 주장한다(Swete). (5) 혹자는 유대인들 중에서 일부가 보전되어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Walvoord). (6) 혹자는 교회가 핍박을 피하여 보호와 훈련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Caird, Farrer, Ford, Johnson, Mounce). 여러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일천 이백 육십 일'이라는 기간은 핍박의 기간으로(11:2;13:5 주석 참조) 본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위해 예비하신 양육기간으로 나타난다. 이 기간 동안 하나님은 성도들을 피난시켜 양육하며 핍박에 대항 할 수 있는 능력과 인내를 허락하신다(Mounce).
성 경: [계12:7]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미가엘과 용의 싸움에 대한 묘사는 용이 여자를 핍박하여 그녀로 하여금 광야로 피신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이유를 설명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Johnson). 유대 전승에 따르면 사단은 본래 천사였으나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고 시도하였으며 그 이유로 인해 사단과 그의 추종자들은 함께 하늘에서 쫓겨나 공중에서 활동한다(위경 에녹 2서 29:4, 5). 이러한 사단 무리와의 전쟁은 천사장인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에 의해서 수행된다. 그래서 혹자는 이 전투에서 싸워 승리하는 자는 그리수도가 아니라 미가엘이라고 주장한다(Mounce). 그러나 10-12절로 이어지는 내용에서 보면 사단을 궁극적으로 패배하게 한 것은 '그리스도의 피'였다. 따라서 본절의 사단과의 싸움은 그리스도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그의 전생애 즉 인간으로 오심과 사역, 그리고 대속의 죽음과 부활에 관련되어 있다(13절;마 12:28, 29;눅 10:18;요 12:31;행 10:38;딤후 1:10;요일 3:8, Johnson, Ladd)
성 경: [계12:8]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사단은 하늘에서 하나님과 그의 권위에 대하여 도전해 왔었다. 그러나 사단과 그의 사자들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의 전쟁에 패배하여 하늘에서 그들의 처소를 박탈당하고 만다. 혹자에 의하면 이 사단과의 전투는 단기간에 걸친 전투라기보다는 장구한 세월 동안 싸워온 전쟁이었다고 주장한다(Hughes). 전투기간이 짧든 길든 간에 본절에 강조되어 언급된 것은 사단이 땅으로 내어 쫓긴 사실이다(9절).
성 경: [계12:9]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큰 용'의 다른 명칭인 '옛 뱀' 은 창 3:1 이하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타락하게 만든 뱀을 가리킨다. 또한 '큰 용'은 마귀 및 사단으로 나타난다. '사단'(*, 사타나스)은 원래 '대적'(對敵)이라는 뜻을 지니며 '마귀'에 해당하는 헬라어 '디아볼로스'(*)는 참소자나 중상하는 자를 의미한다(욥 1:6-11;슥 3:1-10). 이들의 역할은 온 천하를 두루 다니며 사람들을 꾀어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하는 것이다(2:20;13;14;18:23;19:20;20:3, 8, 10;마 24:24;고후 11:3;딤전 2:14). 이러한 사단이 땅으로 내어 쫓기는 것은 종말의 시작을 암시한다(눅 10:18, Lije).
성 경: [계12:10]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 '우리 하나님'의 헬라어 '투 데우 헤몬'(*)은 뒤에서 나오는 세 단어 '구원과 능력과 나라'를 모두 수식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가 역사 속에 실재로서 나타나 하나님께서 통치하심을 시사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성육신과 지상 사역 그리고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사단을 패배시키셨으며 그로 인해 하나님의 권세와 통치하심에 참여하게 된다(5:9;시 2:8;마 28:18;요 17:2, Mounce, Johnson). 한편 사단의 결정적 패배에 대한 증거는 참소자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쫓겨난 것이다. 사단은 참소자로서 성도들의 죄악을 하나님 앞에서 고발하였다(욥 1:6-12;2:1-5).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 사역을 성취하시고 사단을 패배시켰기 때문에 사단의 고발은 더이상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자연히 그의 활동 무대였던 하늘에서 쫓겨나게 되었다(눅 10:18).
성 경: [계12:11]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며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본절은 그리스도를 믿고 따른 자들의 승리를 나타내고 있다. 성도들은 자신들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고(1:5), 나라와 제사장과 왕의 권세를 부여한(5:9, 10)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 곧 '어린양의 피'를 의지하였으며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피를 끝까지 충성스럽게 증거함으로 사단을 이기었다. 한편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라는 말은 성도들이 순교하기까지 어린양에게 충성을 다하였으며 그에 대해 증거하였음을 시사한다. 성도들이 죽임을 당한 것은 사단의 승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가 심자가에 죽으심으로 승리하신 것처럼 성도들도 죽음으로써 사단을 이긴 것이다(1:9;6:9;14:12;20:4). 즉 사단이 성도들을 죽임으로 승리한 것처럼 보이는 그 순간이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단을 격파하고 승리하는 순간이다(롬 8:35-37 주석 참조. Hughes).
성 경: [계12:12]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 사단의 패배와 하늘로부터 쫓겨남은 두가지 현상을 일으킨다. 하나는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 즉, 천사들은 즐거워하게 된다(Ladd, Mounce). 여기서 '거하는'에 해당하는 헬라어 '스케눈테스'(*)는 문자적으로 '장막'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인해 영원히 거주하는 것을 시사한다(Morris). 또 다른 하나는 땅과 바다가 화를 당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최후의 심판이 얼마남지 않았으므로 사단이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그가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단의 필사적인 활동으로 인해 교회는 전에 없는 극도의 핍박과 시련을 당하게 된다. 이때 성도들도 핍박을 당하게 되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사단은 이미 패배한 상태이기 때문이다(Morris). 본문에서 요한은 성도들에게 사단이 최후 투쟁을 시도하는 이 기간에 굳건히 믿음을 지킬 것을 권면하고 있다(Mounce).
성 경: [계12:13]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용이 자기의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 본문은 다시 9절과 연결된다. 여인이 낳은 아이를 삼키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하였고(4, 5절),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여 땅으로 내어 쫓긴 용은 이제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게 된다. 여기서 '남자를 낳은 여자'는 '참이스라엘' 즉 혈통을 따르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배성이 된 영적인 이스라엘을 가리킨다(Morris). 한편 '핍박하는 지라'의 헬라어 '에디와센'(*)은 문자적으로 '추격하다'라는 의미로 여인을 향한 용의 이러한 추격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빠져나올 때 바로가 그 뒤를 추격해 온 것과 유사하다(출 14:8, Johnson, Mounce, Hughes). 이러한 사단의 추격은 교회가 당한 고난을 상기시킨다.
성 경: [계12:14]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는 출 19:4의 반복이다(Hughes, Johnson). 여기서 '독수리의 날개'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상징한다(출 19:14;신 32:10, 11;사 40:31).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에서 구출되어 시내 광야에 이른 것은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한 것으로 표현한 바와 같이 본문도 성도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단의 권세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일천 이백 육십 일'(6절), '마흔 두달'(11:2)과 동일한 기간이다. 이 기간은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iphanes)의 폭정하에서 유대인들이 핍박받았던 3년 6개월과 일치한다. 그러나 본절에서의 기간은 하늘 전쟁에서 패배하여 땅으로 쫓겨난 사단이 분풀이하는 교회를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며 양육하시는 시간을 나타낸다.
성 경: [계12:15]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하되. - 용은 바다의 짐승(욥 7:12;렘 51:34-42;겔 29:3-6), 악어(시 74:12-19;겔 29:3) 등으로도 불려졌기 때문에 그 입에서 물을 토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물을 강같이 토한다'는 것은 홍수같은 것을 의미한다(Mounce). 성경에서 홍수는 주로 심판과 환난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표현인데(시 69:15;90:5;사 59:19;렘 46:7;단 9:26;암 9:5) 본절에서는 사단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려고 저지르는 온갖 형태의 파괴를 상징한다. 이러한 '홍수'는 당시 유대인들이 초대교회를 말살하려고 했던 '핍박'이나(행 8:1-3, Preston, Hanson)혹은 마지막 때에 택함 받은 자들까지도 넘어지게 하는 '미혹'을 의미할 수도 있다(13:14;마 24:24;살후 2:9-11, Mounce).
성 경: [계12:16]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땅이 ...강물을 삼키니'는 팔레스틴 땅이 주로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떤 큰 홍수가 일어난다 해도 얼마가지 않아 땅 위의 물을 모두 흡수하게 되는 지리적 환경을 반영한 것으로 출 15:12에 진술된 바와 같은 하나님의 보호를 시사한다. 애굽의 군대들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할 때 하나님께서 구원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성도들을 해하고자 하는 사단의 수많은 궤계에서 성도들을 보호하시며 인도하실 것이다.
성 경: [계12:17]
주제1: [여자와 용의 환상]
주제2: [여자와 용의 환상]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모래 위에 섰더라. - '여자의 남은 자손'이 누구를 가리키는가에 대한 견해는 네 가지이다. (1) 혹자는 남은 자손이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 성도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Glasson). (2) 혹자는 여자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남은 자손은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Walvoord). (3) 혹자는 여자는 '팔레스틴의 교회'로 이해할 수 있으며 남은 자손은 로마 제국 도처에 흩어져 있는 '이방인 성도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Mounce). (4) 혹자는 여자는 성도들의 '신앙 공동체 전체'를 상징하는 반면 남은 자손은 신앙 공동체 중에서 사단의 핍박으로 인해 '순교당하는 개인으로서의 성도들'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Swete, Caird, Kiddle). 네 가지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한 듯하다. 왜냐하면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 자체를 파멸시킬 수는 없으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를 그리스도로 증거하는 성도 개개인들'은 핍박하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성도 개개인을 향한 가단의 공격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결코 사단의 승리라고는 말할 수 없다. 사단이 예수를 핍박하여 십자가에 매달았을 때 그가 승리한 것처럼 보였으나 결정적인 패배를 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단이 성도 개개인을 핍박하고 순교시킬 수는 있으나 그것은 결국 성도들에게 궁극적인 믿음의 승리를 안겨주는 결과만을 초래할 뿐이다.
(간증) 25년전에 처음 목사 사명을 받는 후에 주님께서 사도 바울과 같이 고후12장1절에 나오는 삼층 천를 한번 보여 주셨다. 철야 기도하는데 나의 영이 육에서 빠져 하늘나라 보좌를 잠깐 보여주셨다. 즉 생명수강 옆에 열매 맺은 과일과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 뒤에 무지개를 보여주셨고 그리고 에스겔서 책을 보여주시면 에스겔 사명을 주셨다. 목사안수 받은날 소직이 무릎 끊고 있는데 주께서 "약콘(성경, 권능)같은 것을 주는데 소직이 "이것은 여러 수십억짜리"라면서 받는 것을 그림 한장으로 보여 주셨다. 즉 고린도전서 2장에 나오는 통달의 은사를 주셨다. 그 은사로 통해서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파수꾼으로 쓰임 받게 하셨다. 주님께서 태백에 있는 예수원(토레이 목사) 같이 성령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해라는 그림 한장을 보여 주시여 성령원이라는 간판을 달게 되었다.(계4;2-3.겔1:27-28) 성령이 역사 하는 교회 김 에스겔목사.(2019.11.23.)
(간증: 20년전에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소재 남부교회 부교역자로서 시무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보내오 주어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사역을 하였다. 그 때 당시 화원에 권창수 목사님의 장모 되시는 분이 골다공증으로 다리뼈가 썩어가는 통증이 있어 치유 안수하였다. 즉 백부장과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헌금(1만원)드리고 소직이 안수 기도를 하였다. 그날 꿈에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 장을 보여주셨다. 즉 벼 모판에 심어진 새싹들이 피어나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골다공증으로 썩어가는 뼈가 새 싹같이 새 생명을 얻어 치료가 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
또한 경북 청도에 있는 순복음 수양관 담임목사님이 암병수술후 재발의 증세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금요일 성령집회하면서 부르짖는 능력의 감람유 기도회를 2-3시간하면서 치유기도한바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청도의 큰 황소가 그 목사님 속에서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황소와 같은 마귀가 들어와 암병을 오게 했고 고집과 아집으로 목회 한것을 회개하니까 마귀가 나갈 때와 암병의 완전히 치유되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후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그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예배드리고 치료 안수를 받았다. 그리고 보혈 찬송가 202장(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부르고 통성기도와 예수이름으로 치료가 되었다. 지금도 마귀에 잡힌자 들이 축귀 현상등으로 치유가 되어 하나님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롬14;17. 성령수도원 김 에스겔(김 종표목사) 목사.2020.1.1. 전화 010 – 2215-7127 )
(간증: 우한 코로나 전염병 대해 주님의 성령께서 증세와 죽음에 대하여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모세시대 애굽의 마지막재양이 유월절 어린양피를 인방과 무설주에 발랐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죽음의사자 재양이 넘어가는 유월절 현상을 그림 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사람의 폐가 검정색으로 변하여 호흡이 중지” 되어 죽는 것을 보여 주셨다. 그렇나 예수를 믿고 거듭난자 구원을 받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재양이 넘어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죽음의 마귀의 세력이 넘어(유월)간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 어떤 성도가 얼굴이 검정색으로 변하여 독감에 걸려 심히 어려움가운데 있는데 안수기도하면서 예수이름으로 명령하였는데 “그 성도 입에서 나는 독감마귀이다 성령의불이 들어와 떠거워 못 살겠다고 하면서 무저갱으로 들어 간다”하면 빠져 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명령하면 성령의 역사의 능력으로 독감의 죽음의 사자는 넘어갑니다. 출12:21-28. 성령수도원 김 에스겔 목사.2020.1.29.)
(간증:우한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불안하고 있다. 즉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것을 가르쳐준다. 2020,2.2. 주님께서 이 재양에 대하여 꿈에 그림한장 보여주셨다. 즉 한 도시에 홍수가 나서 도시를 삼킬정도의황토물이 다리를 넘쳐 흘러가는데 경찰(파수꾼. 두 증인 사역)들이 나타나 경계를 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지금이 이처럼 나타나는 마지막 때의 재양의 징조인 것 같다.
그렇나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음사자들이 애굽의 장자를 멸할 때에 어린양의 피를 안방과 문설주에 받으면 죽음의재양이 넘어가는(유월)것 비결을 가르쳐주셨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요한계시록7장 3절에 예수님께서는 여섯째 인을 떼실때에 온 지구가 온역과 큰 지진이 날때에 “이마에 인 맞은 자를 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성령의 인치심이라는 것은 주님의백성이라는 것과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온 세계가 불안하다, 예수 믿고 거듭난자, 주님의 백성들은 임마누엘로 보호해주신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믿어야한다. 즉 하나님의 종말의 시간표가 어디쯤 왔는가를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부 단장를 해야 합니다. 이번 우한 폐염, 전염병의 기간이 장기전으로 여러곳에 전파되는것을 그림 한장 보여주셨다. 즉 주께서 상징적으로 남한 지도를 보여주시면서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전파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즉 성경적으로 적용한다면 다웟이 교만하여 자아실현(국가 지도자들 꼼수와사기로 독재 및 대형교회의 세습과세속로 자기우상화)으로 인구조사하여 하나님께 전염병으로 징계를 받는 사실이있다. 다웟이 회개한후 전염병이 멈추었다. (다윗의 교만 사무엘하 24장은 1-9절까지의 인구조사와 10-17절에서는 다윗에 대한 형벌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성령수도원 김 에스겔 목사.2020.2.2.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