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 왔다.
봄기운은 점점 짙어가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우울한 마음으로 지내야만 했다.
지금은 내성도 생기고 환자수도 줄어져서
그동안 움추렸던 마음을 풀려는 사람들이 연휴를 만나면서 야외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살다보면 우리는 좋은일도 만나고 나쁜일도 만나게 된다.
좋은일을 만날때에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면 되지만
나쁜일을 만날때에는 어떻게 지내야할지 근심이 더 많아지게 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건강이다.
건강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만나는 삶의 시간들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은 나쁜일을 만나면 전화위복이라는 더 좋은 건강의 기회를 만들게 되지만
건강치 않은 사람은 더 나쁜 건강을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평생 건강을 지키며 살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리고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건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건강에 좋다는 건강법도 많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참다운 건강법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진실한 마음을 갖고 실천하는 수고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하고 살아왔지만 아직도 많은 부족함속에서 살고있다.
그러나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려는 마음은 아직 갖고 있다.
금년도 한달만 더 지나면 반년이 지나가게 된다.
금년에는 코로나라는 뜻하지 않은 손님이 찾아와서 많은 걱정과 불편을 안겨 주었지만
전화위복의 기회로 삶고 더 건강한 삶으로 가는 법을 만나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