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
아래 글에서 1억 오르는데 10년 걸렸다고 했습니다.
이때는 아파트 시세 차익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죠.
오래돼서 정확한 기억은 없는데
미등기전매
저는 미등기전매 이후 세대라 미등기로 돈 벌지는 못했습니다.
10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가능성은 있었겠죠.
예를 들어 동네가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할 때
등기 안 하고 돈 붙여 전매하면서 차익을 먹는 거죠.
이 시절은 이게 불법은 아니었으니까.
진짜 돈 번 사람은 많이 벌었습니다.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집
몇백만 붙여줘도 바로 계약서 써줬으니까
며칠 뒤 몇 천만 원 붙여 넘기면
시간 흐른 뒤 할머니, 할아버지 자기 집 수천만 원 붙여 넘어간 거 아시고
와서 노발대발 하셨겠죠.
이런 일로 돌아가신 분도 있었겠죠.
20년, 30년 전 부동산 관심 있었다면
대부분 이렇게 돈 벌었을 겁니다.
딱지, 물딱지
첫댓글 저장된 기억들이
오래된 필름처럼
새록 새록 합니다
번개님..
화이팅.....
영양가 없으니까 대충 읽고 넘어가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