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3일(한국시간) "바티칸 대표단이 오는 5일부터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다"면서 "교황청 문화평의회 의장이자 문화·체육 분야 수장인 멜초르 산체스 데 토카 알라메다 몬시뇰이 대표단을 이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어 "근대5종 선수 출신인 산체스 몬시뇰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남북한 선수단에 '교황의 마라토너들'이라고 불리는 바티칸 육상팀의 조끼를 선물할 예정"이라며 "오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에도 참석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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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역대 처음으로 IOC 총회에 초청..'옵서버 자격'(강릉=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가톨릭의 본산 바티칸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역대 처음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초청받았다. 교황청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는 3일(한국시간) v.sports.media.daum.net
첫댓글 우왕👍👍👍👍👍
크윽bb
스케일봐 ㅋㅋ
와우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