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모사 입니다. 한동안 내 손안에
뉴 월드! 아이폰에 빠져있다가 본격적인 포스팅을 어서해야겠다 싶어
미루고 미뤄온 베리쉰 티엘 포스팅을 어서 마무리지으려구요!
사실... 완성은 3개월 전에 했습니다. ㅠ 게..게을러서 포스팅이 늦어진겁니다 ㅠ
에궁 ㅠㅠ
사진을 압축하고 압축해서 이번편으로 끝내려고 했지만 아무리 건너뛰고 넘어가려고 해도 담편이 마지막이 될것 같네요.
총 5부작으로 제작되는 포스팅이군요
이번편은 그중에 4번째입니다!!
암튼 어서 완성된 모습을 공개하기 위해 열심히 포스팅 작성하겠습니다.
반성
반성
반성
포스팅 게을리 하지 맙시다
반성
한창 진행될때의 샵의 분위기 입니다.
정비가 항상 있는 일반 바이크샵과는 달리 디자인샵이고 도색샵이다 보니 지저분할때가 거의 없습니다.
항상 깔끔하게 이미지 관리가 생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정도면 좀 정리하기 위해 찍은 겁니다만 그래도 정신 없어 보이긴 하네요.
레드를 올렸습니다. 살짝 그라데이션도 넣어 줬구요
에어 덕트 부분에는 블랙으로 은은하게 그을린 효과를 넣어줘서 깊이감을 더 넣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레드 라인은 전체적으로 아래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그라데이션 입니다.
잘안보이신다구요?
이사진으로 보면 좀 더 잘 보이죠?
나름 고생하고 그을린듯한 마치 불이 뿜어져 나온듯한!!! 컨셉셜하게 한다고 한건데요 ㅠ 흠
맥라렌 F1머신이 덕트에 이런 효과를 줬더라구요 음 좀더 베이스컬러가 밝았으면 그을린듯한 그라데이션이 빛을 발했을텐데 아쉽습니다 ;ㅂ;
잘 진행되고 있는 어퍼 카울의 모습이네요
마찬가지로 레드에서 앞으로 올수록 블랙이 되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줬습니다.
TL1000R 레터링 베이스가 레드고 그위에 그라데이션 블랙을 살짝 넣어서 최대한 고급스럽게! 럭셔리하게! 하려고 했네요 ㅎ
크으! 도색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쓴게 어퍼입니다.
정말 모든 정성이란 정성은 다먹고 있네요.. 성형부터 화장까지.. 엄청 신경쓴 성형미인을 만드려고 노력중입니다.
매끄럽게 잘 처리된 그라데이션은 마치 마음이 그라데이션으로 정화되는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다 싶이 엄청난 크기의 위용을 자랑하는 카울이라
도색하면서 신경많이 쓰였습니다 ;ㅂ;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어서 만족 만족!
나머지 파츠들도 어서 완성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재미있고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귀찮은 레터링 에어브러쉬 도색 작업을 해줘야하는데 정말 막막하죠?
크기도 그렇고 넣으려고 하는 레터링이 많아서
ㅠ
자!!
'디테일 업!!' 은 이제 시작입니다.
흐압!!
언더를 끝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라데이션 효과와 함께 레터링또한 같은 효과로 속도감을 넣어줬습니다.
사용된 레터링도 디자인한겁니다 속도감이 느껴지는 FACTORY M !!
장착시에 가장 티가 안나는 부분이라 ;ㅂ; 너무 아쉬웠다능 ㅠㅠㅠㅠㅠㅠㅠ
하
지
만
이렇게 까지 한 이유는!!
와인딩 하면서 사진 찍힐때를 감안하면서 제작한거죠
언더 마져 멋있구나!!!! 란 소리를 꼭 듣고 싶었거든요 ㅠ
세..세심하고 섬세한 남자입니다.
정말 속도감은 가만히 있어도 느껴집니다. 만족합니다. ㅎ
저 골드 도료가 무지 비쌌는데 생각보다 효과를 못본것 같아요
;ㅂ;
좀더 샤이니 하게 빛났으면했는데 ;ㅂ; 올린즈의 샴페인 골드처럼요
확실히 좋은걸 쓰려면 아예 확실하게 하이엔드급을 발라주는게 투자한 티가 나는것 같습니다!
담엔 졸라게 비싼 도료를 처발라주겠닷!!
아...레터링 정말 작죠?.. ㅠ 이정돈 해줘야
섬세한 남자!! 섬세한 디자이너다! 라는 소리를 듣죠
제가 디자인했다는걸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눈에 잘보이는데다가 포인트로 살짝 넣어줍니다. 희희
반대편은 TL -R 이라고 넣어줘야죠 ㅎ
휴..작업하면서 계속드는 생각은...;;
클...클리어 올릴때가 막막합니다. 이렇게 큰건 거의 안해봐서 ...
TL 사이드 카울이 유난히 큽니다 ;ㅂ;
아니..
리어도 크네요..
어퍼도...ㅠ
카울 자체가 너무 크니깐 썰렁해 보이더라구요
처음 디자인 시안보더라도 사이드 카울중 하나는 M자 로고가 크게 들어갑니다.. 할까 말까 무지 고민하다가
에잇!! 해보자!! 무..무리한 짓을 시도..
암튼 시안대로 은은하게 샵 로고 M 을 넣어주려고 합니다.ㅎ
자.. 어퍼를 자세히 볼까요
성형하면서 티가 하나도 안나서 기뻐요!! 감격!!! ㅠㅂㅠ
저걸 성형하느라 ;ㅂ; 어우..정말 고생했어요 티안나게 대칭맞추고 하는게 대작업이였죠
확실히 해놓으니깐 이쁘네요
이래서 성형중독이 생기나 봐요
다른 파츠보다 훨씬 더 많은 정성을 받고 있는 어퍼카울
도색도 위에 흰색과 골드라인 그리고 레드 레터링이 들어갑니다.
휴! 대 작업이죠? 하지만 바이크의 인상을 좌지우지 하는 면상이니까! 꼭 신경써서 해줘야 합니다!!
아 TL1000R의 로고 넘 맘에 들어요 색이 정말 부드럽게 잘넘어 갔어요 ;ㅂ; 히힛
무슨 조로 가면씌워 놓은것 같네요,,
전체적인 레드라인이 컬러포인트여서 좋지만 무작정 원색만 바르면 전체적인 균형을 깨버릴수가 있어요
전체가 레드 단색이면 괜찮지만 이번 프로젝트처럼 베이스컬러가 무채색인 경우는 특히나 그렇죠
원색 레드 라인만 휙 휙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엄청 촌티날 것 같지 않나요?
안그래도 바이크도 올드한데... 도색마져 촌스러운 도색이면...;ㅂ; 으으으으
자..한솔군은 반대편 하루히를 제작합니다.
허허그그흐긓허허헉 ㅠ 눈이 빠져라 작업하고 있지만 그만큼 속도는 엄청 향상되었다능!!
이처럼 하루히과 TL은 같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좁은 샵에서 레플리카 두대를 컨셉도색하려고 하니깐 장난아니게 정신없네요 .,.
요정도 간격으로 골드 라인을 넣어주려고 합니다
포인트 레드를 받쳐주고 그라데이션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간 시선을 다시 잡아두려구요
사실 귀찮고 힘들지만 처음 컨셉 작업대로 해야겠죠 ㅎ
갑자기 확 넘어갔습니다 레이시 화이트 도료까지 올렸고 골드 라인까지 넣었습니다.
작업에 집중해야되서 사진은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화이트 베이스 위에 레드로 스즈키 로고를 넣어줍니다.
자!!! 때보자!!!!!
너의 본모습을 보여줘!!! 전 이때가 가장 설레여요!!
크리스마스때 선물 뜯는 기분이랄까요 후훜후웈
아니면 정성스레 만든 반죽으로 만들고 오븐에서 도톰하게 부푼 빵을 꺼내는 기분? 얌미!! 얌미!!
아니면..
마지막 남은 속옷??
(//-/// ▽ ////-///)
하앜
후웈 후웈
아.. 이맛에 내가 도색을 하지!!
정말 하나 하나 조금씩 벚겨낼때마다 후훜 후웈 하앜 하앜
아 이쁘죠??!?!
만족 만족
컬러 선택도 매우 만족 도색 상태도 매우 만족 ㅎㅎ 나이스
레플리카에 화이트는 무조건 부분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편협한 생각입니다.
그래야 이뻐보인다고 생각해서요 ㅎ
나름 색조합의 원리를 따른겁니다.
음.. 그때 그기분으로 돌아가서 감상중 ㅎ 지금 다시 봐도 뿌듯 뿌듯해요
확실히 화이트가 들어가니깐 좀더 날렵해 보이죠?
레드 자체가 명도가 높지 않거든요 ㅠ 포인트 색이긴 하지만 좀더 임팩트를 주려고 화이트를 유일하게 어퍼에만 사용한겁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레터링이 군대 군대 화이트이긴 합니다만
이정도의 면적은 어퍼에만 있습니다.
다 계산된겁니다 ㅎㅎ 후훗
전 스즈키가 좋아요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어퍼카울의 SUZUKI
리어 카울에도 V-TWIN SUPER BIKE 레터링을 넣어줍니다. 물론 그라데이션도 은은하게 넣어줬죠
눈에 되게 안띄는 부분입니다만
이정도 신경은 써줘야 오너의 애정이 보입니다.
진정한 감동은 점 점 파고 들어갈때 어필이 되는거거든요.
수고해주시는 아가방 양
이쁘죠? 잘나왔습니다.
역시나 도색의 꽃은 레터링 작업!!!
이렇게 리어 카울도 끝냈습니다.
리어카울에는 SLAD 스티커 작업만 남았네요
가조립시 밀려오는 감동 ;ㅂ;
어..어어어서!! 날 조립해줘!!!
스티커가 왔습니다.
도색으로 하려고 했지만
이런 고유 문구를 하기엔 너무 힘들고 비효울적이라
일러로 제작하고
모토스티커에 출력 의뢰해서 받아왔습니다.
가필드는 제 별명이라 뽑아 왔네요 ㅎ 저것도 다 제작한거에요 ㅠ
붙여줘야죠
이 TL은 팩토리엠에 가필드 놈꺼다 라고 어필해야죠 ㅎ
점 점 TL1000R 이라는걸 알수 있는 캐릭터가 생겨 납니다.
전체적으로 안어울려 보일 수 있죠 ...
아 스티커라니!! 도색으로 안하고!!
ㅠㅠ
저 로고 도색으로하면 제가 정한 시간내에 절대 완성 못할꺼에요 ㅠㅠ
미니모토 2전에 전시할꺼거든요 ... ㅠ
그래도 스티커 갯수는 최소화하고 너무 제작어려운것만 하기로 결정한겁니다 ㅎ
또한!!
스티커의 질감이나 색감도 포인트의 일부라는 것!
변화도 있어야 통일감도 사는거죠!!
전체적으로 화이트가 아주 조금씩 저렇게 하이포인트로 들어가면서 포인트 레드를 더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것 보다 더 빠른속도로 하루히는 완성되어 갑니다.
저보다 도색을 많이한 한솔군이 집도해서 그런지 퀄리티나 속도나 앞서갑니다.
색도 많이 들어가는데 저와 같이 포인트와 하이포인트 그리고 스티커 조합으로
카울 자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엽기까지 합니다.
벌써 오덕의 스멜이 꼬물 꼬물 오네요
만족해하는 그의 뒷모습
다 일러로 제작하느라 고생했긔!
집도 중인 장인의 손놀림!!!
그렇게 하루히는 완성에 다가갑니다.
크으
가장 잘나온 사진 같네요
매일 폐인처럼 작업하는 모습속에 이런 사진을 건지다니
아름다운 오덕장인의 손놀림!!
신중하게 정확하게 제단합니다. 카울이 굴곡이 많고 덕트가 있어서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였어요
마찬가지로 도색으로 하기엔 시간이 너무 너무 소요됩니다.
스티커의 장점과 도색의 장점을 조합해야 현실적인 작업이 되거든요
하루히 오너 김짖엉 말린맨슨횽은
스텝을 가공하고 있네요 ㅎ
뒤에 화이트보드에 적힌 도색건들을 보세요 ㅠㅠ 막 정신 없어요
우리 작업만 하고 싶지만.. ㅠㅠ 유지는 해야하니..휴...
이러니 집에 못들어가나봐요 ㅠㅠ
너무 힘든 우리에게 누군가가 한마디 적어놨네요...
청춘은 불꽃이어라...이런 지친 육신에 이런 정신상태로 봐선 훅 불면 꺼지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왕이면 활활 타는 불꽃이면 좋겠는데..
비루한 꺼져가는...촛불면 안돼는데요 ㅠㅠ
노동의 결과는 빛을 발하죠
어떤 작업이든 알맞는곳에서의 노력과 적당한 센스의 집합체는
심미성을 만족시킵니다.
아름답네요 저 도색의 다양한 선들 보세요 ;;; 현란합니다 ㅎ
제 티엘은 우중충해보이네요 ㅠㅠ
ㅠㅠ
뭐 다른 컨셉을 가지고 제작하는 바이크니 ㅎ
다른 색을 가지고 있어서 더 좋은 작업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도전적이고 모험적이고 매우 오덕 스멜의 절정 하루히 이타샤와
고전의 GP머신 도색을 재해석한 오마쥬는 서로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ㅎ 이타샤 전문샵 아닙니다!! 전통 도색을 재해석할수도 있습니다.
아... 3전때 에바도색을 했으니..
이타샤 전문샵 이기도 하네요 ㅎ
언더 카울도 완성!
스티커까지 붙이고
리어카울도 완성!!
캐노피도 완성!!
은은한 스즈키로고가 빛에 따라 돋보입니다.
우측 사이드 카울도 완성!
빌어먹을 넌 너무커서 힘들었어.. ;ㅂ;
사이드 카울은 면이 많이 없는게 이쁘죠 너무 면이 많거나 스티커나 눈에 띄는 무언가가 많으면
조잡해 보인다는 ,,
요즘 느끼는건데
사이드 카울 부분에서 두카티의 999는 센스있게 사이드 카울을 디자인한것 같아요
볼떄마다 멋진듯 앞쪽에 포인트까지 살짝 주는 센스!!
999사고 싶당 ㅠ
휴 다들 막바지 작업입니다.
물론 대작업인 클리어 올리기가 남아있습니다만.. ㅠㅠ
탱크도 이쁘네요!! 히힛 ㅎ
권위의 상징인 대형 M 로고가 떡 박혀 있습니다!!
샵 오시면 스티커 무료로 드립니다!!
권위의 M!
마찬가지로 포인트로 SUZUKI 화이트로 레터링 도색했습니다.
이정도는 도색으로 커버해줘야죠
탱크도 마음에 듭니다.
휴 나의 숭고한 정신이여 멀쩡히 버텨줘서 다행이구나
여기까지 오려고 정말 수고 많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 몇개월만이냐 이게 ㅠㅠ 흐엉
토닥 토닥..
돌아가라고 하면 아...못할것 같아요...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정성은... 힘들었음. ㅠㅠ
클리어 올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같이 기념사진 찍자! ㅎ
카울이 새화장을 입고 나니 어서 완성모습을 보고싶어 설랬던 추억이 마구마구 떠오르네요 ㅎ
참 재밌고 뿌듯하고 최고의 감동과 짜릿함을 느낍니다.
오랫동안 이 도색 상태로 타기 위해 신중히 클리어를 올리는건
담편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ㅎ
담편이 마지막이네요.
미니모토 2전 전시차량으로 참전하는걸 끝으로 TL 제작기는 마지막이 될것같네요 ㅠ
너무 띄엄 띄엄 올라와서 ㅠ 죄송하구요
이거 올리고 일주일 안에 꼭! 마지막편 올리겠습니다!!
꼭!!
첫댓글 완성 사진이 궁금하내요..ㅎㅎ
완성 사진은 다음주에 포스팅하겠습니다 ㅎ
음~~멋진 글과 작업이군요~
계속되는 작업을 기대합니다.
넵 알겠습니다 ^^ 관심 감사합니다
빨리 완성사진 기대됩니다...
다음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됩니다..ㅎ 오덕이 아닌 십덕으로 인정...
ㅎㅎ 칭찬이죠 ? 전 오덕도 십덕도 아닌데 주변에 그런사람이 많네요.;;;
기대가 되네요.. 정성이 눈에 보이는 작업이군요..
정성과 노력이 엄청들어가죠 .. ㅠ
아트의 완성, 포스팅 마물은 이번주군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 감사합니다. 완성 사진은 정말 잘 꾸며야 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기다려 주셔서.. ㅎ
역시 옷이 날개네요 항 부러울따름 ^^
흠 ㅠㅠ 어서 메인터넌스도 날개를 달아줘야 할텐데요 .ㅠㅠ 부러워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그 정성과 열의가 깊이 느껴집니다. 저자신도 저렇게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듭니다. 그런데, 가필드는 안넣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작품속의 위트적인 요소가 되겠지만 격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아 그런가요 ㅎ 결국 못붙이긴 했습니다. 지인분들이 다 가지고 갔거든요 ;ㅂ;
절묘한 도색이 멋지군요. 마치 전투기 도색을 연상시키네요
아직 유광클리어를 올리지않아서 전투기같은 무광느낌이 나나 봅니다. 클리어를 올릴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ㅂ; 컨셉차량이면 무광클리어를 올려버릴텐데요,, 실제로 많이 타고 다닐꺼니까요 ㅎ
광택을 올려도 아름다울꺼에요ㅎㅎ
첫 포스팅을 보면서 어 도색이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포스팅을 본 소감은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꾸벅~~ 여보아버님방에귀뚜라미풀어야겠어요 ...... 아이디 외우기가 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