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부르봉 왕가의 상징 백합이 있습니다. 현 총리 트뤼도 역시 이 지역 출신입니다.
퀘벡은 프랑스의 후손들이 사는 지역이라 프랑스 음식이 발달하였습니다.
감자 튀김에 그레이비 소스(브라운 소수, 데미그라스 소스)와 모차렐라 치즈를 얹어 먹습니다.
아마 배고픈 시절에 한끼를 든든히 채우기 위해 만든 요리로 생각이 됩니다.
그레이비는 하이라이스 소스를 사다가 끓이면 비슷하게 됩니다.
드신 분의 말로는 짜고 느끼하답니다. 한국 분은 김치, 케첩을 곁들여야만 드실듯 합니다.
이거 사다가 그레이비 소스 만들면 됩니다. 오므라이스, 돈까스, 함박스테이크에도 뿌려 먹습니다.
달고 신맛을 원하면 우스타나 케찹을 섞어서 사용하세요.
첫댓글 완전 살찌는 음식이네요..ㅎㅎ
추운 지방이니 열량을 많이 축적해야지요. 비만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