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문화코드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어흠....
아 죄송합니다...가래가..ㅡㅡ;;
어언 31년전 제가 태어 나뜨랬씀니다....
제가 태어난 태백이란 곳은 아주 시커메서....
밝은색 개통의 옷은 못입어찌 말임니당...
어렸을적 사진보믄 죄다...칙칙하더군효....ㅜㅜ(어무이가 버렸나??)
암튼....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인 즉슨...
인부방 님들께서....
어쩌다가...태백 여행기에 오르시게 되믄....
조금이나마...맛있구 또 엄나??흠....
대략 맛집만 'ㅁ' 소개시켜드릴까 함니당.
우선 태백의 참맛은 뭐니뭐니해두...
쏘꼬뀌~~
엄청 싸죠...
사실 형수님이 횡성분이라 횡성한우두 머거봐찌만...
비싸구 제 입맛에는 태백한우가 더 좋았슴니다....
제작년까지는 한우실비,현대실비,태성 등이 일대를 점령해찌만...
지금은 태백의 압구정이라 불리우는 중앙로 구석에 위치한....
한우명가를 강추 합니다용....
뭐 가시는 분들께는 제 이름을 넌지시 갈챠드릴테뉘....
제이름 파시기를.....ㅡㅡ;(책임은 못지구염....(__) )
글구 쫌 싸구 맛집으론.....제가 알바를 해떤
털보 소막창이 있슴니다....
진짜...6시부턴 자리가 엄따구해두...과언이 아니구요....
고한사북등지에서 특히 강랜 직원들....
예약하구 난리입니다....
테이블은 열개뿐인뎅........
12월 눈 마니 오는 그 추운날...
밖에서 오돌오돌 떨며....기다리시는 분들두 많구요....
우선은 이 두집을 추천할꼐요....
지금 시간이...쪼끔 엄써서뤼....
다음 이시간에는....
태백근처 물놀이 코스와....
해장할수있는 집과...
보양식(보신탕 아님...제가 못먹어서리..)
을 함 둘러보겠슴니당...
읽어주신분들.....
쌩유....쌩유 붸뤼 캄샤~~
임니당....
이상 체뤼를 쫓는 카드값줘 체뤼얌여씀니당...
슝~~~
첫댓글 꼭 한번가봐야겠네요..^^ 근데 태백은 혼자가기가 .. ㅡㅡ*
혼자가시기엔...넘 외롭자나요~~ㅠㅠ
벙개에요? 참석 ^^;
가끔 혼자하는 여행도 즐겁답니다..ㅎㅎ
음~ 참 재미나게 소개를 잘 하셨네요! ^^
감사 함니당~~ 말빨 좀 더키워서 2탄은 더 재미있게~ㅋㅋ
출장 갔다왔는데.....가는길이 넘 험해서....저녁에가면 눈 몰려여...ㅋㅋㅋ 가로등이 없어^^
저두 밤에는 차 안가지구 감니당...무서버서뤼...덜덜덜
전 태성실비,현대 실비 두군대 가봤는데요 제 입맛엔 태성실비가 더 좋은거 같아용 ....근데 현대 실비가 고기 색은 더 선명한거 같아요..^^....가격차이는...태성이 현대보다 천원 더 비쌈.(W21000 vs W20,000).^^;;그래도 양은 둘다 300그람씩...2인분이믄...음음...1근?? ㅎㅎㅎ
태성이 더 유명합니다...근데...제작년쯤인가...수입산 쓰다가 걸려꺼든요... 그래서 정신차리구 다시 합니다...하우스에서 꿔먹는 맛이 일품이죠...연탄구이~~쏘주 그냥 막 넘어가심....
맞아요 태성이 저도 더 좋더라고요...연탄구이 +0+~~~~ 저녁이 되니 또 배가 고프네요 ㅠㅠ;;;꼬르륵
생각만 해도 군침도는 우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