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주체사상 강의를 하고 북한 김씨 왕조 체제를 옹호하는 강의와 글로 유명한 김상일 前한신대 철학과 교수의 자택이 공안당국의 압수수색을 당하자, 국내 종북매체가 호들갑을 떨고 있다. 과거 ‘자주민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 현재 전남 강진으로 옮긴 ‘자주시보’는 지난 13일 ‘속보’라며, 김상일 前한신대 철학과 교수의 자택 압수수색 소식을 전했다. ‘자주시보’는 “13일 오후 1시 경찰청 보안수사대 요원들이 한국에 있는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현재 경찰들은 컴퓨터 파일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는 김상일 교수의 주장을 전하며 “현 정권의 공안탄압이 극심해지고 있음을 절감케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자주시보’가 주장하는 ‘공안탄압’은 일반 국민들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자주시보’가 공안탄압을 받고 있다며 호들갑을 떤 김상일 前한신대 교수는 2014년 은퇴한 뒤 “교포들에게 역사를 가르칠 것”이라며 美LA로 건너가 ‘한사상 연구회’를 만들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일 휴가를 맞아 서울로 와서 자택에 머무르고 있었다고 한다. 김상일 前한신대 철학과 교수는 과거에도 종북·좌익 성향이 짙은 강의 때문에 시민사회단체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왔다. 2008년에는 ‘통일뉴스’에 기고한 “낙천가가 세운 나라, 낙관한다”는 글을 통해 “북한은 흥성하고 미국은 곧 망할 것”이라고 주장,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첫댓글 황교안총리님 하나하나씩 잡아고있내요,,,,
역시 우리대통령님 해안은 대단하십니다,,,
역사는 기억 할 것입니다.
제일 비민주적이고 반진보적인 정당이 새.민.연 이었고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바로잡은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었다고 말입니다.
곳곳에 불한당들이 똬리를 틀고 있네요.
과거와의 단절,,그리고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에서 하면 안되는 일을 하는사람들에게 까지 베풀면 살면 안되지요,,
차근차근 종북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