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VCR(테잎방식)은 쓰레기통 신세... 하지만 HD방송으로 바뀌면서 테레비 녹화한번 할라면 뭘로 해야 하나 컴터모르면 TV녹화도 힘들다

[완도섬지기]

VCR은 요즘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DVD도 HD에 밀려면서 사양길로

가고 있습니다 영상기기들이 고화질로 바뀌면서 예전 VCR에

대체할만큼 녹화기가 시중에 출시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컴퓨터와 연결이 가능한 티빅스가 나오긴 하지만
이건 컴터를 모르면 일반인들은 녹화하기가 무자게 까다롭지요 

세상이 그만큼 영상기기 다루기가 힘들고 복잡해졌습니다
그럼 HD방송녹화 대안으로 나온 티빅스 원리와 사용법을
알아볼까요    

 

디빅플레이어를 보통 디빅스라 불립니다 디빅스가 세상에 처음 태어 났을때가 아마 5년 정도 전 이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처음 디빅스는 시디를 이용하여 재생하는 데크형 과 하드디스크를 이용하여 재생하는 하드형으로 구분 되어 있었습니다 그당시 소장용 시디를 보유 했던 매니아층이 피시에서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 를 이용하여 재생하는 디빅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초기 디빅스는 중국산 제품으로 피시에서 지원하는 많은 영상코덱과 사운드코덱의 한계를 보였고 특히 한글 자막에 많은 문제점을 보였습니다 점차 데크형에서 하드형으로 이동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이었습니다 불편한 시디에서 편한 대용량 하드로 전환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 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기술이 떨어진 중국산에서 동영상 지원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티빅스의 출현은 많은 매니아 층 에서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당시 디빅스는 매니아층 만이 아니라 동영상을 티비와 같은 다양한 디스플레이기기로 이용하려는 수많은 사용자가 새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디빅스의 핵심 부품 중에 하나가 바로 영상을 재생하는 칩셋 입니다 티빅스는 초기 부터 시그마디자인의 칩셋을 이용하였습니다 초기 m3000 에서는 8610 칩셋을 사용하고 m5000에서는 8620을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8630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시그마 칩셋의 종류에 따라 영상 코덱의 지원 유무를 판별하게 됩니다 8610칩셋은 800해상도를 지원 하고 8620은 HD를 지원 하고 8530은 H.264를 지원하는 칩셋입니다

 

 

티빅스가 초기 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것은 빠른 펌웨어 지원과 사용자와 함께 제품을 개발하여 사용자 위주로 원하는 기능을 그때 그때 지원이 가능 했기 때문 입니다 

 

 

티빅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시그마디자인사의 칩셋을 버리고 리얼텍사의 RTD 1262 와 RTD 1282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유는 기존의 디빅스가 단지 영상 재생에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에는 영상 재생 뿐 아니라 녹화 및 네트워크 기능에도 중점을  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 기능이 뛰어나고 저렴한 컴퓨터가 출시 됨으로 디빅스의 입지가 점점 줄어든 것은 사실 입니다 따라서 멀티미디어 재생 장치에 있어서도 보다 차별화된 기능이 필요 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티빅스 PVR- R2210은 영상 재생 뿐 아니라 녹화, 타임시프트 기능등 보다 차별화된 기능으로 일반인에게 좀더 주목 받는 디빅스플레이어 입니다

 

 

기존의 티빅스의 패키지는 종이박스 형태로 재활용 분리 수거가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본체는 비닐포장으로 되어 있고 사이드에 액세서리가 비닐포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티빅스 PVR-2210 역시 종이상자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과는 달리서랍식 종이박스 형태로 내부는 단단한 종이박스 형태로 기존의 패키지 와는 많이 고급스러운 박스 패키지 입니다

 

티빅스와 같이 디빅플레이어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많은 케이블이 필요로 하고 이에 따른 불필요한 액세서리는 따로 보관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 단단한 박스에 내용물을 따로 보관할수도 있습니다 본체 박스에는 밀봉실이 양쪽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다시 2층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액세서리가 들어 있고 윗부분에는 본체와 거치대가 안전한 폼 재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디빅스는 여러 단자가 있어 보관시 부주의로 인한 단자의 손상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러한 점을 고려 한듯 보입니다.

 

 

본체의 크기는 일반적인 2.5인치 외장하드와 같은 크기 입니다 크기의 부담이 없어서 휴대용으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외관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 발열에 냉각 효과를 얻기 위한 선택 인 것 같습니다  본체를 세우기 위한 거치대가 기본으로 제공 되는데 거치대 안에는 본체 냉각을 위한 냉각팬이 장착 되어 있습니다 냉각팬의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거치대에 두개의 접점이 있고 그 아래에는 연결 고리가 있어 본체를 안전하게 세우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치대 윗면에는 냉각팬에서 불어주는 바람이 통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 전원 on시 푸른색의 LE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거치대 밑면에는 고무판이 있어 흔들림을 방지 합니다 만약 유리면에 거치시에는 압착 효과가 있으니 본체 이동시 약간은 주의가 필요 합니다.

 

 

 

하드형 디빅플레이어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느끼는 것이 하드의 탈부착이 어렵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디비코의 디빅플레이어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하드의 탈부착이 매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원터치 버튼을 누르고 커버를 제거 시키면 본체 내부를 개봉 할수 있습니다.

본체 내부는 안테나 연결부가 있고 반대쪽에 2.5인치 SATA HDD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외장하드케이스에는 HDD를 고정 하려면 볼트로 연결 하는 경우가 있는데 PVR-R2210은 고정 플라스틱이 있어 편하게 HDD를 장착 할수 있습니다

 

 

본체의 단자는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5인치 디빅스에 HDMI단자 와 안테나 수신부 까지 들어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HAMI는 버전 1.1이 지원됩니다 오디오 광출력은 원형으로 되어 있으나 기본으로 원형 각형 변환 젠더가 제공이 됩니다 만약 동축케이블을 사용 할 경우에는 스테레오 RCA변환 젠더를 사용하면 되고 아니면 스테레오 RCA변환 케이블을 이용할수 있으므로 편한 단자 구성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디빅플레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리모콘 입니다 물론 본체에 버튼 이 있지만 본체 조작 보다는 리모콘 사용이 더 많고 리모콘에서 모든 기능을 조작 하기 때문 입니다 티빅스의 리모콘은 사용하기 매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리모콘 버튼이 야광버튼 으로 되어 있어 야간 시청시에도 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버튼이 한곳에 모여 있어

자주 사용하다 보면 편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튼의 반응 속도가 조금 느립니다 버튼을 누르고 바로 반응 해야 하지만 약 2초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물론 리모콘 상단에 LED가 있어 리모콘 작동 유무는 쉽게 판단 할수 있지만 버튼의 반응속도가 느려서 리모콘의 송신 감도를 위심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상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나면 셋업 화면으로 이동 합니다 셋업 화면은 예전보다 많이 심플해지고 간단해 졌습니다 기존의 화면구성, 해상도 조절 과 같은 복잡한 설정은 리모콘에서 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셋업 화면 구성이 없어도 사용상에 불편이 없도록 구성

되어 있는점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시스템 설정에서 디스크 오류 검사와 같은 부가기능 적인 셋업 구성은 기존의 구성보다 많이 진보한 것 같습니다

 

 

HDTV의 셋업 화면이 여러가지 있는데 대부분 해외 사용자를 위한 기능 인 것 같습니다

HDTV의 셋업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채널 검색 입니다 케이블이나 공중파 안테나를 연결한 후  채널 검색을 실시 하면 자동으로 채널을 검색 합니다

 

 

채널 검색은 방송 수신중 에도 채널 검색은 가능 합니다 개인적으로 케이블 방송 및 안테나를 이용한 공중파 수신을 둘 다 하고 있습니다

 

일반 공중파 방송은 수신율이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케이블 수신의경우 버그 가 있는 것 같습니다 채널검색중 채널의 수가 변동하고 디지털공중파 방송의 채널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아날로그 수신 화면은 디지털 화면에 익숙해서 인지 화면의 선명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한가지 잊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깨끗한 화면 ,선명한 화질은 성능 좋은 디스플레이 기기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이 원본 소스의 질 입니다 따라서 고화질 소스, 고화질을 재생하는 기기, 기기에서 뿌려주는 대로 재현 하는 디스플레이, 이모든

삼박자가 이루어져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수신의 화면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화면의 딜레이도 보이지 않고 끊김도 없이 깔끔한 화면을 재현합니다 원색의 경우도 날카롭지 않은 색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좌측화면은 16:9 이고 우측 화면은 4:3 화면입니다 배우의 얼굴 비교를 하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정확한 화면 비율과 화면의 위치가 예전보다 더 정확하고 정교해 진 것 같습니다

 

 

리모콘에서 GUIDE버튼을 누르면 EPG 화면으로 전환이 됩니다 EPG화면이 필요한 이유는 이곳에서 예약시청 예약녹화가 가능합니다 한가지 주의 해야 할점은 시스템설정에서 정확한 시간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EPG에서 원하는 방송에 OK 버튼은 누르면 예약녹화 혹은 예약시청이 가능합니다 예약녹화를 실행하면 빨간색 원이 해당방송 옆에 표시가 되고 예약시청을 하면 파란색 세모가 해당방송 옆에 표시 됩니다 시청 중 IFO버튼을 누르면 해당방송의 정보가 표시 됩니다 방송의 진행상황 과 시간의 정보까지 상세하게 표시 되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빅스 PVR-2210의 기능중에 제일 독보이는것이 바로 타임시프팅 기능 입니다 예전에 타임머신 기능으로 잘 알려진 기능입니다 방송을 시청중에 잠시 멈추어 두고 다시 재생하여 보는 기능 입니다 지상파 방송의 경우 방송중에 급한 볼일이 생기면 보던 방송을 잠시 중단 해야 하지만 타임시프팅 기능을 이용하면 방송을 멈추어 두고 하던 일을 마무리 한 후 전에 보던 방송을 다시 이어보는 기능 입니다

 

타임시프팅 기능역시 일종의 녹화 방법 입니다 타임시프팅 기능을 실행 하면 하단에 타임바가 생기고 원하는 위치에서 바로 녹화가 진행이 됩니다 녹화의 시간은 티빅스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따라 달라 질수 있습니다 녹화 화면과 차이가 있다면 녹화 화면은 방송은 그대로 진행이 되고 상단에 붉은색 녹화 진행중 임을 표시 하게 됩니다 하지만 타임시프팅 기능은 보던 화면은 중단이 되고 하단의 타임바가 진행이 되는 차이점 이 있습니다

물론 녹화한 방송이나 타임시프팅으로 녹화한 방송은 배속을 빠르게 진행 할수도 있습니다

 

같은 녹화 방법 이지만 녹화의 결과물은 다른 방식으로 저장이 됩니다 일반 녹화의 경우 해당방송의 정보로 이름이 생성 되고 TP파일로 저장이 되지만 타임시프팅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TS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결국 결과물은 같지만 저장 방식의 차이점은 있습니다.

 

 

 

예약시청 혹은 예약녹화의 시간이 되면 미리 예약작업을 표시 하게 됩니다 예약 시간이 되면 채널은 자동으로 예약된 채널으로 전환이 됩니다 예약 작업시 다른 채널로 전환을 시도해 보면 채널 전환이 되지 않고 예약된 경고 문구가 뜨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동시화면은 지원 되지 않습니다

 

 

 

티빅스 PVR-2210의 메인 칩셋은 RT-1262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대로 이 칩셋은 H.264, MKV를 지원 하지 않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재생되는 영상코덱의 화질은 기존의 시그마 칩셋 을 사용할 때와 거의 비슷한 화질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의 셋업 화면에서는 자막의 설정 자막의 위치 자막의 색상 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이 되었지만 PVR-2210은  자막이 고정 되어 있습니다 예전과 같이 해상도 변화에 따르는 자막의 변화가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디지털 쥬크 박스의 어원의 이기도 한 DVD 파일 재생입니다

DVD 파일인 VOB,ISO,의 재생은 무난 합니다 특히 리모콘에서 MENU 에서 자유롭게 조작이 가능 하고 일반적인 DVD 재생과 같은 효과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DVD화질은 720p입니다 물론 업스캔해서 화질도 좋지만 원본 그대로 720p 화질도 매우 좋습니다 대략 두시간 정도의 DVD를 시청 했는데 화질의 멈춤현상과 같은 현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음악재생 화면은 상당히 비주얼 적입니다 mp3의 태그 역시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mp3와 같은 eq 생동감 있는 화면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음악 재생에 있어 원음 파일인 Flac, Ape 파일은 재생 되지 않지만 Ogg파일은 재생이 가능 합니다

 

 

포토 기능은 의외로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백화점 이나 관공서에서 광고용 홍보게시판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고 돐잔치나 결혼식에 대형스크린을 이용하여 포토뷰어로써 이용 되기도 합니다

 

노트북의 슬라이드쇼 기능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티빅스를 이용 하면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진전환효과가 예전보다 좀더 다양해 진 점이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토 기능을 이용하여 사진을 보고 검색하고 선택하는 용도 로써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사진의 섬네일이 지원되지 않는 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차후 펌웨어 에서는 섬네일이 지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보기 중에 확대 기능이 있습니다 X2 에서 X8배까지 확대가 가능하고 사진의 회전기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티빅스 PVR-2210은 몇가지 부가기능이 있습니다

하나는 USB HOST를 이용하여 외부데이타를 불러 올수도 있고 내보낼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불러 와서 저장 하기도 하고 네트워크 상의 데이터를 재생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불편한점이 남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USB HOST 에서 USB메모리와 CF,SD등 메모리를 인식하는데는 불편이 없습니다 하지만 PMP,mp3와 같은 저장 매체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네트워크 역시 모든 USB랜카드를 인식 하지는 못합니다.특정 일부 제품만을 인식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의 z사의 무선랜을 가지고 연결을 시도해 보았지만 네트워크를 연결할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아마 호환이 되지 않는 무선랜 인 듯 싶습니다 디비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에 의하여 아직 특정 제품만이 인식이 가능 한듯 보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호환되는 무선랜을 본체에 내장 하였으면 합니다

 

최근의 디지탈제품에는 거의 대부분 무선모듈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네트워크 연결은 또다른 기능을 제공 할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서버 에서 데이터를 쉽게 불러 와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비코에서는 TVIX Net Share 라는 프로그램을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프로그램 과 네트워크 기능은 디빅플레이어의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추후 호환되는 무선랜을 구하여 디빅플레이어에서 무선 기능이  왜 필요 한지 다시 한번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아쉽지만 폴더 복사는 되지 않습니다 파일 복사만 가능 합니다

USB 메모리를 연결시킨후 왼쪽 방향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상단 의 USB인식 화면이 전개가 됩니다.

 

원하시는 폴더 내에 파일을 선택하고 펑션 버튼을 누르면 파일의 복사 삭제가 가능합니다.

 

초기 디빅플레이어에서는 파일의 이동이 되지 않아 무척 불편 했는데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가능합니다.

 

 

디비코 PVR-2210은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 니다

예전과 달리 디지탈티비가 보편화 되어지는 이시점에 이젠 디빅플레이어가 매니아들의 전유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디빅플레이어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에 따라 그활용도는 무한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 앞서 언급한 아쉬운 부분과 제품의 마무리가 좀더 깔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각 단자부분의 정확성,(USB 단자의 엉성함) 외관과 달리 내부의 깔끔한 마무리(납땜부분) 가 조금 더 깔끔 했으면 합니다

이는 제품의 새로운 개발이 아닌 생산과정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동시화면 부분은 추후 제품 이라도 지원 가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금일사랑]

공부는 해야 되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 암튼 좋은정보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