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19세기 이탈리아 원작 동화와 1940년 디즈니 애니의 내용을 많이 부정하는 장면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거짓말이 긍정적인 도구로 인정된다는 새로운 교훈인 것인지요..?
첫댓글 디즈니가 요즘 만드는게 영 아닌듯...?
뒤에 것도 디즈니에 자주 나오던 상황인데 어딘지 기억이 안 나네요. 알라딘이 할법한 짓인데 음..
pc짓하다가 저러니 참 디스커스띵하군요
사실상 미덕보다는 주체성을 강조하다보니 나온 주화입마죠예전처럼 선악을 구분지을 때 보편적인(아니면 기독교적인) 동화적인 면모를 강조해왔다면, 갈수록 비단 pc만이 아니라 주인공의 성장, 주체적인 위기탈출 같은 것으로 방점이 찍히다보니 이런 과거와 대비되는 상황도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앞뒤맥락을 봐야겠지만요.주토피아에서 범죄자 협잡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첫댓글 디즈니가 요즘 만드는게 영 아닌듯...?
뒤에 것도 디즈니에 자주 나오던 상황인데 어딘지 기억이 안 나네요. 알라딘이 할법한 짓인데 음..
pc짓하다가 저러니 참 디스커스띵하군요
사실상 미덕보다는 주체성을 강조하다보니 나온 주화입마죠
예전처럼 선악을 구분지을 때 보편적인(아니면 기독교적인) 동화적인 면모를 강조해왔다면, 갈수록 비단 pc만이 아니라 주인공의 성장, 주체적인 위기탈출 같은 것으로 방점이 찍히다보니 이런 과거와 대비되는 상황도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앞뒤맥락을 봐야겠지만요.
주토피아에서 범죄자 협잡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