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아직 mbc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두고 있지만 어제 보도는 좋더라구요.
한 사건을 다룰 땐 언론들이 가해자 위주로 다루지 않고, 피해자 위주로 네이밍 하잖아요. '태안 기름유출사건' '나영이 사건'
어제 mbc에서 이걸 짚더라구요.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2차 피해가 가고, 가해자는 묻히는 경우가 많다구요.
부끄럽지만 태안 기름유출때 기름 유출한 회사가 어딘지는 그 뒤에 몇 년 정도 지나서 알았어요. 노통 서거하시고 정치 관심가지면서요.. 그리고 제 주위에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세요. 태안바다에 기름이 유출됐다고만 알구요.
어제 mbc가 가해자로 네이밍하잔 보도를 해서 다른 언론도 좀 다르지 않을까 했거든요. 뉴스룸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mbc 취지에 공감하지 않을까 했었거든요. 방금 뉴스룸 플친 되어있어서 8시 전에 카톡이 왔는데 여전히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이네요.
다른 물타기들은 미뤄두고라도, 좀 아쉬운 대목이에요..
첫댓글 뉴스룸 손석희 앵커 인터뷰 흐름도 조금...별로였음
근묵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