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67236" target="_top" class="ke-link">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67236</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오리온 인수 깃발 올린 '포스트 오리온' 시급한 과제는" data-og-description="4강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2021∼2022시즌을 마감한 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고양 오리온 선수단. 사진제공=한국프로농구연맹[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본 게임은 이제부터.'프로농구 고양 오리" data-og-host="sports.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67236" data-og-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67236"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ha7rG/hyOnZrdI1m/UkO9DssKBubD2VlXAg7auk/img.jpg?width=1200&height=749&face=0_0_1200_749,https://scrap.kakaocdn.net/dn/c0nLpJ/hyOnTdroes/19o5lYokXxq2iwkO0o33U1/img.jpg?width=647&height=404&face=0_0_647_404"><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6723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67236"><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ha7rG/hyOnZrdI1m/UkO9DssKBubD2VlXAg7auk/img.jpg?width=1200&height=749&face=0_0_1200_749,https://scrap.kakaocdn.net/dn/c0nLpJ/hyOnTdroes/19o5lYokXxq2iwkO0o33U1/img.jpg?width=647&height=404&face=0_0_647_404)"></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오리온 인수 깃발 올린 '포스트 오리온' 시급한 과제는</p><p class="og-desc">4강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2021∼2022시즌을 마감한 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고양 오리온 선수단. 사진제공=한국프로농구연맹[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본 게임은 이제부터.'프로농구 고양 오리</p><p class="og-host">sports.news.naver.com</p></div></a></div><p> </p><p><span style="color: #222222;">이는 더 시급한 FA 협상과도 맞물려 있다. FA 시장은 11일부터 열렸다. 이른바 '먼저 낚아채는 사람이 임자'가 되는 자율 협상이기 때문에 시장을 선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구나 허 재 최고책임자는 오는 15일까지 외딴섬에서 종편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하고 있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이에 대해 데이원자산운용 관계자는 "허 최고책임자와 전화 연락을 통해 회의하고 있다. 단장 내정자를 비롯, 다른 관계사에 농구단 업무를 아는 인력도 있다"면서 "이들 인력을 활용하고 오리온 사무국의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FA 협상에 다소 늦게 뛰어들더라도 큰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FA 시장에서는 '포스트 오리온'이 최종 승인을 받을 때까지 오리온이 계약서 사인의 주최가 되고 이후 승계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는 게 KBL의 설명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신생팀 초대 감독 등 코칭스태프 구성도 급선무다. 현재 김승기 KGC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치, 지원스태프는 소문만 무성하다. 특히 오리온 구단은 양도 협상 과정에서 '오리온 레전드' 김병철 코치를 승계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포스트 오리온'이 받아들일지 미지수다. 양수도 계약 조건 상 전원 승계 대상이 선수단-사무국 직원으로 한정돼 있다.</span></p><p> </p><p> </p><p> </p><p><span style="color: #222222;">여러모로 악재네요</span></p><p><span style="color: #222222;">어차피 매각할꺼 다 아는데 어느정도 미리 계획은 좀 해놓지</span></p><p><span style="color: #222222;">허재 한명만 바라보나요</span></p><p><span style="color: #222222;">녹화하느라 바쁜데 언제 또 전화를 계속 받겠습니까;;</span></p><p> </p><p><span style="color: #222222;">저러니 이승현이 아직 얘기 들은바 없다고 하죠</span></p><p> </p><p><span style="color: #222222;">FA시장 빠른게 임자인데 15일까지 섬에서 녹화중이라고 기다리면....</span></p><p><span style="color: #222222;">참 갑갑합니다</span></p><p> </p><p><span style="color: #222222;">김병철 코치도 기사 보니 애매해진거 같은데 그냥 국가대표 감독 공모 지원이라도 해봄이.....</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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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대놓고 중대판으로 만들어 놓으면 학연없는 친구들은 좀 그렇겠는 데요. 이승현은 용산,이대성은 중대라서 그나마 연결고리라도 있지만 이정현은 전혀 없는 데 김승기,전성현도 오면 찬밥 되는 거 아닌지. 게다가 이승현도 떠나고 김병철 코치도 나가면 이모저모로 선수단이 불안할 것 같아요.
첫댓글 와 피터팬... 뒷통수 맞은기분이겠어여
동기 전희철감독은 승승장구하는데 참... 김병철코치가 어떤선택을할지도 궁금하네요.
김병철은 진짜ㅠㅠ
제가 선수라도 이름있는 기업과 협상벌이고 싶지 데이원자산운용? 글쎄요..
적극적으로 어필도 아니고 늦게 시작하면 개털될수도있지 않을까요
녹화 때문 ㅎㅎ
김병철은 오리온에게 세번의 뒤통수를;;; 구단이 고양으로 야반도주, 강을준의 감독선임, 갑작스런 구단매각~ 뛴 기간으로 보나 실력으로보나 오리온의 최고 프랜차이저인데 안타깝네요 ㅠㅠ
이승현아 작정현과 함께해줘 ㅠㅠㅠㅠ
이렇게 급하게 매각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고양체육관 계약도 1년 남았겠다 대형 fa도 있겠다 깔끔하게 1년 더 운영하고 매각 해도 충분할 거 같은데요. 야반도주 패시브인가
김병철코치, 이승현선수 대구로 오길
김병철 코치와 이승현 선수는 모조건 데이터원에서 나오는 것이 살 길 같습니다..
가스공사 팬들이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김병철이 대구 가스공사 감독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직관가보니 김병철의 인기가 아직도 상당하더라구요.
매번 졌잘싸로 6강에 머무는 감독보다는
이번 전희철감독처럼 오랜기간동안 수석코치하면서 배웠던 초보 감독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격하게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방송이든 구단일이든 뭐 하나만 제대로하지..
구단운영이 장난도아니고.
저런것도 성격탓인가..
개인적으론 이해할수없네요.
허재는 그냥 직함만 있는거라고 보네요
데이원이 애초에 농구랑 아무 연관도 없었고 매각도 천천히 진행하다보니 일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단장 한명 정해놓고 끝이라 너무 허재만 보는거 같아요;;;
데이원 입장에서는 허재 화제성 보고 영입한 느낌이라 방송 병행 하길 원할걸요? 정확히는 농구 외적인 활동에 치중 해주길 윈할겁니다.
김병철 수모네요... 전희철은 이렇게 잘 나가는데 안타깝습니다
근데 이렇게 대놓고 중대판으로 만들어 놓으면 학연없는 친구들은 좀 그렇겠는 데요. 이승현은 용산,이대성은 중대라서 그나마 연결고리라도 있지만 이정현은 전혀 없는 데 김승기,전성현도 오면 찬밥 되는 거 아닌지. 게다가 이승현도 떠나고 김병철 코치도 나가면 이모저모로 선수단이 불안할 것 같아요.
중대 아니면 못쓴다 이런건 아니니까 선수들하고는 상관없을거 같아요
김병철 코치나 향후 FA 시장에서 영입되는거 보고 몇명이 트레이드 되는거 말고요 ㅎㅎ;;
김병철 안타깝네요 ㅜ
꼭 어느 팀에선가 데려갈 것 같은데. 너무 운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