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빛이 되어주는 그대들
조선컴을 시작하기 전에..
2편 찌려고 다시 쩌리 기웃대다 보니 후르바가..
원작에서 전범기 논란이 있었다네여..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ㅜㅅㅜ
그래서.. 글 제목에 붙였어여...
전범기 나온 만화 안 좋아하실 여시들..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제목 뒤에 계속 붙이도록 할게용!
일단 시작해버렸고..... 캡쳐도 쌓였고......★
<소마 쿄우(송대협) 에피소드>
1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0129
2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0168
3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0176
<소마 키사(송예림) 에피소드>
1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0438
*시작하기 전에*
정수정(혼다 토오루)
송유진(소마 유키)
송예림(소마 키사)
송우석(소마 하츠하루)
송가을(소마 모미지)

"그치만.. 다 팽개쳐두고 계속 시오형네 집에 있을 수도 없잖아.
예림이는 앞으로 어떻게 하려는 걸까?"

"지금쯤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착실한만큼 생각 안해도 되는 것까지 생각하는 것 같지만.."


"그리고.. 엄마도 문제야."
"예림이 엄마는 괜찮아! 걱정 안해도 돼!
어제 예림이 엄마한테 전화가 왔거든?"


"예림이는 잘 지내고 있나요? 밥은 제대로 잘 먹고 있고요?
예림이는 푸석푸석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고..
특히 부추달걀부침을 좋아해요."
예림이 엄마는 예림이를 싫어한다거나 뭐 그런 건 아니고...
아마 지치지 않았을까 싶슴미다...

"그건.. 그건..! 예림이 엄마는 예림이를 걱정하고 계시다는 거지?
다행이다!"

"그건 그렇다쳐도.. 무슨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게 된거야?"


"나.. 알고있어. 아줌마들이 수근대는 걸 들었거든.
있잖아.. 처음에는 겉모습 때문이었대.
머리랑 눈 색깔이 특이해서 같은 반 애들이 아니꼽게 생각했대."


"머리 색이 특이한 혼령에 씌인 녀석은 숙명처럼 그런 얘기를 듣는군.
나도 많이 들었어."
"그 때마다 넌 블랙이 돼서 그런 말하는 녀석들을 찍소리도 못하게 두들겨 팼잖아."
"대협이 형보단 나아~ 그 녀석은 반쯤 죽여놨는걸?"


"그치만 예림이도 열심히 노력했대. 원래 타고난 거라서 어쩔 수가 없다며.
그랬더니.. 이번엔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이 노골적으로 무시했나봐.
그래서 그렇게 무시하는 방법의 하나로 예림이가 무슨 말만 하면 비웃었대.
키득키득.. 비웃었대."

"난 있지.. 우리 반에서 그런 일을 당한 적이 한 번도 없어.
그래서 도무지 상상이 안되지만..
그래도 상상해봤어.
내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아이들이 키득키득 비웃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하고..
그건.. 무척.. 무척.. 슬픈 기분이었어.."


비웃음만 당하는 자신.
그리고, 겁쟁이가 되어간다.
아무 것도 말하고 싶지 않게된다.
그게 주위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눈 앞이 캄캄해지고 숨이 막혀간다.
마음이, 말이 죽어간다.

눈물뚝뚝 가을이랑 수정이.

예림이 선생의 편지를 전해주러 이따가 집에 온다고 하는 우석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약한 게 결코 자랑은 아닐거야.
그렇다고 강한 게 좋다고 생각지는 않아.
이 사회는 약육강식의 세계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는 동물이 아니라.. 인간이잖아?
십이지 혼령에 씌인 우리들도.. 인간이야."
"그래.."

"뭐라고 써있어?"

"예림아. 잘 지내고 있니?
이제 그만 학교에 나오지 않겠니?
우리 반 친구들도 예림이가 학교에 나오길 기다리고 있단다."


'선생님도 의논 상대가 되어줄테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친구들의 테두리 안에 들어오렴.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림이 네가 자기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거야.
자신의 좋은 점을 찾아서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거란다.
생각해보렴?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남들이 좋아할 리가 없잖아?'

"흥, 진짜 구역질 나는군."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게.. 도대체 어떤 거지?
좋은 점은.. 어떻게 찾아내는 거지? 그저 싫은 점밖에 모르는데.
모르기 때문에 싫은 건데.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야.. 그런 게 아니라고!"



"누군가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나서.. 처음으로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거 아닐까?
누군가에게 받아들여지고 나서 처음으로 자신을 조금이나마..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은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생각해.
예림아, 우리들은 예림이 널 좋아해.
그치만.. 그것밖에 해줄 수가 없어.
우리들은 예림이 널 좋아하는 것밖에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응.."

"오랜만에 네 목소리를 듣는구나."

"언니... 언니..!"


"예림아!"

다시 학교에 나가기로 결심한 예림이.

"이대로는 안돼. 앞으론 좀 더 노력해야해.
친구들과 화해할 수 없어도, 계속 무시당해도.."

유진이는 학생회장이 되는 것을 하기 싫어서 피하고 도망다녔는데
자신이 앞으로 나가기 위해 하겠다고 결심했음..!
그래서 열심히 하겠다고 학생회장에게 말함ㅋㅋㅋㅋㅋ
학생회장 감동 머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적처럼 하루아침에 강해진 것도 아니고,
뭔가가 변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당당히 맞서나가자
중요한 것은 약하기 때문에 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하려는 마음이니까.
예림이는 다시 교실 문을 열어서 나아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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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예림이가 뭐.. 히로랑 갈등이 있던 것 빼고는..
따로 갈등이 없었던 것 보면.. 학교생활은 무난하게 잘 해내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문제 시엔 지적 받은 후 반성의 시간을 갖는 걸로..
첫댓글 뭔가 선생님 편지 이기적이야ㅜㅜㅜ 몰랐다는게 말이되냐ㅠㅠㅠㅠㅠㅠㅠ 잔인해 예림아ㅠㅠㅠ언니네 집으로 와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11화입니다!
진짜 이편 가슴에 남아 인간이 왜 혼자가 아니라 타인과의 결합?이런 것도 생각하게 됐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파날리는 친구 말하나여? 아 말..! 말은 애니에 안나와요ㅠㅠ!!
아 말..! 말은 애니에선 나온 적이 없어여ㅠㅠ!!!
ㅠㅠ이거보고존나울었지 여시야 기회가된다면 전파친구편도 올려주면안될까?ㅠㅠ 나진짜 내최애편 그 유키팬클럽들이 집처들어오는편 ㅠㅠ마지막에토오루 들어올때 진짜..눈물
아ㅠㅠㅠㅠ 예림이 기특하고 예쁘고 부둥부둥해주고 싶다ㅠㅠㅠㅠ 예림아ㅠㅠㅠㅠ 이름도 잘 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로랑 있을 때 존귀ㅠㅠㅠㅠㅠ
선생님 어휴....진짜 노답 여시야 잘봤어 감동적이야ㅜㅜㅠㅠㅜ왕따당한애한테 너가 문제있다는 식으로 충고하면 어쩌자는거지...그래도 키사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다ㅠ
키사짱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존귀 변신한것도 존귀 히로?히로!!!히로는 언제나와 ㅠㅠㅠ 으엉엉 개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