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일 새벽 4시경에 꾼 꿈...
지기님
잔잔한 잡다한 꿈을 꾸다가 (기억나지 않음)
갑자기
근조화환이 꿈속의 화면을 꽉 채우며
이미지 하나를 선명하게 도장 찍듯이 남기면서
잠에서 확 깨어났어요
4시경에 희안한 꿈을 꿨네요
어쩜 근조화환이 제 시야에 꽉찬 이미지 하나만 선명히 남길까요?
요번주에 삼성물산 최종합격 발표난다는데
오늘 합격소식을 받는 꿈일까요?
제 해몽이 틀리면 무지 창피한 일인데요.
지금 잠 못이루고 글 올립니다.^^
무슨 꿈일까..???
특이한 꿈을 꾸고나면 너무나 흥분되서 꿈풀이를 혼자서 해봅니다.
지기님 새벽부터 수고가 너무 많으시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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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요일 아침에 꾼 꿈)
조심스럽게 꿈 올려봅니다. ^^
꿈;
여러가지 꿈을 꾸었고
기억나는 한토막...
어떤 사무실인지 작업실인지를 장소가...
철계단을 제가 오르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제 옆에잇는 아이한테(우리집 큰애 같은 느낌이 듬)
제가 심부름을 시킵니다(철계단으로 연결되서 공장에 달린 사무실 같은 느낌이랄까요)
들어가서 음식을 같이 먹자고 물어보라고(또는 들어가서 먹을 수있게) ...
(이 꿈 장면에서만 애가 뜬금없이 옆에 있었던것 같아요.심부름만 했어요 )
애가 들어가서 말을 전달했나봅니다.
차승원이었떤거 같은데 직접 나와서 들어오라고 하네요 (차승원 특유의 무덤덤한 표정으로 )
들어가자 말자 눈에 띄는건
바닥에 먹기 좋게손질된 싱싱한 멍게가 큰접시에 한접시 보이네요(근사한 식탁은 아니고 바닥에 술한잔하는 차림새)
주위 분위기가 현장의 사무실 같은데 술한잔 바닥에 멍게를 안주삼아 먹으려는 분위기랄까요.
장면이 바뀌어
낯선 어느 동네에서 정류장인가를 찾으며 길을 걸어가다 잠에서 깼어요
** 지금 큰애가 8시경에 현대엔지니어링 논술시험보러 나갑니다.
시험중이라 꿈 올리기가 조심스러워요.
큰애두 아침에 하는말이 저번에 동생 좋지 않은 꿈을 보고는
자기도 두어개 꿈은 꿨는데 엄마한테 말 안하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 큰애는 취업시험,둘째애는 대학수시 시험중이라
그런 와중에 꾼 꿈이라서
어떤 아이 꿈인지를 잘 모르겠는데
꾸는 꿈이 당일 꿈 해몽이 된다면
이 꿈은 큰애랑 관련이 잇을것 같네요.
(()) 둘째애가 몇일 전에 꾼 꿈
둘째아이가 몇일 전에 꿈을 꿨다고 해요
요번주에 수시 일차 발표나는 학교에 합격해서 엄마랑 기뻐하는 아주 단순한 꿈..
어떤 결과를 예고하는 꿈인지 궁금해서 못참고 여쭤봅니다. ^^
이대학도 본인이 처음에 수시 넣을 당시에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아니었는데,
몇일 전부터는 여기 합격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지 꿈을 꿨는것 같아요.
저번에 제가 둘째 꿈 꿨던거 해몽해 주실 때
애가 원하는 대학을 가는 꿈이라고 해몽해 주셔서 저두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늘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근조환 꿈이요 아주 가까이 다가왔지요 합격자 발표가요 그러니까 좋은 소식듣게 될 꿈입니다
접시에 멍게 있는꿈 아주 좋은 결과 있는 꿈이지요 ( 접시가 깨졌다거나 그 접시에 다른게 있었으면 그런 해몽아닌데
아들의 시험과 관련된 꿈으로 보이고 결과 또한 좋습니다)
둘째아들 꿈 이꿈은 지나가는 꿈으로 보여요
새벽부터 수고가 너무 많으시네요
늘 감사하는 맘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