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덕, 직장(덕원농원) 24-9, 제사 음식
퇴근길, 농원 사모님이 제사 음식을 챙겨주셨다며 아저씨는 환하게 웃으셨다.
댁에 돌아와 씻고 강석재 어르신과 저녁 밥상을 마주했다.
아저씨가 농원에서 챙겨준 음식을 맛보라고 말씀드리니, 어르신은 “춘덕 씨가 참 좋은 곳에서 일하네. 농원 사모님의 챙김을 받으며 일하니까.” 하셨다.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김향
백춘덕 아저씨 표정이 다 말해주는 것 같아요. 신아름
그럼요. 가족처럼 지내는 곳이죠. 음식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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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누어 먹는 음식 덕분에 밥상이 더욱 풍성해 보여요. 제사 음식으로 또 한번 정을 나누시네요!
좋은 이웃, 인생을 살며 누릴 수 있는 큰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