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82/000097999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82/0000979996</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KGC와 김승기 감독, 합의 하에 계약 해지…김 감독, 데이원 초대 사령탑 확실시" data-og-description="안양 KGC와 김승기 감독(50)의 재계약 협상은 결국 진전 없이 마무리됐다. 김 감독은 고양 오리온을 인수하는 데이원자산운용 프로농구단(가칭)의 초대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길 전망이다. KGC는 13"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82/0000979996"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82/000097999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gTUeS/hyOpDAzZsE/Tq1W9Xi6KM1i14ok1Dtvvk/img.jpg?width=600&height=439&face=0_0_600_439"><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82/000097999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82/0000979996"><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gTUeS/hyOpDAzZsE/Tq1W9Xi6KM1i14ok1Dtvvk/img.jpg?width=600&height=439&face=0_0_600_439)"></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KGC와 김승기 감독, 합의 하에 계약 해지…김 감독, 데이원 초대 사령탑 확실시</p><p class="og-desc">안양 KGC와 김승기 감독(50)의 재계약 협상은 결국 진전 없이 마무리됐다. 김 감독은 고양 오리온을 인수하는 데이원자산운용 프로농구단(가칭)의 초대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길 전망이다. KGC는 13</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플레이오프(PO) 시작에 앞서 KGC 구단에 “시즌 종료 후 그만두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그런데 PO를 치르면서 또 묘한 기류가 흘렀다. KGC가 김 감독 잔류를 위해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듯한 여지를 남겼다. 이에 김 감독은 챔피언 결정전을 마친 직후 마련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하지만 양측이 원하는 바는 천양지차였다. 결국 협상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고, KGC는 새로운 사령탑을 찾기로 했다.<br><br>기사의 일부분입니다. <br><br>KGC는 새로운 사령탑을 구한다는데 적은 금액과 계약기간=신입 감독(?)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br><br>여기는 프로스포츠 운영을 왜 하는지…기사 접할때면 드는 생각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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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감독+인삼신기 전성기라 큰 마음먹었을 거라 봅니다. 제 기억엔 전창진감독 혼자 오라는거 줄다리기 끝에 당시 김승기,손규완 코치 및 트레이너 등 본인 식구들은 무조건 데려간다는 조건으로 ‘3년’이라는 파격적 기간과 연봉은 비공개로 계약했습니다. 추측컨데 연봉은 그 전팀인 케이티에서 받은 비슷한 금액이 아닐까 합니다. (당시 최고연봉)
오세근Fa 때만 해도 설마?라는 생각조차 안했지만 지금 나오는 썰만해도 안양이 제일 미지근한 반응이죠. 지금의 전성현은 종합점수로 보면 조성민에겐 안될지 모르지만 전성기에 올라가는중이고 슛만으론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리그에서 가장 귀한 슈터인데 구단이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안양의 코어기 누군지 알았으면 합니다.
첫댓글 옛날에 전창진은 어떻게 데려왔나 모르겠네요
그때(?) 전창진도 비쌌을텐데요
검증된 감독+인삼신기 전성기라 큰 마음먹었을 거라 봅니다. 제 기억엔 전창진감독 혼자 오라는거 줄다리기 끝에 당시 김승기,손규완 코치 및 트레이너 등 본인 식구들은 무조건 데려간다는 조건으로 ‘3년’이라는 파격적 기간과 연봉은 비공개로 계약했습니다. 추측컨데 연봉은 그 전팀인 케이티에서 받은 비슷한 금액이 아닐까 합니다. (당시 최고연봉)
그때만 해도 지금 단장이 아니었죠
전삼식 단장 부임이후 이해안가는 운영 투성이 입니다....
프로인데, 더 대우잘해주는 곳으로 가야겠죠
6강앞두고 스펠맨 부상결장에
1차전 변준형까지 아웃
솔직히 감독도 프론트도 6강탈락 거의 확정이라고 봤을거고
6강탈락이면 서로 갈라서는건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었겠죠
근데 이게 왠걸????
먼로가 생각보다 엄청 잘하고 정규시즌 준쑨 양희종이 6강 1차전부터 캐리하기 시작하고
문성곤도 더블더블에
전성현은 조선의 슈터 이상으로 잘하고 오세근도 반건세근 모드..
어라?? 어라??? 하다가 팀은 파이널까지 진출..
어차피 마음 떠났던 김승기 감독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제시했을테고
협상조차 안하면 욕먹을게 두려웠던 구단은 명분상 협상해보는 척만 했을겁니다
이런팀이 성적이 좋고 우승까지 하는게 프로스포츠를 좀먹고 있는겁니다
양희종 오세근은 전임 단장들의 계약이었고
지금 단장은 전성현 문성곤 전부 안잡는다고 봅니다
이사람은 프로스포츠 자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런 단장들이 한번 휩쓸고가면
끝도없는 암흑기가 온다는거죠..
오세근Fa 때만 해도 설마?라는 생각조차 안했지만 지금 나오는 썰만해도 안양이 제일 미지근한 반응이죠. 지금의 전성현은 종합점수로 보면 조성민에겐 안될지 모르지만 전성기에 올라가는중이고 슛만으론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리그에서 가장 귀한 슈터인데 구단이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안양의 코어기 누군지 알았으면 합니다.
안양팬분들은 아쉬우겠지만 작정현 팬으로서 정말 희소식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