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north asia_sami.ver_2014.civ5map
eastnorth asia_sami.ver_2014_seed.civ5map

은 자작맵임
밑에 올린거를 수정한, 시드 설정 다 된 버전입니다 ㅎ
맵은 2가지
1. eastnorth asia_sami.ver_2014.civ5map
2. eastnorth asia_sami.ver_2014_seed.civ5map
1번은 시드배정되어 있지 않은, 시작하면 랜덤으로 로테이션이 돌아가는 일반적인 맵입니다.(도시국가도 랜덤)
2번은 시드배정이 되어 있으며, 도시국가까지 위치가 배정된 버전입니다.
참고로, 시드 배정이 제대로 적용되려면, 모드로 들어가 시나리오 모드를 활성화 해야 됩니다. 그냥 시작하면 위치가 꼬임..
아래 소개는 시드 배정된 버전을 소개하는 겁니다.
시나리오 설정된 맵 버전은 나름 영웅집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13개국 참전!
자연 불가사의는 고정, 자원은 랜덤, 좌우 뚫려있지 않습니다.
1. 한국

국뽕이 살짝 가미된 한반도에 자리잡은 한국입니다 ㅎㅎ 뜬금없이 덕유산에 킬리만자로가, 독도에 지프롤터가!!
한반도 내에 다른 문명이 없으며 도시국가도 따로 떨어져 있어 확장하기 편합니다.
다만 야만족이 들끓고, 넉 놓고 있다간 남쪽과 북쪽에서 몰려오는 타 문명의 압박에 쉽게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만주지방은 완전 공터로 누가 먼저 먹느냐에 따라 패권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졸본성(이라 쓰고 엘도라도라고 읽는다)에 500금이, 중원 입구에 솔로몬 왕의 광산이, 백두산에 젊음의 샘이!!
2. 일본

일본 교토 또한 있을 자리에 있습니다. 오사카랑 교토랑 합쳐진 위치라 보시면 됩니다.
일본 본토 쪽은 도시국가가 몇몇 있지만 다른 문명이 없어 확장하기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야만족과의 싸움은 피할 수 없겠지요 ㅎ
후지산도 있으니 나름 좋은 입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3. 중국

베이징 위치는 좀더 북쪽이지만 위가 짤려 영 안 좋을 것 같아 조금 밑에 피게한 중국입니다.
인력의 보고답게 드넓은 범람원이 펼쳐져 있지만 언덕이나 숲이 없어 생산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당장 만날 타 문명이 없는 틈을 타, 빠른 확장으로 지지기반을 튼튼히 하지 않으면 중후반에 탈탈 털릴 문명입죠..
남쪽 10금을 주는 세로데파스코와 동쪽 6망치를 주는 솔로몬 왕의 광산을 먼저 선점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일 듯..
나름 고난이도?
4. 몽골

희대의 깡패국가 몽골이 고비사막에 출현했습니다!
왜 있는지 모를 시나이산은 그렇다 치고, 고비사막의 즐비한 언덕사막에 페트라가 더해진다면 ㅎㄷㄷ한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가 시전될 중국 동북부 되겠습니다 ㅋㅋ
5. 훈족

그래서 넣은 특별출현 훈족!
깡패 중에 깡패 국가입죠 ㅎㅎ
서로 치고박고 싸워서 하나로 합쳐질지, 둘이 사이좋게 충격과 공포를 시전할지 궁금해 지는 군요 ㅎㅎ
코 앞에 베린저 운석공이 있는데 그걸로 부족한 과학력을 보충할 수 있을지도?
6. 인도

그냥 넣은 인도.. 굳이 설정을 넣자면 중국 남부가 무주공산이라 한자리 폈다고나 할까요..
우주방어하기 매우 좋은 입지이므로 잘 크기만 하면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할 듯
스리파다도 있지만 주변이 정글 투성이인게 함정
7. 인도네시아

중궈땅이 너무 넓어 참전한 인도네시아 되겠습니다;
종특 발휘할 수 있도록 양쯔강 끝자락 섬에 넣어줌..
8. 시암

역시 공간 매울 작정으로 넣은(..) 시암입니다..
서쪽에 빅토리아 호수가 있지만 도시국가가 먹겠죠..
산둥반도 남쪽 꿀땅에 위치하니 잘먹고 잘살 듯
9. 러시아
10. 쇼쇼니

유럽 대표로 참전한 러시아! 시베리아 기후는 진짜 모스크바랑 비교하면 어떠신가요 예카테리나2세 누님?
사방이 미답지라 크기 좋아보이지만, 동북쪽 끝에 함정이 있으니... 바로 알레스카 건너온 쇼쇼니! 카일라스 산도 끼고 있음! 가까운 곳에 그랜드 메사도!
둘다 호전성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문명들이니 누가 살아남을지 흥미진진 ㅋ
11. 폴리네시아

뱃길 잘못 타고온 카메하메하 추장은 비옥한 영토에 당도해 나라를 세우게 되는데, 이름이 큐슈라더라..
12. 포르투갈

듣기로 대만이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적이 있는 걸로 알아서 넣은 포르투갈
저기서 조용히 살려나, 중국 남부에 진출하려나..
크라카토아 화산 먹을려고 도시국가를 치려나..
13. 에스파냐

콜럼버스가 버뮤다 삼각지의 웜홀에 빠져 류큐에 당도, 홀린듯 국가를 세워버렸다!
이사벨 느님도 함께!
뭐... 전체적으로 막장 시드배정이지만..
유로파가 아니니 상관 없겠죠 ㅎㅎ
첫댓글 류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