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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비단 옷감이라니 -.-;;; 맞히신 분 존경스럽습니다!
토요일밤의열기 추천 0 조회 2,095 05.08.07 15:4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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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7 15:47

    첫댓글 ㅋㄷ옷감이 들리긴 해서 답은 맞았는데...판소리 문제 정말 무슨말 하는건지 알아듣기 정말 어렵더라고요~~

  • 작성자 05.08.07 15:49

    존경스럽습니다 ㅜㅜ

  • 05.08.07 15:58

    ㅎㅎ 10%는 커녕 '한산 세모시' 딱 다섯 글자 들었는데요. 무슨 중국노래 듣다가 아는 말(워아이니) 하나 찾는 기분이었음;;

  • 05.08.07 16:09

    저는 무슨 외계인이 중얼거리는 것 같더라구요;; 엉얼엉얼,하고 가사 흘리는 뽄새(본새)가 어찌나 웃긴지 ㅎㅎ

  • 05.08.07 16:20

    나도..자개..

  • 05.08.07 16:55

    전에 한번 지문으로 본거 같아요, 능라 라고 나오길래, 비단얘기인거 같아서 찍었는데 맞았네요, 하지만... 시간이 모자라서 결국 몇개 찍었는뎅-_-

  • 05.08.07 17:05

    저두 한산 세모시ㅋㅋ

  • 05.08.07 17:32

    듣기가 아나라 L/C...

  • 05.08.07 18:09

    맞죠? 저두 자개라는 단어를 똑똑히 들었는데ㅜㅜ

  • 05.08.07 18:35

    제 생각엔 이 무젠 틀리라고 낸 문제인 것 같던데요? 틀리는게 정상이란 말이죠....^^b

  • 05.08.07 18:38

    이상하네..내 귀에는 왜 심봉사가 잔칫집에서 산해진미앞에두고 얼씨구나 노래하는 것처럼 들렸지..? 정답확인할때마다, 다리가 후덜덜, 머리가 옹이옹이..

  • 05.08.07 18:43

    전 화초장 나오길래 국어시간에 들은거 생각나서 가구와 그릇 찍었...ㅠㅠ 화초장이아니고 화초단이군요-.,-

  • 05.08.07 19:05

    오디세이님 문제에서 "다음은 흥보가의 한구절을 들려드립니다,,,," 뭐 이렇게 나왔던 것 같은데 심봉사요? ㅋㅋ

  • 05.08.07 19:14

    저두 자개들었다가 가구 고르려는데 막판에 한산세모시만 정확히 들어서 고민하다 옷감으로 바꿨어요.. 정말 안들리던데요.

  • 05.08.07 20:20

    저도 '저거 정말 한국말이야'하면서 모시가 어쩌고가 들리길래 그걸로 했음!

  • 05.08.07 20:33

    ㅠㅠ '자개'하고 '한산 세모시'딱 두개 들려서 지역 특산물 인줄 알았습니다 ㅠㅠ

  • 05.08.07 20:54

    저는.공단!이요ㅋㅋ(-잘못들었나?ㅋㅋ)

  • 05.08.07 21:01

    저는 딱 세모시 한단어만 들려서 옷감답했어요,;;

  • 난 왜 새코시로 들렸지 ㅡㅡㅋ

  • 05.08.07 21:14

    맞아요, 공단, 능라, XX금, 등등 비단과 관련된 단어들이 중간쯤부터 나오기 시작했어요, 진짜 처음엔 가구 준 알았었는데....

  • 05.08.07 21:21

    예술 진짜 이게 한국말이 맞는지 듣고있는데 허탈한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 05.08.07 21:29

    왼갖 비단이 나온다. 왼갖 비단이 나온다. 요간 부상의 삼백척 번떳다 일광단, 고소대 악양루 적성아미가 월광단, 서왕모 요지연의 진상하던 천도문, 천하주구 산천초목 그려내던 지도문,등태산 소천하의 공부자의 대단,

  • 05.08.07 21:30

    황저포, 매매 흥정의 갑사로다. 혜주 원주 공주 옥구 자주 길주 명천세마포, 강진 나주 극상 세모시며, 한산 세모시, 생수삼팔 값진고사관사, 청공단, 홍공단, 백공단, 흑공단, 송화색까지 그저 꾸역꾸역 나오는디

  • 05.08.07 22:08

    오~~~~1004님 최고!

  • 05.08.07 22:42

    저는 판소리 듣는 내내, '제발 여기서 끝나지 마라, 끝나지 마라' 하면서 가슴을 졸였어요... 하나도 못들었는데 여기서 끝나면 어쩌나해서 -_-;;;

  • 05.08.07 22:47

    정말 저는 간혹들리는 우리말 빼고는 어느나라 말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ㅡㅡ;;

  • 05.08.07 22:58

    ㅋㅋ 저도 포기하고 그 다음 문제로 넘겼는데 어느 순간! '세모시'란 단어 듣고 답을 고쳤죠;; 우리 음악, 더 사랑합시다~^^;

  • 05.08.07 23:32

    저도 세모시.. ㅎㅎ

  • 05.08.07 23:42

    근데 사실...전 초반쯤에 안성유기도 들었답니다..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국 세모시에서 옷감으로.....ㅋ

  • 05.08.07 23:57

    이것도 3번인가요...삼번 은근히 많아서 고민했어요~

  • 05.08.08 00:38

    이상하네~~ 난 곶감이랑 젖갈이라는 단어가 왜 들린거지...귀가 오작동을 일으켰나 봐요. 에잇!

  • 05.08.08 01:20

    저도 첨엔 듣자마자 2번인가 3번 쓰고 뒷장 넘기고 지문보고 있는데 마지막에 한산 세모시 나오길래 5번으로 고쳤어요 ㅋㅋ 비단의 종류 뭐 어쩌고 이렇게 되어있는거 .... 이게 어떻게 들려 -_-;;;

  • 나두 젖갈 듣고 음식...젖갈빼곤 아무것도 못들었기에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어서 아쉽지도 않네요..

  • 05.08.08 09:31

    저도 안성유기랑 통영 자개 어쩌구도 듣는 바람에 마지막에 고쳤는데..ㅠ.ㅠ 저것들은 왜 나온 걸까요? 원문을 봐도 문맥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 05.08.08 09:58

    이번 듣기 너무 어려웠어요;;;

  • 05.08.08 14:02

    크크크 저도 안성유기 듣고 나전칠기까지 들었다는 -_-;;; 풀면서...당최 못알아듣겠다는 말만 되네이며 ㅜ.ㅜ

  • 05.08.08 14:37

    저도 진짜 귀기울이다가 '세모시'이거 딱 한단어 듣고 찍었습니당.....

  • 05.08.08 14:50

    저도 옷감 찍었는데...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네요...옷감 들었다는 분들도 세모시 밖에 못 들었다면...

  • 05.08.08 15:08

    내 귀엔 포도도 들렸는데. 이거원 참. 배가 고팠었나. -_-;

  • 05.08.08 17:07

    공단이 연달아 몇 개 들리더라구요. 1004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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