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Review: 취급액 3,410억원(+4.1%YoY), 영업이익 253억원(+5.8%YoY)
취급액 +4.1%YoY: TV -3%, 모바일 +46.5%, 인터넷 +31.9%, 카탈로그 +5.1%
- 상품: 1) 식약청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정건수 감소로 신제품 출시 감소 건강기능식품 성장둔화, 2) T커머스 채널에서 패션 등 고마진 상품군 매출호조, 3) HMR 등 식품매출 호조, 4) 건조기, 세탁기 등 전자제품 판매증가
- 채널: T커머스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기존 TV부문이 -8%YoY역신장해 성장률이 7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 그러나 모바일 고성장과 작년 3분기 영업효율화 이후 점진적 상승세를 탄 인터넷에 의해 전체 취급액은 플러스 성장
영업이익 +5.8%YoY: SO수수료 인상 악재에도 불구하고, 고마진 제품 판매증가와 모바일 채널 안정화로 이익개선
양재동 부지개발 파트너사 선정 지연으로 2017년 주가견인 모멘텀 부재
롯데그룹 로비의혹 및 지배구조 개선, 현대백화점 그룹의 투자부담 가중, 강남고속터미널의 양재동 이전설에 따른 신세계그룹의 강남상권 대응전략 변화 가능성으로 유통컨텐츠를 가진 국내 디벨로퍼들의 파트너사 유치가 난항 중
하림그룹 측은 제휴 가능한 개발 파트너사 범위를 해외까지 넓혀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찾을 계획
양재동 부지가치를 고려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신정부가 민생안정을 목표로 시행할 내수부양 정책은 물가안정 특화역량을 가진 TV홈쇼핑 업계에 수혜
단, 1) IP TV의 SO수수료 100% 인상 움직임과 2) 신정부의 공정거래 정책은 잠재적 리스크가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