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오혁 좋아해
꽃보다 병수편은 훈남농부로 많이 알려져있고 동생도 되게 예쁜 외모로 주목 받았지만 가정의 화목함이 너무 부러워서 글을찌게 됐어 8ㅅ8
가족들 모두가 막내딸인 송이를 아끼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다시 보는동안에도 계속 부럽더라
일단 가족 모두가 서로를 부를때 너무 다정했는데 특히 오빠인 병수씨는 동생을 계속 야라고 부른적이 없음
송이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송이" 라고 부름
자기 일에 대해서 이렇게 멋진 생각을 하는 오빠도 있는 송이
부러워ㅠㅠㅠ
동생이 사진 잘찍는다면서 칭찬(자랑) 하는데 표정이 정말 자랑스러워 하는 표정이었음
그런데 송이가 너무 사랑스럽더라 오빠 일 열심히 도와주는데 아직 수입이 크지 않은 병수씨가 월급을 제대로 못준대
찍으시는 분이 오빠가 용돈 많이 주냐고 물어보니까 웃으면서
비밀이라고
하면서 감싸줌
보는데 엄마미소 짓다가 광대 터질뻔 ^^;;;
동생을 데리러 가는 병수씨 말투도 되게 다정함
어디야?
알았어, 금방 갈게
송이 다리도 길고 예쁨
송이 데리러 가면서 송이가 좋아하는 햄버거도 사온 병수씨
송이가 노래학원을 다니느데 뭐 배웠어? 하면서 다정하게 물어봐줌 ㅠㅠ
집에 들어온 송이를 보는 아버지 표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이 묻어있음
송이가 김치전 해달라고 하니까 잘하지도 못하는 요리임에도 해주는 오빠
병수씨 생일에 송이가 아침을 준비했는데
칭찬해주는 아버지
오빠가 송이표 미역국에 딴지를 걸었어
아버지한테 혼남
어머니한테도 혼남
"너는 동생이 모처럼 미역국 끓여줬으면 고맙다고 해야지'
송이 파워쉴드 부모님
칭찬이 끊기지 않는 아버지
정말 멋진 아버지가 있는 송이랑 병수씨
그리고 그런 아버지처럼 좋은 아버지가 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는 병수씨 진짜 훈남
그리고 기타치면서 노래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까 화가나서 눈물이 나는 송이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울면서도 안우는척함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아버지가 딸바보가 될수밖에 없던 이유
가족들 전부가 밥을 먹으면서 농사얘기를 하는데 송이 표정이 너무 안좋았음
아빠 손이 팅팅 부어있는걸 언제 본건지
아버지 손을 보고 울상을 짓던 송이
바로 얼음주머니를 만드는데 손이 너무 작고 하얌 ㅠㅠ
딸이 걱정할까봐 얼음주머니가 시원하니 좋다 하는데 아버지가 다친게 너무 걱정이 되는 송이
그런 송이를 달래주는 아버지
정말 이 방송을 보는내내 25살 병수씨가 열심히 사는 모습에 자극받고 좋은 부모님에 감동 받고 사랑스러운 송이 덕분에 행복했어
끝을 어떻게 마무리 짓지?
앞으로도 저렇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음
병수씨는 농사 대박나시고 부모님은 건강하시고 송이는 꼭 가수되길!!
첫댓글 부러운 가족이다 사랑이넘쳐
이 가족은 진짜 훈훈터져ㅠㅠㅠㅠㅠㅠ부모님 두분이 진짜 좋으신분들 같더라ㅠㅠ인상도 너무 좋으시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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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하는거면 맞아요
@오혁 좋아해 ㅈㄴㄱㄷ...헐....이게 사실이든 아니든...너무하다ㅠㅠ
@오혁 좋아해 ???이건또뭐지???여기주인공이저송이라고??
사랑스럽다ㅠㅠㅜㅜ나도저럼 사랑스러움 가지고싶다...
눈물나 ㅠㅠ너무 보기좋ㄷ
ㅜㅜㅜㅜㅜ정말사랑스럽다는게뭔지알것같아 사랑스러워
여동생 온 가족의 사랑둥이다 진짜...화목해서 너무 부러워
다들 잘됐으면 좋겠어 저렇게 가족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가족 많이 못봤오 행복하길!!
저런 부모가 되어야겠다
하 너무 예쁘다... 부럽다 저런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