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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아마농구 '05년 ABC 국가대표팀의 세대교체를 바라며
이충희포에버 추천 0 조회 803 04.12.01 15:1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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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01 15:50

    첫댓글 PG-김승현(이상민,신기성) SG-방성윤(김병철,조상현) SF-현주엽(추승균,문경은) PF-김주성(이규섭,전희철) C-서장훈(하승진) 정도가 가장 무난한 국대 구성이 아닐까... 합니다. 넣을만한 신인이래봤자. 김동우-양동근-백인선 정도가 한 2~3년간 가장 눈에 뛰는 신인이네요. 대학쪽은 전혀 모르니.....

  • 04.12.01 15:45

    적고보니 연고대 전성기 시절의 이상민-김병철-현주엽-전희철-문경은-서장훈 등이 아직도 국대의 주요 멤버네요. 그만큼 그 시절의 선수들이 대단했다는 것이겠습니다만.... 확실히 세대교체가 필요하긴 하군요. 근데 KBL에서만 보자면 바꿔 줄만한 젊은 선수도 얼마 없다는....

  • 04.12.01 15:49

    김태술이나 정재호 등은 어떻습니까? 양동근도 있구요...신기성도 현주엽동기구요..

  • 04.12.01 15:54

    김승현을 믿고 이상민, 신기성을 양동근 김태술(정재호는 한번도 본적이...)로 바꾸는것도 괜찮을듯. 김병철, 조상현은 누굴 빼기도 아깝네요. 김병철을 빼버리면 리딩에 도움되는 가드가 없어지고 조상현을 빼자니 그의 공격력이 아쉽고.... 문경은이 하던 역할을 방성윤이 한다고 치고 문경은, 추승균을

  • 04.12.01 15:57

    양희종, 김성철(근데 김성철이 이번 시즌 삽을 아주 큰놈으로 골라 들고 나와서리..)로 바꾸는것도 괜찮을듯. 그럼 김승현(양동근, 김태술)-방성윤(김병철,조상현)-현주엽(양희종,김성철)-김주성(이규섭,전희철)-서장훈(하승진)이 되겠네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제일 젊게 만든 라인업...

  • 04.12.01 16:32

    게임에 뛰지 못한다하더라도 잠재력이 있는 재능있는 어린선수들도 같이 합류하여 훈련을 받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마치 2002월드컵 축구에 최성국처럼....김진수, 차재영, 김태술 등등

  • 04.12.01 16:47

    좋은 글이내여 마져여 노장선수들을 언제까지나 해주기를 바랄수는 없져 08년을 생각한다면 어린선수들은 많이 기용하는것도 좋을것 같내여 1번에 있어서는 상당기간동안 김승현이 국대주전일거 같구여 2번에 방가를 3번은 확실한 기대주가 없다는게... 김진수가 빨리 성장해주길 4번에는 김주성을 5번에는 하승진을

  • 04.12.01 16:52

    거기에 후보로 양동근 김태술 김진수 차재영 손진우 하재필등 젊은 선수들에 비중을 높이구 노장들을 포지션당 한명씩만...

  • 04.12.01 17:47

    사실 세대교체가 안되는 것은 이규섭,송영진,정훈,김주성,김태완,이한권으로 이어지는 유망주들이 이규섭,김주성을 제외하고는 두각을 아직 나타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다음 세대인 방,김동욱,허효진은 사이즈에서 좀 딸리고 물론 방은 SG 로서 아마 최고의 대안이 될 듯하지만

  • 04.12.01 17:51

    서장훈,현주엽,전희철 세대의 최대 장점은 풍부한 경기 경험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친구들 대학 때도 이미 기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실업 선수들보다 더 노련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프로가 없었기 때문에 호주 프로팀 초청 경기라든지 아니면 국대 대 USC 라든지 매직 존슨 초청경기라든지에

  • 04.12.01 17:54

    대학팀이 대결 했었습니다. 국제대회에도 거의 주전으로 많은 시간을 뛰었구요. 경기 경험 면에서 현 대학 선수들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죠. 또 당시 실업 선수들은 월급쟁이입니다. 뭐 열심히 할 요인이 없고 대회도 별로 없기 때문에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죠. 지금은 뭐 프로기 때문에 이미 몸상태가 틀리죠.

  • 04.12.01 17:56

    앞으로 점점 더 대학 선수들이 프로 적응하기가 어렵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선배 선수들의 선수 생명은 길어지지, 용병들은 점점 더 좋아지지, 경기경험이나 체력에서 게임이 안되지.. 국대를 강화시키려면 장기적인 플랜에 의해서 해야지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 04.12.01 23:06

    08년도에 서장훈이 어느정도 해줄런지...차라리 손진우를 키우는게 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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