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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일본 눈치 볼 수 밖에 없는 이유?!
"여기가 일본이야, 한국이야?"
'2008-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이 열리는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를 찾은 관중이나 TV를 통해 경기를 지켜본 팬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을지도 모르겠다.
빙상장 광고 보드가 모두 일본 회사 일색이니 말이다.
광고 보드에 적혀있는 회사는 모두 대회뿐만 아니라 ISU를 후원하는 11개 업체로 이 중 9개가 일본 업체다.
우선 아콤(Acom)은 일본의 소비자 대출업체다. 흔히 말하는 대부업체로 신용카드까지 발급한다. 우리로 따지면 캐피탈 회사 정도..
왜색이 풍기지 않을 것 같은 아시엔스((ASIENCE)도 엄연히 일본 상표다. 일본의 가오(花王)사가 만드는 샴푸로 일본 피겨스케이팅 에이스 아사다 마오(18)가 광고 모델이다. 옥넷(aucnet.jp)은 온라인 중고자동차 판매 등 자동차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다.
또 고이즈미(小泉)는 주택설비에 관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고,
교세라(Kyocera) 역시 프린터나 복사기 등을 만드는 곳이다.
롯데(Lotte)나 카메라 등을 만드는 올림푸스(Olympus), 시계를 생산하는 시티즌도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일본 회사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종종 한글로 적혀 있어 피겨 팬들에게는 어느 정도 눈에 익숙한 마루한(Maruhan)은 파친코에 주력하는 일본 회사다.
한글로 사명을 적는 것은 기업 회장이 재일교포이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은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 중 하나인 'NHK 트로피'를 1979년부터 개최했을 정도로 피겨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섰다.
피겨에 대한 무서운 관심과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 자본이 본격적으로 ISU에 손을 뻗쳤고 이제는 무려 9개 업체가 후원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이 세계 피겨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됐으니 ISU가 일본의 입김을 무시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특정 국가의 회사가 후원하는 불균형과 불합리 때문에 일본 선수에게 종중 유리한 판정이 나올 가능성은 상존한다. 자국 기업의 든든한 후원을 등에 업고 있는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 등 일본 선수와 경쟁하는 김연아는 '외로운 사투'를 벌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결국 깅연아 자신의 힘과 실력으로 자본의 힘을 물리칠 수 밖에 없다.
아사다 마오(18)는 일본의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피겨 요정'출신다. 1990년 9월 25일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나고야는 1992년 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토 미도리, 2007 세계선수권자 안도 미키 등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아사다는 어렸을 때부터 천재로 불렸다. 12살 때 3회전 점프를 연속 세 번하는 콤비네이션을 구사했다. 2005년 12월엔 시니어 데뷔 시즌에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는 사상 첫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에 나갔더라면 금메달도 가능했지만 나이 제한(대회 전년도 7월 기준 만 15세)에 걸려 출전하지 못했다. 언니 마이도 피겨 스케이트 선수다. 아사다는 대중적인 인기 덕분에 광고에 여러 편 출연했다. 애견 에어로와 찍은 초콜릿 광고가 널리 알려져 있다. 롯데. 올림푸스 등 10여개 업체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주쿄대에 있는 피겨 전용 '오로라 링크'에서 훈련한다. 소득 면에선 이제 한국의 라이벌 김연아에게 뒤질 수도 있다. 김연아가 연간 광고 수입과 후원금으로 30억 ~ 40억원을 기대할 만큼 최근 '상품성'이 크게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전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와 일본 선수들의 자켓에서 롯데(Lotte)의 마크를 보셨지요? 아사다 마오에게 후원을 해 주는 그 스폰서가 롯데 말입니다.
한국 롯데는 한국 것이다???
한국에서 롯데의 지주 회사인"호텔롯데"의 지분은 모두 100% 일본 회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호텔 롯데의 지분은 일본 롯데(19.2%), 일본 롯데물류15.7%), 일본 롯데데이터 센터(10.5%), 일본 국적 기타(54.6%)로 구성돼 100%를 이루고 있다. 롯데 그룹 순환 출자 정점에 일본 회사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롯데 불매운동 합시다. (아 불매운동이랄꺼 까지도 없죠. 한사람 한사람 실행을 한다면.... 롯데는 점점 타격이 크겠죠) 롯데월드 이용할꺼면 에버랜드(삼성) 롯데리아 이용할꺼면 맥도날드(미국) 롯데백화점 이용할꺼면 신세계, 현대 백화점 롯데는 아사다 마오의 든든한 후원사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이라면 왜 일본선수를 후원할까요?]
일본보다 한국에서 돈은 5배이상 벌면서 한국엔 사회 환원, 후원 하질 않고 한국에서 돈 벌어서 일본에다 갖다 쳐받쳐 주는 전형적인 일본 기업입니다.
한국에서 돈 벌어서 일본선수 후원해 줘서 롯데는 기분이 좋았겠지요?
이 망할 롯데는 현재 아사히맥주와 손잡고 OB맥주를 먹어서 한국 주류시장 진출에 협력을 쏟고 있습니다. 점점 일본자본으로 한국의 기업들을 하나하나 먹어치우면서 덩치를 계속 키우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시장을 일본자본으로 먹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2 롯데월드라뇨????
참고로 신격호가 한국인인지.... 일본 정부에서 보낸 한국인을 위장한 일본인인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 신사장 오너 일가들은 한국말도 못합니다.
신격호의 부인의 외할아버지가 바로 신회장은 지금의 아내인 다케모리 하츠코를 만나 백년가역을 맺었다.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에서 "운봉길의사"의 도시락 폭탄을 맞아 중상을 입은 주중 일본공사 '시케미쓰 마모루'가 다름 아닌 부인 하츠코의 외할아버지였던 것이다. 1945년 9월, 미국 전함 미주리호에서 거행된 항복 문서 조인식 때 일왕 히로히토와 함께 정부 대표 자격으로 목발을 짚고 참석한 외상 또한 '시게미쓰'였다.
결국 고우나 미우나 한국기업인 현대가 후원해 주고 있어서 김연아가 마음 편히 훈련을 할 수 있었죠. 국민은행에서도 후원을 해 주었고요
롯데가 재일동포라고 하면서 한국에 기행하며 한국의 자금을 그 파렴치한 롯데가 계속 지들 나라인 일본으로 쏙쏙 빼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일본롯데는 일본꺼고 한국롯데는 한국꺼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때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롯데의 자본과 지분은 100% 일본입니다. 전혀 한국회사가 아닙니다.
물론 롯데가 초기 한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긴 했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한국의 잠재적인 미래 시장을 내다보고 미래에 한국시장을 하나하나 먹기위한 초기 투자일 뿐인거죠. 고마워 할 필요도 없죠 그만큼 한국에서 애들 호주머니에서부터 많은 돈을 긁어갔으니... 2003년 회계보고서 기준으로 일본에 소재한 롯데 계열사 총자산은 5736억엔으로 매출액 3157억엔, 당기순이익은 115억엔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 내 롯데계열사들은 총자산 2조4163억엔, 매출액 2조229억엔, 당기순이익은 678억엔에 달했다. 하지만 롯데 그룹 전체에 대한 실질적 지배권은 한국 계열사 규모의 5분의 1에 불과한 일본 회사들이 손에 쥐고 있다.
이젠 롯데 따위는 한국에서 내쫓을 때도 버릴 때도 됐습니다.
그렇게 계속 한국 기업들에게 위협적인 일본(일본자본) 기업은 철수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도 그 폐쇄적인 일본인들로 하여금 일본에서 결국 철수했습니다.
한국인도 철수시킬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한국꺼이니깐 맥도날드를 안가고 롯데리아에 간다는 사람들.... 인터넷에서 많이 봤습니다. 더 이상 롯데가 재일교포가 세웠다는 이유로 한국기업인줄 착각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출처: 아고라-자유토론게시판
-------- 롯데계열-농심, 푸르밀, 크리스피크림, T.G.I.FRIDAY, 롯데월드 롯데햄 롯데식품 등 각종 롯데들어가는 것들, 한국후지필름, 에프알엘코리아, 엔제리너스 커피, 세븐일레븐, 유니클로, 토이저러스, 호남석유화학, 케이피케미칼, 웰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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