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거래(급매물,직거래)내용
| 급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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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소 상호
| 자연인부동산
| 등록 번호
| 제42760-2019-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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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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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 황 성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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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010-3372-4949
| 전화
| 033)33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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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소재지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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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면적
| *토지:8,308㎡ (약2,513평)
| 건축 면적
| *건 평:약2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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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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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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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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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상황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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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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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 금액
| 2억1천5백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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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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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자세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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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금년 초 매물을 올려
여러분과 통화를 하고 올려주신 댓글로
피로를 정리 새로운 매물을 찾는데
힘들줄을 몰랐었습니다.
약 6개월여 외도를 하였는데
새삼 중개사무실을 옮기고
중개 사무실을 등록
매물을 올리려 하니
남의 집에 온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늘부터
"아름다운전원개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자연인 공인중개사" 사무실로 변경
찾아뵙게 되었으니
저렴하고 멋진 매물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멋진 매물을 많이 많이
올릴수 있도록 격려와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본 매물은 2년여 전 본 공인중개사가
중개 매매한 매물입니다.
계약이 된 후
여러분으로 부터 문의 전화를 받았었는데.......ㅉ ㅉ
어피차 매물은 하나인지라
공인중개사의 힘으로 방법이 없었구요.
사정에 의하여 다시 내놓게 되어
올려 드리오니
내용 보시고
취향과 비슷한 매물이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토 지 면 적 : 8,308㎡(약2,513평)
건 평 : 약 20평
매 가 : 이억일천오백만원(₩215,00,000)
'
지난해엔 감자를 심었는데
아직 철이 일러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본 공인중개사 감자를 즐겨 먹긴 하지만
감자 꽃 피는 것을 깜박 했나 봅니다.
하얗게 만발한 감자꽃........
달밤에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얗다는 고 이효석님의
"메밀꽃 필무렵"의 한구절처럼
하얗게 만발한 감자꽃이
달밤에 비춰진 메밀꽃과 비교
부끄럽지않게 당당합니다.
상상해 보시죠.
2,500여평 넓은 들녘
파아란 카페트 바닥에
새하얀 감자꽃이 살랑거리는 모습
청정 밤하늘
달빛에 비춰진 모습은
아마 환상일것 같잖습니까?
어느새 2년여 전
본 공인중개사가
올려 놓은 매물을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본 매물의 토지상에
금새 허물어 질것같은
녹슨 함석 지붕에 초라한 건물이
한동 있었습니다.
옛날
마을회관 겸
노인정으로 사용하던 건물이었는데
현제 거주하시는 분이
이렇게 멋지게 꾸며 놓으셨습니다.
지하수도
일천만원 넘게 투자
대공을 파서
무공해 청정 약수를
벌컬벌컥 드리키시구요.
아시겠지만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시려면
40여 가지의
수질검사를 거쳐야 합니다.
이를 통과 치 못하여
부적격 판정을 받게되면
식수사용을 못하게 되거든요.
어제 평창에서
미탄을 거쳐
정선을 지나 임계까지 다녀 왔는데
정선읍 광하리 용탄교를 지나
이제 막 개통한 솔치재 터널을 지나
정선읍 북실리에서
조양강을 건너는 고가도로와
정선 터널을 통과하였는데
터널을 지나니 이미 정선읍내를 벗어나
정선읍 덕송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점심때도 지났고
정선읍에 들어가 요기도 좀하고 가야지 하였는데
새로 개통한 터널을 처음 통행하였는지라
약간은 섭섭키도 하였지만
억겹에 신비가 감춰진
정선에도 이런 터널 공사를 하였으니
그동안 공사로 인한 통행에 불편함도 많았는데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이제 TV를 보면
짜증도 나고
무슨 나라가 이 모양일까?
한심하기도 하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이나
어느 특정인 및
인기인들만 탓할게 아니고
우리 모두가 자신을 생각해보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과정이
민주화와 선진국으로 향하는
과정인가 생각 되구요.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니요.
정치가 난잡하고
세상이 시끄러워도
묵묵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평창에서 정선을 향해
시원 스럽게 달리면서
이제 막 개통된
2개의 터널을 지났습니다.
정말 대단하다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교량 공사 및 터널공사를 하는
우리의 기술과 능력
다시 평가 해봐야 합니다.
말로만 듣고
뉴스를 보고 들은
그런게 아니고
수년에 걸쳐
공사 현장과 그 과정을
지나쳐 왔던 터
공사를 완료 개통된
그 길을 통행해보니.....와 아
따스하지만
조금은 냉정한 것 같은 표정의
본 공인중개사
가슴 밑바닥에서
따스한 기분이 올라오며
노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편리함을 주신 댓가로
마음으로 부터 솟아오른
힘찬 박수를 두드렸답니다.
뒤안입니다.
집 옆과 뒷쪽이 2,500여평 밭이구요.
본 매물은 전문 농사가 아니면
그냥 개인이 사용키는 너무 넓은 듯 합니다.
친인척이나 가까운 지인분들이 공동으로 매입
한 500여평씩 분할 하여 사용해도 되겠구요.
-매물 밭 뒤쪽에서 내려다 본 주택-
서울에서 정선군 임계까지 오시는데
3시간은 소요 되실겁니다.
임계에서 백봉령을 넘어
동해까지 30분이면 간다고 하는데
본 공인중개사는 40분은 걸리겠구요.
-집앞에는
사철 마르지 않는 물이 흘러 내리고-
어느새 소나기가 내렸는지
흙탕물입니다.
마당에서 두어걸음이면
시원한 개울물에
종아리를 담글수 있는 그런 위치에 매물입니다.
-실내에서 바라본 모습-
내부도 한번 보실까요?
-현관 문을 열고-
전원 생활 별건가요?
구옥을 리모델링
생활하는데 불편없게 하였다지만
편리함만 추구 하신다면야
전원의 구수한 맛은
생각치 말아야 하구요.
아차,
난방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시구요.
한칸은 온돌을 설치 하였는데
아직 사용을 안하셨다고 합니다.
주인 장
음악을 엄청 좋아하십니다.
서울에서 내려 오실 제
사용하시던 오디오 스피커가
너무커서 세운상가에서
조금 작은 스피커로 교환했는데
수백만원을 환불 받았다고 하드라구요.
가끔씩 들어보지만
역시 소리와 울림
느낌이 다른것 같습니다.
집안에 오디오가
2개 있었는데
하나 주실려나 하였지만......^ ^
말이 그렇지
내가 좋아하는 물건
쉬 내놓지 못하거든요.
귀하게 보관하고 싶으시겠지요.
이런 골짜기에서도
멋진 클라식 음률에
취하시며 전원을 즐기신답니다.
-침실이구요-
-온돌방 -
바닥에 온돌을 깔았는데
혼자 지내시다보니
불을 넣기도 그렇고
그냥 창고로 사용하시네요.
-전등을 켜고-
마당에서
집 앞 하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지나
버들가지 흐늘거리고
풀향기 짙어지면
찾아오시는 친구며 지인
개울 옆
은행나무 그늘이
자연스런 멍석이 되고
개울가에 앉아
그냥 생각나는게
삼겹살 구워놓고
소주한잔.....짝
집아래 개울옆
휘늘어진 다래나무가 있는데
엄청 많이 열린다네요.
수령은 십수년 쯤....ㅎ ㅎ
아시겠지만
정선은 그리 크잖은 곳입니다.
인구는 평창. 영월.
정선을 합하여
10만명은 쬐금 더 되구요.
국의원도 영월. 평창. 정선에서
한사람을 선출하니까니.
평창인구가 43,005평(2018년 현재)
영월 40,38명(2016년 현재)
정선군은
면적 1,219.7㎢에
인구는 38,889명(2016년 현재)에
불과하며
임계면은 2015년
현재 인구가 3,667명
요즘은 조금 증가 했을 것 같은데
글세 얼마나 증가 했는지...... ㄱ ㅆ
아뭇튼 영월 평창 정선 중에
도시 사람이나 외지 분들이
많이 찾는곳은
정선이 아닐까 합니다.
평창이나 영월에도 5일장이 있고
재래 시장이 형성되어
있긴 하지만
정선만큼 비교가 안될것 같구요.
머잖아 개나리 활짝피고
벗꽃향기 길가에 퍼질즈음
정선 한번 구경해 보시래요.
변화된 정선도 느껴보시고
전원의 꿈도 계획해 보시구요.
매물과 관련 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자연인 공인중개사 사무소
구(아름다운전원개발)
033-332-0054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성남에게
전화주시구요.
아울러 정선시골집
오지 토지 및
평창 전원주택이나
전원주택지에 관한
사항도 전화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저의 아름다운전원개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기가 가득한 행복한
가정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