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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다방 여러분은 가스중간밸브 꼭 잠그세요??
일산나리 추천 0 조회 498 07.04.20 03:1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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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0 06:59

    첫댓글 벨브는 신경안쓰는지라...몇년전에 집한채 홀라당 태울뻔했네요..서귀포 큰댁에 명절쇠러갔다가 저녁에왔는데...세상에나~~~주전자뚜껑은 사르르무너지고...냄새는 어찌나나는지~뉴스에날뻔했네요.시댁태워먹은 며느리로..울 시어머니 절위로하십니다..가스는 별로없었다...라고..그나마 다행이였지요.가스많이없었던것이..휴~~~~

  • 07.04.20 09:36

    전 원래 신경 안쓰는 스탈인데..울집에 거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계시는 영감님이 한분 계셔서리(솩샘이래나 뭐래나?) 나중에 잠궈요...특히 신랑 퇴근할때 쯤...ㅎㅎㅎ

  • 07.04.20 09:55

    ㅋㅋ저는 외출하면서도 잠궜나~~확인하러 다시 들어와 보고가는데...별로 신경 안쓰네요 ㅎㅎ저도 그렇게 무신경하게 살아봤음. 그래도 "조심"은 햐야겠죠~~~~오. ^^*

  • 07.04.20 10:09

    전 항상 가스를 켜면 환풍기를 틀어놓습니다....가스도 없앨겸....하지만 그소리는 가스불이 켜있다는 거니깐 자주 들여다 보게되겠죠^^자연히 잊을일 없구요....그렇게 해보세요~~~방에 계심 그소리도 안들려요...조심하셔야겠어요

  • 07.04.20 10:14

    전 물 끓이면서 자꾸 깜박해서리 슬로쿠커에다가 물 끓인답니다. 한 이틀 지나도 그대로거든요..그리고 진하게 우러나기도 하고..

  • 07.04.20 10:26

    나도 중간밸브 잘 안잠구거든요 수시로 일하니까, 그 조차 귀찮아서, 맨날 뭐라고 하지요 교주, 언젠가 우리집 꼬실러 먹을거라고, 중간밸브가 손에 잘 안닿으니까, 더 그렇네요

  • 작성자 07.04.20 10:28

    ㅎㅎ자나꺠나 가스조심...해야겠어요 ;;; 오늘 날씨가 좀 꿀꿀하네요 모두 즐건 하루 보내세요`~

  • 07.04.20 10:43

    전 꼭 잠급니다. 외출할때 뿐이 아니고 사용하지 않을 떄는 항상 잠급니다. 습관이 되서 자연스럽게 까스불 끄면 중간밸브까지 같이 잠그죠. 열번을 까스불 끄면 열 번 다 잠급니다. 까스불 켤때마다 밸브 열고 시작합니다. 그거 안 잠그면 왠지 불안합니다. ^^;;

  • 07.04.20 10:53

    클 날뻔 했네요 ,,, 항상 가스 벨브 잠그는 습관 가져야 것슴돠 ~~~감솨

  • 07.04.20 14:22

    우리집 가스단속 담당은 울가장이네요. 밥먹다가도 "가스 잠궈~!" 퇴근후에도 곧장 "가스 켜졌네"..등등.. 수시로 문단속하고 가스벨브 확인을 하는터라 제가 더 소홀해지는거 같네요. 믿거라하고 말하면 잠그고..ㅎㅎ

  • 07.04.20 17:32

    저는 항상 잠급니다.

  • 07.04.20 19:07

    전 벌써 깜빡증이 심해서 냄비 여러개 태웠습니다. ^^;; 울 셤니, 기가 차서 혼내지도 않습니다.헤~ ^^

  • 07.04.20 21:14

    저희는 이사 오면서 가스 배관설치를 가스렌지 밑구석안(싱크대안쪽)으로 해놔서 가스렌지를 들어 올리고 벨브를 잠궈야 하니까 번거로워 하지 않는데요.요즘 나오는 가스렌지(에넥스제품)는 안전차단 장치가 되어 있다고 그러네요.그래도 항상 벨브 잠궈든 저로서는 좀 찜찜하지만 그냥 살아 가고 있어요.밖으로 설치하면 미관상 안 좋다고해서 안으로 그리 설치를 했나봐요.저희는 보일러도 가스로 사용하는데.....

  • 07.04.20 21:26

    ㅋㅋㅋ 그래도 주전자 타기전에 보셨으니 다행이네요. 전 라면 끓일려고 물 올려놓고 친구가 마트가자는 말에 라면 물은 까맣게 잊고 두어시간 지나 집앞에 오니 가스불위의 라면물 생각나더라구요. 다행히 불은 안났지만 3중바닦냄비가 벌겋게 달아 올라서...ㅋㅋㅋ확실히 3중바닦냄비 맟더라구요. 따로따로 떨어지는게 세 덩어리 인걸 보니...ㅋㅋㅋ 가스는 정말 편하지만 데땅 무섭기도 해요. ㅎㅎㅎ

  • 작성자 07.04.21 15:54

    네 학실한 3중바닥이군요..ㅎㅎ 글구 진짜 데땅 무서워요ㅎㅎ

  • 07.04.21 11:14

    식수를 끓여 먹는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한여름엔 덥구, 끓여 놓으면 쉬고....무척 큰일이에요. 저는 정수기 없던 시절 한여름에는 생수를 사다가 먹었답니다. 집이 작아 물 끓일 때나는 수증기와 열기가 어찌나 괴롭던지....

  • 작성자 07.04.21 15:56

    우리도 정수기없던 시절 석수를 배달해서 먹었는데 그게.. 배달받자마자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지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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