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 정기산행–웅진군 북도면 신도,시도,모도(신시모도)
▣ 일시:2023.11.11(土) 오전 06:00시 필히 신분증 지참 바랍니다.
▣ 산행지:웅진군 북도면 신도,시도,모도(영종도 삼목항 출발)
▣ 회비:50,000
점심은 산악회에서 제공하지 않으므로 각자 먹거리는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비입금계좌 : 농협 352-0868-0042-13 백선옥
▣ 버스운행자 : (주)티앤비여행사 윤재신(행복파트너) : 010-3399-4224
▣산행코스:신도선착장 버스탑승(차비1,000원) 모도버스 종점하차(모도리 소공원)~배미꾸미 해변~시,모도 연도교~시도리~수기전망대~수기해수욕장~슬픈연가 촬영지~해당화꽃길~신,시도 연도교~구봉재~임도사거리~등산로 입구~신도수변공원~신도 야객터미널 (15km, 5시간 30분)
신도(信島). 인구 약 400명. 진염이라고도 부른다.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4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최고점은 구봉산(九峰山:178.4m)이다. 면적 6.92㎢. 신도, 시도, 모도 세 섬중에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섬으로 동쪽에 있는 섬이다. 북도면 전체에서는 장봉도가 가장 큰 섬이다.
이곳에서 출토된 토기와 유물로 미루어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 이래로 강화도호부(江華都護府)에 속하였다. 조선시대 전기에는 특수마(特殊馬)를 사육하던 국영 목장으로 이용되었으며, 1895년 갑오개혁으로 인한 행정구역 개편 때 강화군 제도면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4월 1일 부천군 북도면으로 편입되었고, 1922년 11월 5일 모도(茅島)에 있던 면사무소를 신도 구로지(九老池)로 이전하였다. 1973년 7월 1일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옹진군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3월 1일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 구봉산 정상에서는 영종도(永宗島) 등 황해의 섬들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1992년 시도(矢島)까지 길이 579m의 연도교(連島橋)가 설치되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서부에 큰 만입(灣入)이 있으며, 섬 주위를 넓은 간석지가 둘러싸고 있다. 경지면적이 비교적 넓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해변에서는 망둥이·맛조개 등이 많이 잡히며, 당도가 뛰어난 포도가 재배된다. 동쪽에 평촌(坪村), 남서쪽에 고남리(皐南里), 남서쪽 해안에 구로지(九老池) 등의 마을이 있는데, 모두 어업기지 구실을 한다. 신도라는 명칭은 섬 주민들의 정직하고 후한 인심으로 서로 믿고 살아간다는 의미로 신도로 불리게 되었으며, 진짜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라 하여 진염(眞鹽)이라고도 한다.
삼둥이 섬 중 소금생산이 활발하여 염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에서 드물게 염전이 있고 육지와 단절되어있는 영향으로 인천 지역의 도시화에서도 피해갔던 곳이라 섬 지역 일부에서 소금이 생산되는 편이다. 삼둥이 섬에서 유일하게 영종도와 이 섬을 잇는 선착장이 있기 때문에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인 영종~신도 연도교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영종도에서 신도 선착장까지 배를 타고 와야 신시모도 섬을 모두 갈 수 있다. 신도 선착장은 섬의 남서쪽에 있으나 추후 연도교가 개통되면 타 지역과 이 섬을 잇는 입구가 섬 동쪽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신도에는 멸종 위기 동물인 매가 서식하고, 멸종위기동물인 노랑부리백로가 집단으로 번식하고 있어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도서로 지정되었다. 북도119지역대, KT인천공항지점,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 천주교 신도성당, 신도저수지등이 있다. 주요 관광지는 구봉산, 왕봉산, 안산이 있다.
근처에 행정구역상 신도리에 속하는 신오도(선염)라는 무인도가 있다.
시도(矢島). 인구 약 300명.살섬이라고도 부른다.
강화도 남쪽 5km 해상에 있으며, 동쪽과 서쪽으로 300m 거리에 신도와 모도가 있고, 서쪽으로 3km 지점에 장봉도가 있다. 면적 2.46㎢. 지명은 화살섬이라는 뜻으로, 고려 말에 최영과 이성계가 이끄는 군대가 강화도 마니산기슭에서 이 섬을 과녁삼아 활쏘기 연습을 했던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화살이 발견된 지점에 화살탑이 세워져 있다.
본래 살섬의 옛 지명은 고서(古書)에 거도(居島) 또는 거을도(居乙島)등으로 표기되어 전해져 오다가 시도(시도)라고 불리워지면서 옛 화살과 깊은 관계가 있는 섬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곳에서 발견된 조개무지와 출토된 토기 등으로 미루어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강화도호부(江華都護府)에 속하였다. 1895년 갑오개혁으로 인한 행정구역 개편 때 강화군 제도면에 속하게 되었으며, 1914년 4월 1일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22년 11월 5일 모도(茅島)에 있던 북도면사무소를 신도 구로지(九老池)로 이전하였다가 1942년 지역 실정 등을 감안하여 시도로 다시 옮겼다. 1973년 7월 1일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옹진군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3월 1일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편입되었다. 시도는 산과 바다가 조화롭게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풀하우스, 슬픈연가 등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다. 수기해변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마니산이 지척으로 보이며, 방죽길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가 일품이다.
북도면사무소, 북도우체국, 북도보건지소, 북도파출소, 한국전력공사북도주재소 등이 위치해 북도면(삼둥이섬) 중심지 역할을 한다. 인조잔디구장인 시도리종합운동장이 있는데 이곳은 한때 K7리그경기를 진행했던 곳이다.인천남중학교북도분교가 시도리에 있었으나 1999년폐교되었다. 신도와 마찬가지로염전이 있다.
주민들의 생업은 반농반어(半農半漁)이고, 지역 특산물로 포도가 유명하며, 넓은 개펄에서 맛조개·낙지 등이 많이 난다. 1992년 시도와 신도를 잇는 길이 579m의연도교(連島橋)가 설치되었다.관광지로는 노적산, 수기해변이 있다.
근처에 행정구역상 시도리에 속하는 시오도라는 무인도가 있다.
모도(茅島). 인구 약 120명. 띠염이라고도 부른다.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4km 떨어져 있다. 면적 0.81km2. 모도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명칭의 유래를 보면 이 섬의 앞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할 때 고기는 잡히지 않고 띠[茅]만 걸려 나왔다. 띠 모(茅)자와 섬 도(島)자를 써서 모도(茅島)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이 지역 노인들은 이 섬을 ‘띠염’으로 부른다. 간뎃 마을은 모도리 중앙에 있는 마을이며, 고래 마을은 간뎃말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신도, 시도, 모도는 삼형제 섬으로 불리우며, 연도교(連島橋) 통해서 서로 이어졌다.
시도∼모도 연도교는 처음에는 갯벌 표면에 도로를 건설한 잠수교 형태로 건설됐다. 밀물 때는 다리가 물에 잠기는 잠수교 특성상 하루 통행 가능 시간이 5∼6시간에 불과해 주민 불편이 계속되자 옹진군은 2002년 연도교 높이를 5m에서 10m로 높이는 보강공사를 했다.
모도 연륙교를 통해 들어가면 자연 부락이 하나뿐이다. 연도교 옆의 마을이 그것이다. 마을 입구에 소공원이 있다. 마을 중심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운동시설과 함께 불망비가 세워져 있다.‘암행어사 이건창 불망비’로 부러져 땜질한 옛 비석은 밀려나고, 새로 비석을 만들어 보호울타리를 둘렀다. 130여 년 전에 강화 출신인암행어사 이건창은 추상같은 기개를 지닌 분으로 과중한 세금과 부역을 시키던 탐관오리를 벌하고 백성들을 구휼한 강직한 성격이었다. 모도 주민들은 세금과 부역에서 혜택을 받자 주민들이 불망비를 세웠다.
당시 고종은 지방으로 관리를 보낼 때 “그대가 가서 잘못하면 이건창이 가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 했다고 한다. 이곳이 모도쉼터라고 한다.
세 섬 간에는공영버스가 운행되고 있는데 신도선착장에서 매시 30분에 출발한다. 공영버스는 버스정류장이 아니라도 손을 들면 태워준다.
시도, 신도와 함께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등 희귀조류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배미꾸미 해변(배미꾸미 조각공원)과 당산, 높은산이 있다. 특산물로는 자연산 굴과 당도가 높은 포도가 있다.
초등학교(모도분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폐교되고 없다.
섬 서쪽(장봉도 방향)으로 행정구역상 모도리에 속하는 말끗, 벙어리섬 2개의 무인도가 있다. 모도와 장봉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생길지도 모른다. 이렇게 되면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4개섬이 모두 연도교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여담으로, 전라남도 진도군에도 모도(茅島)라는 섬이 있으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산행 신청시 반드시 탑승위치와 함께 원하는 좌석번호도 기재해 주세요.
▣ 운행노선
***강북출발점과 경유지/시간 변경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출발 30분전 사농동 벨몽드마트 앞
~ 28분전 우두동 엠에스마트 앞
~ 25분전 포스코아파트정문
~ 23분전 지적공사앞
~ 21분전 세실사거리
~ 18분전 애막골 새벽시장 사거리 동아아파트방향
***탑승인원 없을시 세실사거리방향 운행 없이 인공폭포에서 동아아파트방향 직진***
~ 15분전 강원대 국제생활관앞 횡단보도앞
~ 12분전 강대축협사거리
~ 11분전 효자동 중부파출소 맞은편
~ 8분전 동부시장
~ 4분전 봉의초교앞
~ 1분전 남부시장 맞은편 디아팰리스앞
~ 정시 KBS뒤 만남의 숲
~ 5분 롯데슈퍼
~ 8분 하이마트
~ 12분 우리소아과
~ 15분 한방병원
▣ 준비물 안내
① 자유복장/모자/스틱/윈드,방수자켓/장갑/식수를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산악회에서는 점심은 제공하지 않으므로 먹거리는 각자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② 등산에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여 안전산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 타
여행자 보험의 까다로운 절차로 인하여 보험 가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산행중 사고시 산악회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없음을 밝혀드립니다.
▣ 산행관련 궁금하면☎주세요.
회 장 주봉 : 010-9057-2218
총무 구름빵: 010-6382-1687
수석대장 산들: 010-6576-4659
지인 한명 신청합니다 ~~
지적공사앞 탑승 ~
회비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청 합니다
신청해요.. 롯데슈퍼
40명
이번 신ㆍ시ㆍ모도 섬 트래킹 에도 조식대행 순두부와 스팸주먹밥은 준비됩니다 ~
귀갓길에 차량 정체가 있을수 있는곳이라서 간단한 야외 하산주도 가져갑니다
많이 늦어지면 상황에 맞게 저녁식사를 식당 매식으로 하겠습니다
이번 회비는 배 포함 50.000입다
농협 352 0868 0042 13
계좌입금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 신분증 꼭 지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