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5일 개최되는 제3회 안동낙동강변마라톤대회에서는 물리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물리치료사 자원봉사팀의 자원봉사로 부상없는 안전한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11년 대구 세계육상경기대회 유치성공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육상 스포츠 매니아가 들어나고 있는 가운데, 운동 중에 부상이나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관리가 부족하여, 갑작스런 부상 등으로 귀중한 생명을 잃거나, 스포츠 손상 등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 부상예방 전문가인 물리치료사 자원봉사팀(팀장 안승우 011- 522-3515)이 스포츠 메니아의 체력관리를 위해 안동낙동변마라톤대회에서 자원 봉사활동에 나선다.
◦ 이날 물리치료 서비스는 관절부상 예방과 체력 향상을 위해 관절도수(關節徒手)치료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특히, 발목과 무릎부상 및 요통예방을 강화시키고, 운동 중에 근육의 경련(쥐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스포츠 테이핑치료를 실시한다. 또한 운동 전·후에 근육을 풀어주는 스포츠 마사지를 통해서 몸의 긴장 상태와 피로를 해소시켜 체력 향상과 스포츠부상을 예방시키며,
◦ 봉사 인원은 안동시 보건소 물리치료사인 안승우씨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원30명 그리고 대구보건대학 물리치료학과 학생30명으로 총60명이 대회일 08:30분부터 14:00종료 때까지 운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스포츠부상 예방활동과 건강관리를 실시하여 선수들의 체력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스포츠 행사에 자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수막(안) 경 제3회 안동 낙동강변 마라톤대회 축
-스포츠 부상예방과 체력 향상을 위한 물리치료 제공-
◦관절도수치료 ◦밸런스 및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 마사지 등
일시: 2007. 4. 15 09:00~14:00
장소: 국제탈춤페스티벌공연장내
후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
대구보건대학물리치료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