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의 2002.1.29 개각이, 가뜩이나 어지러운 게이트에 속상해하는 국민을 다독거리기는커녕 약을 바짝 더 올리고 있다.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과 한판 싸워보자는 대통령이다.
옷 로비로 국민이 김태정을 비난하자 대통령은 국민을 마녀사냥꾼으로 몰아치며 국민과 싸웠다. 국민이 게이트 관련자들을 처벌하라 하니까 부정과 비리의 화신들을 모조리 기용하고 있다. 국민의 지탄을 가장 많이 받는 박지원을 3번이나 기용하고, 국회에서 탄핵받은 임동원을 특보로 앉히고, 산자부 장관에서 떨려난 자민련 신국환을 또 다시 산자부장관으로 앉혔다.
앞으로 전윤철- 임동원-박지원 등이 벌이는 막판 해먹기, 게이트 덮기 그리고 김정일 퍼주기 쇼를 한판 벌일 모양이다.
서양 격언이다. "사람을 말로 평가하지 말고 작품으로 평가하라". 한국인들은 DJ의 거짓말을 믿고 그를 뽑아주었다. 앞으로는 그의 작품과 과거를 보아야 한다. DJ의 거짓말을 아래에 밝힌다.
1980.3.26일 DJ의 YWCA 초청 연설문
나는 내 일생의 교훈으로서,「어떤 경우에도 국민을 배반하지 말고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국민의 편에 서라」는 것, 이것이 내 인생과 정치의 신조입니다.
우리 집 가훈이 세 가지 있는데 그 중 첫째가「하느님과 국민에게 충실하라」입니다. 둘째는「자기 운명은 자기가 개척해야 된다」이며, 셋째는「절대로 부자가 되지 마라」는 것입니다(박수, 옳소! 환호).
나는 내 자식들에게 말하기를「돈과 하느님은 같이 섬길 수가 없고, 돈과 양심을 같이 섬길 수가 없다. 돈은 먹고사는 데 부족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 이상의 부를 가지게 되면 부의 노예가 되고, 친구들로부터 멀어지고, 국민으로부터 격리되고, 그리고 교만해지고 타락한다. 따라서 만일 너희들이 경제계에 나가서 사장이 되고 회장이 되는 등등 경영자가 되는 것은 좋지만, 만일 부자가 되면 아버지와 너희들과는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을 나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나는 국민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을 정치인으로서의 최대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둘째, 셋째입니다. 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내 양심에 충실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내 양심에 충실하다가 기회가 있어서 대통령을 맡게 되면 봉사할 것입니다(박수, 환호).
그러나 국민과 양심을 버리고「무슨 수단을 쓰든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 이것은 내가 죽으면 죽었지 추구할 수 없는 길입니다.(옳소! 박수)
97. 10. 8일 관훈클럽: 무소유 가족 선언
"저는 집권하면 북한에 대해서 분명히 따질 것 따지고 짚을 것 짚고 그래가지고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남북정상회담을 하겠습니다. 그 가장 전제조건이 노동당 규약을 개정해서 그러한 자세를 우리가 분명히 믿을 수 있게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노동당 규약은 북한에 있어서 헌법 이상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일생에 거짓말한 일이 없습니다.(청중들 폭소) 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 하고는 다릅니다"
"저희는 이번에도 저희자식들 재산까지 다 공개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자식뿐 아니라 형제의 재산까지도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무소유가 되겠습니다. 이번에 영등포의 땅과 경기도 수원의 땅은 장애인을 위해 내놓았고요 저희 집 현재 살고 있는 것도 가족회의에서 이미 결정이 났습니다"
"하나 첨부하면 제가 집권하게 되면 청와대 비서실을 대폭 축소해서 그것을 문자 그대로 비서실로 만들고 모든 국정은 국무위원들과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이 나라에서는 청와대 비서관 회의가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국무회의라는 것은 있으나마나 해요.
청와대에서 국민이나 누구에 대해서도 책임을 안지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 장관에게 전화 한 통 하면 쩔쩔매고 그대로 따라가야 해요. 이건 이 나라 헌법 질서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도 앞으로 시정할 것이기 때문에 비서들 자신들이 정치를 농단하는 일은 저희 집권하에서는 없을 것이다, 이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 1. 30
Name
지만원
Subject
DJ의 과거 둘
DJ시대에 저질러진 대형 비리에 대한 수사는 언제나 DJ가 나서서 막아주었다.
1. 처조카 이형택씨가 관련된 이용호 게이트에 대해 청와대가 나서서 "김대중 대통령은 비자금이 없다", "대통령의 친.인척이라고 해서 대통령과 관련지으면 안된다"고 수사방향의 물꼬를 돌리려 했다.
2. 진승현 게이트에 김홍일과 김홍업씨 관련설이 불거지자 1.7일 대통령이 간담회를 통해 말했다. "사실이 아닌데도 항간에는 내 아들들이 연루된 것처럼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면서 검찰수사를 방해했다.
3. 2001.1.5, 안기부 자금 신한국당 유입 사건과 관련, "안보를 지키고 공산당 간첩을 잡으라는 예산을 쓴 것"이라고 규정하여 조사를 방해했다.
4. 99년 옷로비 사건 때 DJ는 "마녀 사냥식 여론몰이"라며 김태정의 무죄를 유도했다.
대통령 혼자 수사도 다하고 조사도 다해 주기 바란다
2002, 1. 25
Subject
DJ위 과거 셋
국정원의‘진승현 게이트’ 개입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국정원 직원들이 진승현과 김재환을
도피시켰다.
진씨는 2000년 9-12월 검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수배 상태에 있을 무렵, 업무차
MCI코리아 사무실에 들렀다가 검찰 수사관들에게 검거될 뻔했으나 사무실에 있던 국정원
직원 2명의 도움으로 도피에 성공했다. 진씨를 체포하기 위해 사무실에 도착한 수사관들에
게 MCI코리아 직원인 것처럼 가장해 이야기를 시켜 시간을 끌면서 도피시켰다.
국정원 직원들이 오랜동안 MCI코리아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진씨의 불법적인 사업확장 과
정에 깊숙이 개입했을 것이라 한다.
같은 시기에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김재환씨를 김은성 전 차장이 안가에 은신시켰다.
김은성 전 차장은 검찰에 출입하던 국정원 연락관으로부터 수사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았고, 2000년 10월초에는 도피 중이던 진씨의 은신처로 찾아가 진씨를 격려하고 수사상황
을 알려줬다. 큰딸의 혼담을 이유로 대검 간부들을 방문, 진씨에 대한 수사상황을 문의하기
도 했다. (이상 한국일보 2.18)
진승현씨는 특검이 검거하여 구속 중에 있고, 김재환씨는 뉴질랜드 입국이 확인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는 미국으로 도피한 김재환이 최근 뉴질랜드에 간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
한 소재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진씨의 핵심 로비스트로 알려진 김재환씨는 2001년 11월 정성홍 전 국가정보원 경제과장이
자신을 폭행했다는 내용 등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 미국으로 달아났었다. (이상 동아일보
2.18)
국정원이 국가기관인지 합법기구를 가장한 범죄집단인지 심지어는 간첩집단인지 탄식하
는 국민이 많을 것 같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국정원을 간첩들이 서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구라고 생각한다.
2002.2.18
Subject
DJ의 과거 넷
국정원이 이용호 게이트, 진승현 게이트, 정현준 게이트, 윤태식 게이트 모두를 주도해온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2000. 10, ‘정현준 게이트’의 핵심 관계자로 지목됐던 장래찬 금감
원 국장의 죽음은 자살이 아닌 폭력조직에 의한 타살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회 행자위
이원창(한나라당) 의원이 26일 주장했습니다((2001.09.26 조선일보).
이원창의원의 말입니다. "장래찬 국장이 지난해 10월 31일 도피생활 8일만에 변사체로 발
견된 후 자.타살 논란이 일자 경찰과 검찰은 부검도 해보지 않고 자살판정을 내려 사건을
조기 종결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장 국장의 죽음에 폭력조직이 연루돼 있고
폭력조직의 배후에는 검찰조직의 실세가 버티고 있다는 풍문이 파다하다. 당시 동방금고 사
건을 정현준씨와 이경자씨 사이의 사기극으로 결론내리기 위해 정.관계 등의 연결고리 역할
을 했던 장국장을 살해했고 장 국장이 살해되기까지 경찰과 검찰은 장국장 살해범을 비호했
다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
정현준 게이트에는 1,000여 억원의 행방을 쫒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정현준 게이트를 국
정원에서 주도한 것이 확실시되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국정원이 몸통을 가리기 위해 장
래찬을 타살한 게 아닌가 하는 의혹마저 듭니다. 국정원은 돈을 버는 이런 더러운 게이트를
직접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임동원 시대에 자행됐습니다(2000.12.02 중앙일보). 이렇
게 만든 비자금으로 말 꽤나 하는 우익인사들을 매수했고, 남한 사회의 적화를 위해 사용했
을 것입니다. 김홍업에게도 때때로 2,500만원씩의 격려금을 상납했습니다(2002.7.11 조선, 중앙).
공적자금과 게이트로 번 자금은 이런 식으로 사용됐을 것입니다.
Subject
DJ의 과거 다섯
김대중의 국가 경제 허물기
280조 공자금의 행방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현금 달러를 국민 몰래, 미국 몰래, 비밀로 수송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판에, 남한의 좌익에는 얼마나 쉽게 퍼주었겠습니까. 뿌린 돈만큼 좌익세력이 활동하고, 사람들이 매수됐을 것입니다. 그는 이완용보다 천배 만배 악질적인 반역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60조의 공적자금, 또 다른 200여조의 국가채무, 100여조의 연기금을 마구 풀어헤쳤습니다. 너무 많이 풀어 헤쳤기 때문에 그 돈의 행방을 조사한 기관이 없습니다. 한나라당도 손을 놓고 잇엇습니다. 김대중 수족들로 들어찬 국정원에서 3대 게이트를 주도했습니다.
공적자금을 가지고 가장 먼저 금융기관을 국유화했습니다. 은행에 빚을 진 600여 개의 대기업, 중견기업들을 국유화했습니다. 기존의 공기업이 405개입니다. 중앙정부가 108개, 지방정부가 297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1,000여 개의 대형 기업들이 한 순간에 정부 소유가 됐습니다. 국영공화국입니다. 여기에 경영의 "경"자도 모르는 정치꾼들이 나가 연봉을 170%까지 올리고, 수당을 얼리고, 판공비를 수백 프로씩 올리고, 하청업체 및 조폭들과 야합히여 돈을 털어 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공자금을 넣어야 기업이 산다며 떼를 쓰고 있습니다. 공자금을 통제하는 부서도 없습니다. 풀어헤친 공자금은 그의 추종세력에게, 알아서 챙겨가라고 내놓은 돈이었습니다. 이걸 우리더러 갚으라 강요합니다, 세금을 올리고, 세무행패를 강화하고, 공공요금을 올리고, 거리마다 무인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우리의 주머니를 털어 가는데 혈안이 돼 있는 것입니다. 전기료를 단 한번에 2배나 올렸습니다. 농촌 심야전기 시설비를 4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기업들이 은행에 담보로 잡혔던 토지와 건물도 정부가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자산관리공사라는 대형 브로커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1,600명이나 됩니다. 이 브로커 기구가 토지와 건물을 헐값으로 인수하여 급매물로 외국에 내놓았습니다. 골드만삭스, 론스타. 리만브라더스, 싱가포르투자청 등 해외 브로커 업체들에 고물가격으로 마구 팔아치웠습니다. 그들은 웬 떡이냐 싶어 이들을 사서 곧바로 다른 외국기업들에 되팔았습니다. 더러는 3배, 더러는 5배의 가격으로 횡재를 했다 합니다. 더욱 기막힌 것은 외국 브로커 업체들이 자기 돈은 10-30%만 대고, 나머지는 국내 은행에서 빌려 가지고 샀다는 사실입니다. 돈을 빌려줘 가면서 외국인들에게 폭리를 준 꼴입니다. 왜 이런 짓을 했겠습니까? 정권에 급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여의도의 60배에 해당하는 금싸라기 땅이 외국인 소유가 됐습니다. 2000년12월27일자 매일경제신문은 "웬만한 빌딩 치고 외국인 손에 넘어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면계약의 존재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강남에서 가장 큰 건물인 "현대 I-타워", 서울시청 옆에 있는 "파이낸셜센터", "벽산빌딩", "아시아나항공", "힐튼호텔", SK 증권, 동양증권, 쌍용증권, 고려증권, 대우증권, 여의도 KTB 빌딩, 은석빌딩, 한효빌딩, 대한방적 빌딩, 금호그룹 신사옥, 광주은행 사옥, "시티타워", "현대중공업빌딩" 등, 서울에서 가장 큰 건물들이 외국인 소유로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팔아 넘긴 돈은 두 동강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공식계약서에 표시된 돈은 은행으로 들어갔고, 이면계약서에 쓰여진 돈은 저들의 주머니로 갔을 것입니다. 공식계약서에 잡힌 돈은 외환보유고로 잡혔습니다. 정부는 툭하면 외환보유고가 늘어났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잘난 외환보유고는 바로 이렇게 헐값에 팔아 넘긴 잔돈이었습니다. 이면계약서에 쓰여진 검은 돈이 더욱 클 수 있습니다.
개혁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을 내걸고 기업을 도륙질 했습니다. 빅딜이라는 생소한 낱말로 국민을 혼란시키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기업을 마음에 드는 기업에 합쳐 주었습니다. 워크아웃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말을 듣지 않는 기업을 망하게 하거나, 빼앗았습니다. 빼앗은 기업은 식솔들에 나누어주었습니다. 기업의 살생부까지 만들어 가면서 겁을 주었습니다. 기업의 운명을 거머쥔 실세들에, 알아서 돈을 바치라는 신호였습니다. 기업은 앞을 다투며 저들에게 상납을 했습니다. 저들과 선이 닿는 연줄을 찾아 대표이사 자리에 앉혔습니다.
벤처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이용해 사기도 쳤습니다. 청와대 식솔, 동교동 가신, 국정원, 조폭들이 총 동원되어 어린 벤처사장들과 사기 친 돈을 나눠 갖았습니다. 그야말로 난장판 놀이를 한 것입니다.
북한이 조국인 김대중
1999년 9월, 김대중 대통령이 타임지에 말했습니다. "식사 때 음식이 남으면 북한동포들의 얼굴이 떠올라 몹시 괴롭다. 충분히 돕고 싶지만 국민여론이 부정적이어서 애를 먹고 있다".
1999년 2월. 그는 일본과의 어업협정에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3,000여 척의 어선이 졸지에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어민들은 슬퍼했지만 그는 아니었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그 다음날 어선들을 북한에 보내자 했습니다.
같은 해 3월, 수많은 중소기업이 도산해서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니었습니다. 기계를 뜯어다 북한에 설치해주자 했습니다.
한전이 그의 뜻을 따라 연간 5조의 적자를 내면서도 북한이 그 기계들을 돌려야 한다며 5,000억원을 들여 발전소를 지어주고, 송전선을 세워, 남한 전기를 보내겠다 복명했습니다.
2000년 10월. 60만톤의 식량을 날치기로 보냈습니다. 3,120억원어치였습니다. 98년4월부터 현재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104만톤의 비료가 갔습니다. 4,660억원 어치였습니다. 2001년10월, 전국 보건소에 있는 결핵 백신을 한 병도 남기지 않고 싹 쓸어다가 북한에 주었습니다. 30만명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에는 입단속을 시켰습니다.
2000년, 러시아 대통령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러시아에서 받을 14억 7천만 달러를 받지 않을 테니, 러시아도 북한에서 받을 50억 달러를 받지 말아달라는 제안이었습니다.
정부가 사용한 남북 협력기금이 매년 5,000억 이상입니다. 최초 2년간만 해도 1조 864억원이 집행됐습니다.
현대에 이어 다른 재벌들도 망치려 했습니다. 재벌들을 닥달하여 북한에 투자 명목으로 퍼준 돈이 5.960억 원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북한에 간 돈은 2조 5,500억원입니다.
금강산 사업입니다. 금강산 사업은 사업이 아니라 적장에게 군자금을 대주기 위한 위장망이라는 사실을 국민이 모르고 있습니다. 금강산을 통해 10억 달러가 이미 갔습니다.
여기에 더해 몰래 준 돈도 있습니다. 얼마의 공적자금이 비밀자금으로 둔갑되어 갔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단지 이번에 미국이 그 중 4억 달러를 찾아냈을 뿐입니다. 적장은 이를 가지고 남침용 무기를 구매했다고 미국이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면 이는 분명한 이적행위입니다.
금강산 사업, 한 사람이 하루 입산하는 데 100달러를 바쳐야 합니다. 3일 코스에 300달러입니다. 이런 예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이에 비하면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더욱 기막힌 것은 관광객이 있으나 없으나 무조건 연간 50만명이 간 것으로 쳐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연간 1억5천만 달러를 자동으로 주는 것입니다. 지난 3년간 금강산에 간 사람은 모두 42만명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150만명이 간 것으로 계산해서 4억5천만 달러를 주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99년부터 2004년까지 6년에 걸쳐 '존재하지도 않는 독점사업권'을 명분으로 하여 9억4,200만 달러를 줍니다. 연간 1억5,700만 달러입니다.
2004년 말이면 입산료와 독점권 명목으로 18억 6,200만 달러가 가는 셈입니다. 2조 5천억입니다.
그 돈을 주고 우리 관광객들은 어떤 관광을 했습니까? 바위를 손가락으로 가리켜도 안 되며, 카메라를 빼앗기고, 민 여인처럼 감금되어 문초를 받았습니다. "한국"과 "대한"은 북한에서 용납될 수 없다는 이유로 한국일보 기자는 "한국"이라는 낱말 때문에 H일보라는 명찰을, 대한매일은 "대한"이라는 낱말 때문에 D일보라는 명찰을 달아야 했습니다.
관광이 아니라 굴욕입니다.
관광에 대한 악 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없어도 북한에는 자동적으로 매년 3억7백만 달러가 나갑니다. 관광객이 없는데 이렇게 많은 돈을 주면 비난이 쏟아집니다. 저들은 어떻게든 관광객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가공할 국민 총동원령입니다. 인구의 3분의1인 1,300만을 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3년간 겨우 42만명이 금강산을 다녀왔습니다. 42만명과 1,300만명을 비교해 보십시오. 여기에 지원되는 국가 예산만 정확히 4조입니다. 정부가 4조, 국민이 2조, 합해서 6조를 금강산에 바치는 것입니다. 금강산은 민족의 영산(靈山)으로 등극하는 반면 설악산과 한라산은 초라하게 허물리고 있습니다. 산을 가진 우리 지역경제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북한 땅이 성지가 되고, 북한정권이 상전으로 탈바꿈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준 돈이 무려 5조였습니다. 북한은 이 엄청난 돈을 가지고 무얼 했습니까? 카자흐스탄으로부터 신예전투기 50대를 구입했습니다. 스커드를 500기에서 600기로 늘렸습니다. 휴전선 대포를 25% 증강했습니다. 전차와 화학무기도 전방으로 추진했습니다. 휴전선에 전진배치된 군사력을 65%에서 70%로 늘렸습니다. 땅굴도 팠습니다. 10년이래 최대 규모의 훈련도 했습니다. 우리를 곧 군사력으로 먹겠다는 말입니다. 이런 기막힌 정보는 미국이 알려주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쉬쉬했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현정부가 북한에 남침용 군자금을 대주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퍼주는 우리에게 북한은 고마워하던가요? 북한은 우리가 준 돈으로 최근 북한강 상류와 임진강 상류에 8개의 댐을 건설했습니다. 태백산맥을 관통하는 총 100㎞의 "지하수로"를 만들어 우리에게 흘러와야 할 물을 머나 먼 원산 앞 바다로 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북한강 상류에 유입되는 수량이 5분의 1 정도로 줄었고, 앞으로 수도권은 더욱 더 심한 식수난을 겪을 것이라 합니다.
북한에 홍수가 나서 수문을 열면 수도권 지역이 물바다가 된다 합니다. 저들은 우리가 준 돈으로 수도권을 물바다로 만들 수 있는 엄청난 무기를 설치한 것입니다. 배은망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국제법상으로 보면 임진강과 북한강은 남·북한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하천입니다. 당사국의 동의 없이는 물길을 돌릴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이민족간에도 이런 일은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북한을 국제재판에 회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동포가 한 일이라며 감싸주기만 합니다.
제1의 주접근로에 깔린 지뢰를 깨끗이 제거해 주었습니다. 경의선과 고속도로를 개통하여 서울로 직결되는 남침로를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법정에서 사실상의 땅굴로 인정된 연천 제5땅굴을 조사도 해보지 않고, 대통령이 황급히 나서서 자연동굴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2001년 6월, 북한 상선들이 제주해협을 유린했습니다. 대통령이 UN사 자동교전규칙을 박탈하여 우리 해군의 손발을 묶었습니다. 북한 선박 한 척에 우리 함정 6척이 31시간이나 따라다니며 제발 좀 나가달라고 애걸했습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에게 무해통항권을 인정해 주자 했습니다. 바다의 휴전선인 북방한계선이 너무 넓으니 일부를 북한에 양보하자 했습니다. 우리의 군을 적장 앞에 굴복시키고, 우리 영해를 적장에게 바치려 한 것입니다.
간첩죄로 사형을 선고받아 옥에 갇혀있던 사람을 끄집어내서 장관을 시키고 있습니다. 노동당 창당 55주년 기념행사에 가서 축사를 읽고, 파주에 있는 인민군 묘소에 가서 참배를 한 사람들이 부총리가 되고, 장관이 되고, 대학총장을 합니다.
대법원에서 반국가단체로 판결난 범민련을 대북 연락창구로 이용했습니다. 평양에서 열린 적화통일 행사에 311명의 방문단을 날치기식으로 보냈습니다. 그 중 100여명이 국가보안법을 위반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지난 해 9. 3일, 국회에서 탄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국회와 국민을 비웃기라도 하듯, 불과 1주일 만인 9.11일에 직제에도 없는 장관급 자리를 청와대에 만들어 놓고, 그를 앉혔습니다. 그는 남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의심스러운 행동을 계속합니다.
학교들이 마치 1917년 프로레타리아 혁명을 방불케 하는 폭력으로 강탈되여 이념교육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막아야 할 공권력이 오히려 비호합니다.
전교조가 초-중-고 학생들에게 이념교육을 시키기 위해 불법 교과서를 내놓고 가르칩니다. 책에는 '인민군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주의 통일사회'가 그림으로 영상화돼 있습니다. 북한은 불쌍한 우리 동포이고, 우리의 주적은 외세와 여기에 계신 냉전세력이라고 가르칩니다. 개인의 삶에 불편을 주는 국가안보는 부정돼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헌법과 국보법을 부정하는 이 엄청난 운동을 정부는 10개월 째 방치하고 있습니다.
4.3 사건, 여수-순천 반란사건, 수많은 반정부 데모 사건; 좌익분자들에 의해 자행된 이 국가전복 사건들은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는 반면, 정작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 싸운 정부군을 박대하고 멸시합니다.
그 어느 나라 국민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 싸운 정부군을 용병이요 살인마라고 공격합니까? 이러한 인구는 분명 이 나라 국민이 아닙니다. 이를 처벌해야 할 대통령이 저들을 비호했습니다. 주월한국군의 적장이었던 사람에게 대통령이 사과를 했습니다. 월남전을 민족해방전쟁으로 보는 것입니다.
2001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그는 6.25를 '실패한 통일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전 역시 민족해방전쟁이었다는 뜻이었습니다. 이 국가의 정통성을 통채로 부정하면서, 북한 정권에 새로운 정통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분명, 이 나라 사람이 아닙니다. 가면을 쓴 북한 사람입니다. 지금 정권을 잡은 사람들의 실체는 좌익입니다. 김대중은 거물간첩입니다.
어제의 충신이 역적 된다
김대중이 가진 돈에 대해 수조원일 것이다, 아니다 수십조원일 것이다 하고 수근거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는 지금 아방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빨갱이는 영웅취급을 하고 화장실 물을 아껴보려고 수조에 벽돌을 넣는 박정희, 허리띠를 28년씩이나 매고 다니는 박정희, 대한민국을 세계 지도에 12번째로 굵게 새겨놓은 박정희를 부관참시합니다.
1970년대에 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의 1인당 국민소득이 비슷했습니다. 박정희의 빛나는 업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 집권 만 3년이 지난 2001년도에 다른 세 마리의 용의 1인당 국민소득은 24,500달러를 훨씬 넘긴 데 반해 한국은 겨우 9,000달러도 안 됐습니다. 박정희를 욕하는 입으로 들어가는 밥숟갈, 다시 끄집어내고 싶습니다.
어제의 충신이 오늘의 역적이 되는 경우는 나라를 적국에 빼앗겼을 때에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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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과거 여섯
저들이 노략질해간 부채를 우리가 떠 안았습니다. 자자손손 빚을 갚아야 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150조의 공적자금, 또 다른 200여조의 국가채무, 100여조의 연기금을 마구 풀어헤쳐 놓고 그 돈을 노략질했습니다. 우리는 이 노략질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저들은 돈을 풀어 가장 먼저 금융기관을 국유화했습니다. 은행에 빚을 진 600여 개의 대기업, 중견기업들을 국유화했습니다. 기존의 공기업이 405개입니다. 중앙정부가 108개, 지방정부가 297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1,000여 개의 대형 기업들이 한 순간에 정부 소유가 됐습니다. 이미 이 나라
는 국영공화국이요 사회주의 국가로 변신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경영의 "경"
자도 모르는 정치꾼들이 나가 연봉을 170%까지 올리고, 수당을 얼리고, 판공비를 수백 프로씩 올리고, 하청업체 및 조폭들과 야합히여 돈을 털어 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공자금을 넣어야 기업이 산다며 떼를 쓰고 있습니다. 공자금을 통제하는 부서도 없습니다. 풀어헤친 공자금은 그의 추종세력에게, 알아서 챙겨가라고 내놓은 돈입니다.
이걸 우리더러 갚으라 강요합니다, 세금을 올리고, 세무행패를 강화하고, 공공
요금을 올리고, 거리마다 무인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우리의 주머니를 털어 가는데 혈안이 돼 있는 것입니다. 전기료를 단 한번에 2배나 올렸습니다. 농촌 심야전기 시설비를 4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북한에 전기를 준다 합니다.
기업들이 은행에 담보로 잡혔던 토지와 건물도 정부가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자산관리공사라는 대형 브로커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1,600명이나 됩니다. 이 브로커 기구가 토지와 건물을 헐값으로 인수하여 급매물로 외국에 내놓았습니다.
골드만삭스, 론스타. 리만브라더스, 싱가포르투자청 등 해외 브로커 업체들에
고물가격으로 마구 팔아치웠습니다. 그들은 웬 떡이냐 싶어 이들을 사서 곧바로 다른 외국기업들에 되팔았습니다. 더러는 3배, 더러는 5배의 가격으로 횡재를 했다 합니다. 더욱 기막힌 것은 외국 브로커 업체들이 자기 돈은 10-30%만 대고,나머지는 국내 은행에서 빌려 가지고 샀다는 사실입니다. 돈을 빌려줘 가면서 외국인들에게 폭리를 준 꼴입니다. 왜 이런 짓을 했겠습니까? 정권에 급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여의도의 60배에 해당하는 금싸라기 땅이 외국인 소유가 됐습니다. 2000년12월
27일자 매일경제신문은 "웬만한 빌딩 치고 외국인 손에 넘어가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면계약의 존재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강남에서 가장 큰 건물인 "현대 I-타워", 서울시청 옆에 있는 "파이낸셜센터",
"벽산빌딩", "아시아나항공", "힐튼호텔", SK 증권, 동양증권, 쌍용증권, 고려증권, 대우증권, 여의도 KTB 빌딩, 은석빌딩, 한효빌딩, 대한방적 빌딩, 금호그룹 신사옥, 광주은행 사옥, "시티타워", "현대중공업빌딩" 등, 서울에서 가장 큰 건물들이 외국인 소유로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팔아 넘긴 돈은 두 동강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공식계약서에 표시된 돈
은 은행으로 들어갔고, 이면계약서에 쓰여진 돈은 저들의 주머니로 갔을 것입니다. 공식계약서에 잡힌 돈은 외환보유고로 잡혔습니다. 정부는 툭하면 외환보유고가 늘어났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잘난 외환보유고는 바로 이렇게 헐값에 팔아 넘긴 잔돈이었습니다. 이면계약서에 쓰여진 검은 돈이 더욱 클 수 있습니다.
소수의 가신들에게 시퍼런 칼을 쥐어 주었습니다. 개혁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을 내걸고 기업을 도륙질 했습니다. 빅딜이라는 생소한 낱말로 국민을 혼돈시키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기업을 마음에 드는 기업에 합쳐 주었습니다. 워크아웃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말을 듣지 않는 기업을 망하게 하거나, 빼앗았습니다. 빼앗은 기업은 식솔들에 나누어주었습니다. 기업의 살생부까지 만들어 가면서 겁을 주었습니다. 기업의 운명을 거머쥔 실세들에, 알아서 돈을 바치라는 신호였습니다. 기업은 앞을 다투며 저들에게 상납을 했습니다. 저들과 선이 닿는 연줄을 찾아 대표이사 자리에 앉혔습니다.
벤처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이용해 사기도 쳤습니다. 청와대 식솔, 동교동 가신, 국정원, 조폭들이 총 동원되어 어린 벤처사장들과 사기 친 돈을 나눠 갖았습니다. 그야말로 난장판 놀이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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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에 대한 분노, 전국적으로 확산!
어제 두 개의 지방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DJ에 대한 분노가 끓고, DJ를 감옥에 보내자는 데모가 일고 있다 합니다. DJ에 대해 고소고발 해놓은 시민과 단체가 많습니다. 검찰은 이 기회에 미뤄놓았던 수사를 해야 합니다.
아시다 시피 SBS는 지난 번 방송 허가문제를 계기로 지금은 오히려 다른 방송보다 더 좌파적이요 극단적이었습니다. 그런 SBS가 숨겨놓은 딸에게 생활비를 주기 위해 국정원의 임동원을 시켜 진승현 게이트를 주도했다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아마도 노무현에게 내정간섭하는 DJ가 귀찮아 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DJ시절의 모든 게이트는 국정원이 주도했고, 임동원이 국정원장일 때 저질러 졌습니다. 진승현 게이트는 가장 작은 베이비 게이트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때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저지르고 난 이후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격이 다른 것입니다. 열번 저질러도 용서될 수 있는 잘못이 있고, 단 한번 저질러도 용서받을 수 없는 잘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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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놓은 딸, 있을 수 있다 합시다. DJ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라는 말이 있을만큼 돈을 모으며 살았습니다. 그의 아들들에는 안고 다닐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돈을 주면서 불행한 딸은 정대철 부모에게 맡겨놓고, 생활비도 주지 않다가 말썽이 날 것 같으니까 그의 심복인 국정원장 임동원을 시켜 돈을 마련해 주라 했고, 임동원이 정현준 게이트를 저질렀다는 사실입니다.
이 두 사람! 용서할 수 없습니다.
만일 SBS 보도내용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김대중과 국정원은 벌써 서슬이 시퍼렇게 나서서 고소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꿀먹은 벙어리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오늘날 안보위기를 자초해놓고, 경제적 궁핍을 저지르면서, 적장인 김정일에 충성한 김대중, 국민을 기만하면서 군자금을 알게 모르게 바친 김대중을 반드시 단죄해야 합니다. 지금 이 기회를 놓지면 언제 그런 시기가 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