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아의 소설창작 교실
강좌Q&A
Q : 정한아의 소설창작 교실은 무엇을 함께 배우나요?
A : 본 강좌는 소설 창작의 이론과 실기를 익히고 실습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고 소설의 형상화 방식, 비유와 상징,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에 관하여 요목조목 살펴보고자 합니다.
Q :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 이론 수업의 경우 강의 형식으로 진행하고, 실기 수업은 합평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총 여덟 강좌 중 처음 세 강좌는 이론을, 이후 다섯 강좌는 소설을 합평하며 진행할 계획입니다.
Q : 수강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 옆의 수강신청 하기를 클릭해주세요. → 수강신청하기
강사 : 정한아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 2005년 대산대학문학상으로 등단하고 2007년 문학동네 작가상, 2016년 김용익 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달의 바다> <나를 위해 웃다> <리틀 시카고> <애니> 등이 있다.
수강료: 24만 원(총 8강)
<말과활> 정기독자 20%, <말과활 아카데미> CMS회원 30% 할인
일시: 2017년 3월 23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말과활 아카데미(마포구 성지길 36, 3층)
신청 및 문의: 02-3144-3970 / word-b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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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생각하고 있는 소설이 될까 하는 줄거리가 있는데 누군가 도움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분에게 문의 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작가 중에서 이분을 추천한 장점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제가 이분이나 이분 작품을 아는 바가 없어서 살짝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스프리님, 관심을 가져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정한아 작가가 작품에서 인물의 상처나 삶의 서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개인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부분이 부드럽다는 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런 문체를 사용하는 작가가 다른 이들의 창작을 돕는다면 분명 의미와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말과활아카데미 네 감사드립니다. 작가에 대한 관심도 그렇고 제가 시간을 내서 글을 쓸 수 있을까 그점도 생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