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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로 가는 길--울산 황룡사 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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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황산스님의 일기 이름 짓기
황산스님 추천 0 조회 304 07.12.08 08:3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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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12.08 12:02

    ㅎㅎㅎ 저도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늘 부모님께 불만이였는데 어느날 성명학을 하는 분한테 도장을 부탁했더니 이름을 풀어보고는 제 이름에 휼륭한 자식이 하나 있으라 했으니 아들이나 손자중에 이름을 드날릴 자손이 생길거라대요..헤~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제 이름에 자부심이 생기고 이름지어준 외할머니께 감사한답니다..^^

  • 07.12.08 11:55

    우리 아들 이름도 철학관에 가서 거금을 주고 개명을 했지요. 조금 참았다가 스님께 부탁드릴걸 에구 아까워라 ~ 그돈 불사에 보태고...... 이름 정말 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아버지 한테 제 이름 너무 촌스럽게 지었다고 지금도 원망 합니다. 스님께 이름 받은 그 아기 건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라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 07.12.08 12:17

    하하 스님의 정성이 보입니다..피시방을 몇군데나..제 아이들도 둘다 스님이 이름을 지어주셨어요..그 노스님은 지금 이 세상에 안계시지만..

  • 07.12.08 14:12

    이름을 보면 얼추 연령대가 나오던데요.^^ 이름도 유행을 타더라구요. 저도 이름이 좀 그랬었는데...법명을 받고부턴 법명이 맘에 쏙 들어서 어지간하면 법명을 쓰는데요,한번은 이름을 말하면서,'법성화'라고 했더니 아! '법'씨도 있어요? 하대요.ㅋㅋㅋ

  • 07.12.08 17:15

    이름 값 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름이 사람한테는 옷에 비유된다고 할까.. 여름이면 앏은 옷을. 겨울이면 보온을 해 주는 따뜻한 옷을 입듯이 본인의 사주에 마추어 지어야 한다죠.

  • 07.12.08 17:17

    스님..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 07.12.08 22:44

    사람이 출세하고 안 하고돈을 벌고 못 벌고 장수 하고 안하고 이런 것들이 이름에 딸렸다고 말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읍니다 그만큼 이름이 중요 하다는 거겠죠 스님께선 작명에도 일가견을 갖고 계시나 봅니다 좋은 일 입니다

  • 07.12.15 10:12

    많이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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