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대표는 가짜뉴스, 거짓말, 모략을 이겨내야 승리한다.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10여일간 이어진 산불로 약 30명이 사망하고 여의도 면적 165배에 달하는 면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재민이 약 3천 3백여명에 달합니다. 성금은 738억이 모였는데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 성금이 이재민에게 작은 희망이 됩니다.
매년 봄철이 되면 이런 산불이 나는데 사전에 산불을 대비해 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산불로 인해 나라가 온통 불 이야기 인데도 여야는 정치 싸움에 발전적인 이야기를 못하고서 아직도 민주당은 또 한덕수 총리 대통령권한대행에게 탄핵하겠다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4월 1일까지 발표하라고 겁을 주고 있고 아직도 헌재 앞에서 여당, 야당이 시위하는 것은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시위에 한국경제만 나빠지고 있고 영세민, 자영업자가 두달만에 20만이 가게 문을 닫고 있어서 서민들 살기 어렵다는 것을 극단적으로 말하는데 국회의원 여러분 이 불경기에도 재산이 77.3%가 늘었다고 연합뉴스에서 3월 27일 발표를 했습니다.
국회의원 여러분 싸워도 불경기 속에서도 재산이 늘어납니까. 10명중 8명꼴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 좋겠습니다. 산불 성금은 얼마나 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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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좋은 속담이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는 것입니다. 이 말은 간단한 말이지만 뜻이 있는 속담입니다. 자기하고 관계가 있는 사람이 갑자기 성장하면 이유없이 그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한동훈 전)대표가 당대표 경선에서 당원 63% 시민 63% 엄청난 차이로 이겨서 당대표를 하니 친윤세력이 한동훈을 이유없이 깎아내리고 가짜뉴스를 만들고 사실을 말하면 한동훈 대표는 결국 친윤세력들에게 쫓겨난 것입니다. 그러고서 결국은 그들이 한동훈 전)대표를 배신자라고 몰아붙이는 것입니다. 그럼 한 대표가 누구를 배신했느냐고 물으면 우물쭈물합니다. 그럼 한동훈 빼고 인물이 있느냐고 물으면 말을 못 합니다. 당권을 잡고서 당대표, 원내대표, 총무 다 맡고 있으니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친윤들이 잘못하면 무엇을 잘못했는가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이 대표가 2심 재판에서 무죄로 판결을 받았는데 앞으로 무슨 대책이 있는가를 당대표에게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냉정하게 말한다면 당 지도부가 정책 한가지를 못 내고 주로 민주당 따라가기에 바쁘니 민주당 보다 뒤늦게 성명을 내고서 뒤따라가기 바쁘다보니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친윤 선배 따라서 갑니다. 그래. 친윤정치는 맹물정치입니다. 결국은 국민의힘이 점점 가라앉는다는 것을 모르고 넋 놓고 있습니다. 민주당 탄핵시킨 것이 9번 다 실패를 했으니 민주당 이 나라를 망해 먹고 있다고 왜 확실하게 말하지 않고 그냥 넘어갑니까. 그래. 국민의힘 민주당을 이길 수가 있는가 큰 문제입니다. 이대로 가면 앞으로 지지율이 점점 민주당에 뒤떨어질 것이 뻔하게 보이고 대책도 없으니 정말 국민의힘 걱정입니다. 국민의힘에서 일하는 의원은 주진우 의원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다 어디 갔습니까.
이제 민주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보수 현실을 싹 개선해서 하나로 응집된 보수가 절대 필요합니다. 친윤이 문제가 아니고 극우보수가 문제가 아니고 보수가 다 함께 모여야 합니다. 민주당하고 대결을 하려면 일단 보수가 하나가 되어서 싸워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가 되는가가 문제지만 그래도 이유없이 뭉쳐야 합니다. 이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언젠가는 맞붙기 위해서는 범보수세력이 하나가 되어서 대처를 해야 합니다. 그래. 보수세력이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찬밥 더운밥 따지지 말고 모두가 하나 된 보수의 힘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가만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때는 친윤도 없는 것이고 극우보수도 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이재명 대표 이길 사람을 뽑아서 적극적으로 지지를 해야 합니다. 누가 봐도 깨끗한 경선을 해서 국민 누가 봐도 ‘국민의힘은 민주주의가 살아있어.’ 할 정도로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하고 하늘과 땅 차이가 나서 ‘국민의힘이 민주주의 당이야.’ 하고 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한동훈 전)대표는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철학으로 설계를 하고 정책으로 국가를 이끌고 갈 사람으로 이제는 우뚝 서야 합니다. 들국화 한송이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천둥이 쳐야 하고 소쩍새가 울어야만 한송이 꽃이 피는 것이 기본 원리인데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 이겨내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은 무기가 될 수 있어서 함부로 쓰면 큰 칼도 되고 독도 되고 약도 됩니다. 한동훈 대표는 더 센 찬바람도 불고 태풍이 몰아쳐도 이겨내는 인내와 힘의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야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쉽게 지도자가 될 수는 절대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아야 합니다. 다 이겨내야 꽃 피는 봄이 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