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7일 ㈜모두컴퍼니와 ‘IoT기반 주차공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시범적으로 해리단길 주거지전용주차장 44면에 IoT주차센서를 설치한다. 옛 해운대역 뒤편 구역을 지칭하는 해리단길은 많은 이들이 찾고 있으나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공유주차 플랫폼 서비스는 거주자 우선주차구획을 배정받은 주민이 스마트폰 앱 ‘모두의 주차장’에 본인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등록해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서비스다. 주차장 제공자는 이용료의 일정 금액을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운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필요한 시간에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기본 30분에 600원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신용카드 결제나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내 집 마당 주차장 사업 △부설주차장 개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에 시작하는 주거지전용주차장 공유 사업도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
미세먼지 신호등은 천현동, 신장동, 덕풍동, 미사동, 위례동 일원의 시민 통행이 빈번한 공원, 산책로 등에 설치됐으며 환경부 에어코리아의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교통 신호등과 함께 표출한다.
파랑색(좋음), 녹색(보통), 노랑색(나쁨), 빨간색(매우 나쁨) 등 4가지 색상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 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 등 건강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의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미세먼지 신호등에 대한 시민 호응도가 높고 실효성이 검증되면 추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1㎡당 쌈 채소 53주를 재배할 수 있어서 일반 노지 재배와 비교할 때 같은 공간에 2.6배 더 많이 재배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식물재배기 보급을 안정적으로 정착 시켜 새로운 도시농업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위크(http://www.sisaweek.com)
- 내 생각
: 어릴적만 해도 미래의 기술이었지만, 현재는 '스마트홈'.'스마트도시' 와 같이 사물인터넷을 일상에서 실제로 경험하고 유용성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문명의 발전에 따라 인공지능과 결합한 AIoT(사물지능, AI of Things)’기술을 적용시킨 스마트 스피커 등 기업들은 더많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시할 것 이다. 즉, 기술의 발전은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이며 기회이다. 기업 간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유연한 사고를 지닌 인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오면서 인터넷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을 위한 기술들의 범용화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고 문명이 발전하는 것을 이론이 아닌 현실로 느낀 것 같다.
첫댓글 지나온 역사속의 인류 문명의 발전사가 그리하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