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연중 제 2주일 전례꽃꽂이 : 소제 - 개나리, 버들, 곱슬버들, 금어초, 스톡, 장미, 미니장미, 엘레강스, 소국, 아스파라거스, 엽란, 팔손이, 편백 * " The water saw her master and blushed. " "물이 그 주인을 만나 얼굴이 붉어졌도다." - 바이런 (Lord Byron). 오늘 복음 말씀을 "종교적이고 영적인 의미로 서술하라"는 질문에 대한 어린 학생 바이런의 답이었습니다. 이 한줄 답에는 바이런의 깊은 믿음이 녹아있습니다. 여러분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우리의 주인이 주님이시라면 그 주인을 만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진정한 주인을 만난 여러분 모두에게 "얼굴이 붉어지는" 변화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연중 제 2주일 전례꽃꽂이 : 소제 - 개나리, 버들, 곱슬버들, 금어초, 스톡, 장미, 미니장미, 엘레강스, 소국, 아스파라거스, 엽란, 팔손이, 편백 * " The water saw her master and blushed. " "물이 그 주인을 만나 얼굴이 붉어졌도다." - 바이런 (Lord Byron). 오늘 복음 말씀을 "종교적이고 영적인 의미로 서술하라"는 질문에 대한 어린 학생 바이런의 답이었습니다. 이 한줄 답에는 바이런의 깊은 믿음이 녹아있습니다. 여러분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우리의 주인이 주님이시라면 그 주인을 만난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진정한 주인을 만난 여러분 모두에게 "얼굴이 붉어지는" 변화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카나의 혼인 잔치는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게 합니다. 술이 떨어진 잔칫집은 ‘기쁨 없는’ 신앙생활을 연상시킵니다. 믿음은 기쁨을 향한 노력인데, 신앙이 ‘즐겁지 않다면’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매일미사
저멀리~~~봄의여신이 달려오는 느낌의꽃꽂이,아름답고 화사합니다(로사리오회원들만큼)*^^*
오바한다오바해~~!! 이 아부는 아까 그 빵값??^^
엥!~~~어떻게 알았지?
()안에 진심이 담겨있군요... 그런건 ()에 수줍게 쓰지마시고 대놓고 떠벌리셔도 됩니다. ^^~ㅋ
사진 보면서 봄이 왔네~~~ 했는데...ㅠ.ㅠ 뚱땡구리님이 먼저 선수를...^^ 날이 추워서 그런지 봄이 몹시 그립습니다. 이렇게 봄을 만나니 즐겁네요~~~
로사리아님 이렇게 찾아 주는 것만으로도

봄 꽃 모듬??!! 봄은 아직도 멀었는데 제대에는 벌써 봄이 왔네요. 우리집에도 연산홍이 피었어요.
혹독한 추위와 불편함을 겪고나니 미끄럽지 않은 평범한 길 조차도 감사하고.. 이렇게 신자분들께 미리 봄을 맛볼 수 있게 해드릴 수 있다는 것도 기쁘고..



사실은 내 지친 맘도 좀 
래 볼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