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풀무언이 좋아지고있습니다.
왜이리끌리는지.....
어머니가 밥상에 올려놓으시는 풀무원김치와 두부....
그리고 저번달엔 선물을 하기위해 올가를 이용했는데 가격은 다른곳보다 매우고가였지만...
빠른 배송..친철함과 제품에 대한 믿음때문이였습니다.
9월에 풀무원 기업설명회에 참석해서 앞으로 풀무언이 매우 힘든경쟁에 기로에 서있다는것을
깨달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풀무언이라는 브랜드가치가 1300억정도라면 매우 동업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요즘 생겨나고 있습니다.
첫댓글 올해 2/4분기 부터 국산 백태/외국산 백태 비율 등, 원재료 관련 부분이 사업보고서에서 빠져 버렸습니다. 조금 걱정됩니다. ^^ (아직 제대로 매입 하지도 않았는데.. 올라가면 안되는데 ㅋㅋㅋ)
외국산 유기농 백태를 사용하는 비율이 많이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마케팅 비용을 원가 절감으로 해결하려는 느낌이 날정도로). 어제 보니깐 풀무원에서 새브랜드가 나왔더군요 100% 외국산 백태를 사용해서 말이죠. ^^
이러다가 원재료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됩니다. 관리 소홀로 인해서 재료 부분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면 풀무원이라는 기업 브랜드에 타격이 극심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
ㅋㅋ 거북도사님두 요새 그런 걸 느꼈나요??
풀무원 생라면 한 번 사 먹어보세요..유기농 콩나물을 덤으로 붙여줘서 아~주 괜찮은 콤비네이션입니다..언제 함 봐야 하는데..ㅋㅋ
매우 싸다면,,, 일부 편입해서 장기간 들고가는것도 좋을텐가,,,, 이런 투자는 아예 잊고 지내는게 상책일테지요,,,
김치 Good! 하지만 매우 싼가격은 아직 아닌듯 하네요. 최근 단기간에 하락폭이 크다고는 생각 되지만.
한번 좋은기회를 주겠죠^^
오늘 풀무원 제품릉 먹으면서 문득 생각이 떠오른 것은 풀무원 제품을 먹을때마다 그에 비례하는 금액 만큼만 주식에 편입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렀습니다. 그러면 풀무원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지않을 까 하는 생각 입니다. 생각은 쉬운데 사실 실천하기는 매우 힘든 방법이긴 하죠.
풀무원 기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건 소비자가 먹고 괜찮으면 당연히 주식이 올라간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래서 단기간의 하락에 관심 가지지 않고 장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상도 좋아요~
풀무원...1년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상품. 매입 가격이 맞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