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수산자원연구소 앞에 있는 '고흐'에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무뚝뚝한 중년(?)의 부부가 운영하고 있어요.
예쁘지만 날리지 않는 중후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중후한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니, 향긋한 커피향이 코를 간지럽히네요.
안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
수산자원연구소가 앞에 있어서 초록색이 많아요.
화장실이 이쁘다고 해서 찍어봤습니다.
카운터쪽 사진들입니다.
장식을 높게 해서 주인 부부가 보이지 않아요.
아메리카노 중배전으로 주문합니다.
중배전, 약배전 ,강배전 3가지나 있어요.
고흐스페셜이 맛있다는 정보도 있습니다만...
곳곳에 고흐 그림이 있네요^^
테라스에도 예쁜 자리가 있습니다.
다른 분이 주문하신 팥빙수를 양해를 구하고 찍어보았습니다.
바로 앞의 무료주차장 이용하세요.
첫댓글 중후한 멋에 친절함이 더해지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안 그래도 포스팅해야되는데 하고 있었는데....제가 명지에서 사랑하는 곳입니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