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지나간 역사는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우리의 교훈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은혜롭게 받들고 전하는 자들에게 풍족하게 복을 주셨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준행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주심을 확인해봅시다.
왕상 17:13~16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 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엘리야 선지자 당시, 이스라엘에 큰 가뭄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기근으로 먹을 양식이 없었고 사르밧 과부의 가정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습니다. 과부는 마지막 남아 있는 통의 가루 한 웅큼과, 병에 기름 조금 남은 것을 가지고 떡을 구워서 자식과 더불어 먹은 후에 죽으려고 하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선지자 엘리야를 영접함으로, 비가 오는 그날까지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사용해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나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계명을 사랑하는 자라고 한다면 다윗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계명을 정금보다 더 사랑하고 열심히 준수했던 사람입니다.
대하 18:6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계명을 지키면 지킬수록 하나님께 큰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다윗은 아들인 솔로몬에게도 하나님의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온전하게 지키라고 당부했습니다.
왕상 2:1~3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명을 지키라고 부탁하면서, 그리하면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 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던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했습니다. 성경은 순종이 곧 믿음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 우리도 엘리야와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에 기뻐하는 자들이 되려면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은 하나님의계명입니다 . 십계명의 넷째 계명인 안식일이 구약 율법이라며 폐지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도 있지만 예수님께과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키시며 안식일은 세상끝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은 하나님의계명입니다. 유월절은 구약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친히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사도들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3차 7개 절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입니다. 3차의 7개 절기는 각 절기마다 의미와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도 오순절, 초막절, 유월절을 지키셨으며 사단의 훼방으로 321년에 안식일과 325년에 유월절이 폐지되기 전까지 하나님의 교회는 초대교회 진리를 지켜왔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이 성경에 없는 일요일을 지키고, 크리스마스,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 자신들이 만든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 와중에도 하나님의교회만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새 언약의 안식일과 , 새 언약의 모든 절기와 규례를 지키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히 3:18~19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순종치 않는 자들은 안식에 들어 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천국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엘리야처럼 다윗처럼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영원한 안식을 허락받을 성도들이 모인 곳입니다.
모든 족속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말씀도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서 사울처럼 다윗처럼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YRx-RmooHrk?si=2UmQtYwX4dXg-oBW
첫댓글 순종을 함으로 받는 축복은 다른것과 비교 할수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