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722...(2)애가 문제가 아니다. 연애부터 불가능한 2030이 출산을 포기하게 된 과정 심층 분석

[milkyway]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722...(2)애가 문제가 아니다. 연애부터 불가능한 2030이 출산을 포기하게 된 과정 심층 분석


https://www.youtube.com/watch?v=B7mp2W6bhEM


애가 문제가 아니다. 연애부터 불가능한 2030이 출산을 포기하게 된 과정 심층 분석│한국 저출산 이유│육아 양육비 총정리│다큐멘터리 K│#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조회수 191,888회  2024. 7. 15.


※ 이 영상은 2023년 6월 15일에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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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아이안가지다고 그럼 옛날에 어떡해낳았나 하면서 댓글다는 사람들ㅋㅋㅋ
지금만봐도 돈없는 아이들 무시받고 살아야됨ㅋㅋ
초등학교 저학년만 되도 아빠직업뭐야 아파트 브랜드 뭐야 자차는 뭐야 라고 물어보고 놀리고 따돌림하는 세대임ㅋㅋㅋ
지금도 이러는데 나중에 더 심하겠죠?ㅋㅋㅋ
니아이들이 이런고통받으면서 살게하고 싶으면 낳으면 되죠ㅋㅋ
그렇다고 니생각이 맞다고 남한테 조롱하면서 낳는게 답이라고 하면 안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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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시대랑 지금시대랑 경제자체가 아예 다릅니다~
옛날에는 절약하고 은행에 적금열심히하고 열심히하면 집도 살수있는 시대면 지금은 저러케 해도 점점 거지되는 시대임~
있는사람들은 더부자되고 없는사람들은 점점더 없어지는 양극화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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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을 중점에 두지말고 평생의 반려자 평생의 인연을 만나는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먼저임 연애를 하지 않는것이 저출산보다 심각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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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충분히 먹고 살고 취미까지 가능 하다 
그이상은 자신이 없다
아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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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세대가 어느정도 희생해야하는 부분도 있는데 윗 세대는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음... 국민연금 개정 방향만 봐도 가장 가진 것이 많은 세대가 더 가지지 못해 뒷 세대를 쥐어 짜고 있는 형국임.. 그리고 다들 눈을 낮출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신혼인데 가장 가격이 비싼 형태의 거주 방식인 아파트를 고집하는 문화를 뜯어고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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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결혼안하는게 왜 이기적인건지 모르겠네 맨날 이기적이래 뭐임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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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심한 환경 속에서 순응하고 그때그때 환경에 맞게 선택하고 포기할 건 포기하면서 살아온 청년들...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아이를 낳는 선택을 할거나 안할거냐. 선택의 기로에 서면 안낳는 방향을 선택할겁니다. 선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옵션이거든요. 지금 제 삶에서 고통을 덜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부모님 용돈 드려야하구요, 월세 관리비 내야하구요, 토할거 같아도 만원 지하철 타고 출근해야 하구요. 견디고 버텨야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지 않는 선택만큼은 온전히 저의 것이고, 이 선택으로 고통을 덜 수 있어요. 청년들이 사는게 너무 버겁고 힘들지 않으면 아이를 낳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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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이 애 못키우는 사회 만들어놓고
빚져서 대학다니게 만든다음, 빚을 더 져서 전세사는 사람들한테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널려있지만 피해보상조차 없는 사회가 출산을 장려중이긴 한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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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낳는게 아니고 키우는것인데
최소 25년은키워줘야하는데
내가 과연 중소기업을 25년이나 다닐수있을까?
집을살때도 차를살때도 돈벌어 장기간 대출을 갚아 나갈수있나 심각히 고민하고 계산을 하고또하는데..
자식낳아 키우는것에 돈걱정하는것은 매우 당연한것이다.
그런데 이런 걱정 자체를 매우 이기적이고, 못되고, 고생안하려든다..라는듯 나쁜사람 취급하듯 바라본다.
애를 키우는 행복행복행복... 
감정에 너무 호소하는데..
일단 생존이 되어야 행복도 하지안나?
당장 내생존, 내노후 준비도안되고..
현재 나 조금 먹고살고, 부모님 조금 도와드리면 끝인걸..
이런생각 계산없이 그저 결혼하고 애낳는것만 좋은건가..
그래서 막연히 결혼하고, 출산해서
이혼률이 높은건가..
애는 무슨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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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뉴스 보는것도 웃기다
이미 끝났는데 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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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00만원 보통여자 : 일등 신부감
월급 300만원 보통남자 : 그래가지고 처자식 부모 부양하고 살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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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그냥 애낳지마.. 부모도 힘들고 애도 힘들고.. 지옥도만 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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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고 외모 출중하신 분들께서 많이 낳아주세요 전 돈도 없고 빽도 없는 거지라 이번 생엔 포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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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건사 하기 힘들면 연애 결혼 포기 할 수 밖에 없음 거기다 부모님 부양 까지 생각하면 답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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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할건데 이렇게들 와서 댓글 다는거 보면 전부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은거야 근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다들 댓글로 쏫아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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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그거 아무리 오래가도 사랑 10년 절대 안간다  10년후 부턴 지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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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으면 재미있겠다구요?
태어나그렇게힘든일은
처음일정도로 충격적이게
힘들었고
책임감이짓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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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질을 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는게,
힘들어도 보고싶은 만큼 상대가 귀하게 느껴지질 않으니. 재고 따지고 비교하고 주제파악 못하고, 연애로 받는 고통이 10이면 
그 연장선의 결혼은 10^10은 될 것 같아서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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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아이 낳는게  투자대비 수익성이 가장 좋은 아이템이 였습니다.  굶어죽지 않게 밥만 먹여주면  10살부턴 농사일도 좀 도우고 13세 부턴 어른이랑 별차이 없이 똑같이 일을 했습니다. 시골에서는 황무지를 일구는것도 중요했지만 이 밭이 니꺼냐 내꺼냐를 놓고 쎄게 싸웠는데 자식이 많아야 빼았기지 않고 되려 빼았아 왔습니다.부모가 죽기전까지 모시면서 재산도 부모거 였습니다.부모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수지가 맞는 투자가 없었습니다.경제학자들이 분석한데 의하면 광복전에는 투자대비 수익률이 적어도 1000%였답니다.근데 지금은 말입니다.임신부터 돈이 억수로 들어갑니다.대학까지 졸업시킬려면 평균 4억이 들어간다고 하죠? 돈을 많이 썼으면 갚으면 됩니다. 근데 갚기는 커녕 50세까지도 부모등 쳐 먹는 인간들이 많습니다.이런데 누가 낳겠습니까?옛날처럼 자식 한명한테 돈이 1억 들어갔는데 나중에 10억어치 부모한테 보답하고 죽을때까지 똥오줌 받아내면서 극진히 효도한다.그럼 지금도 엉덩이가 헐 정도로 낳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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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아우성이 출산율로 나타나는거죠 모든게 다 비싸요 그리고 태어나지 않은 아이지만 아이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줘 나만 힘들것인가 애까지 힘들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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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낳앗냐 맘대로..이런말 애한테 들으면  지옥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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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남자가 여자한테 선택 못받는게 점점 연령대가 낮아짐. 조카들 보면 대학생들 미팅 할때도 여자애들이 차 유무 따지면서 탈락시키는데 뭔 연애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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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결혼도 생각조차 하지못하는데 아이까지 있으시다니..전 연애조차 누군가를 만나는것조차 힘들어서...아기낳고 사시는분들보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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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근데요... 결혼이고 출산이요??
있는사람들이나 지켜주세요
30대중반입니다.. 엄마처럼 20대후반에 결혼하고 애둘 낳고
살줄알았는데...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랐네요, 옛날엔 다같이
못살았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요즘엔
뭐?? 개근거지니 빌라거지니 아빠차는 뭐니 월세사니 전세사니
등등 애들끼리도 급나누는데
그걸 어떻게 감당해요ㅠㅠ
나같아도 포기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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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에서 아이가 웃으면서 커야되는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아이는 정말로 인생이 행복하다고느끼면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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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어도 힘들게 키우지말고 애 안낳고 둘이 즐기면서 살어 그게 속 편하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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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를 가보면 자기들 좋다고 애들 4~5명씩 낳고 그런다 그리고는 제대로 케어할 여력이 안되니 방치하고 방목해버림.. 우리나라도 예전에야 농경중심 사회에 한창 개발할때고 대부분 교육도 못받았다보니 자식농사니해서 본능대로 생각없이 애낳은게 많았지.. 하지만 현대사회에 들어서는 자식은 투자성과 소모성이 더 짙다보니 무턱대고 낳는사람들보면 모지리라고 보일수밖에 없지 결국 남좋은일 시키는거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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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상류층 정도 되는듯 내 생각에 상류층은 무조건 아니고 중위층에서 살짝 위인듯. 서울에 아파트는 있거든 다 빚이지만. 그래도 못하겠다 왜?? 미래가 너무 불안해. 사기업다니는데 직장짤릴가봐 종나 전전긍긍함. 그리고 끝없는 한국사회 비교질에 내가 여친한테 못해줄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걍 이렇게 살다 디지겠음. 노오력이라고 해서 기술배우고 있는데 이게 맞는거냐? 대학 4년제 나오고 지금까지 꼴아박은 돈이 얼만데 다시 사회나와서 또 공부해야되고 사회적 비용낭비가 얼마냐? 내가 예민한걸수도 있음. 어쨋든 종나 힘들어 디지겠다. 출퇴하고 공부하고 연애할 시간이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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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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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남자가 30대 중반에 도달하고 여유가 생기면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연하 나이대가 노산 나이대인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런 여성을 원하는 남성이 어디가있나??
초식남이 되어가는게 아니라 차선을 선택할 바에 홀로 경제적 독립적 자유를 누리는게 최선이라고 판단한 선택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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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보고 결혼하면 절때 안되겠다는 마음이 어렸을때부터 뿌리깊게 박혀서 죽어도 안할예정입니다. 특히 돈없으면 결혼하지마세요 애도 고생합니다. 서로의 가치관도 존중안해주고 자기 말만 맞는거 같다고해도 결혼하면 안됩니다. 결혼하는 순간 머리는 2개이지만 몸이 1개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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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본인이 자수성가했다거나... 직장생활을 하지만 연봉이 쎄거나.. 물려받을 땅,건물 각종재산이 없다면 결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또는 결혼하더라도 애는 안낳는게 좋아요... 모두가 고통이 시작된다고 봅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엔.. 여기가 대한민국이라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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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하면 국뽕들이 달려들어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나라인데 쯧쯧 너 인생만 문제다" 이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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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수도있을듯.. ㅎㅎ 생각이 다 같을순 없을것 같아요 사랑을 선택하고.. 또 출산하고 육아를 통해 행복을 얻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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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담담히 국가소멸을 받아들이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자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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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적으면 적어진대로 인간은 또한 적응 해 가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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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노후준비가 전혀 안되있으니 그거 부양하는생각만으로도 벅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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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보니까 돈이더드네요
진짜 거지같아요
신생아대출도 이거막히고 저거막히고 만들어놓고 받지도못하는입장인데 그렇다고 돈이여유있는편도 아닌데ㅡㅡ
나라에서주는건 꼴랑 애낳으면 200? 그걸로 제왕절개수술비로 끝나겠어요
그뒤에 엄청난비용들은 어떡하나요
둘째는 지금 생각도못하겠어요
거기다 임신해서 수입도 줄어들고
진짜 그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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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낳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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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런걸 찍어봐라 기득권이나 정치인들이 관심을 가지기나 할지 ㅋㅋㅋㅋ 노예는 수입산을 쓰려고 준비중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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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특히 애를 함부러 못낳죠 그런가정이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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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낳지않는것은 사회적현상이며,시대적흐름이다.심지어 부부조차도 애를 낳지않는다.이런 사회적 의식과 페러다임을 변화시키지않으면 안타깝게도,사회적인무출산은당연한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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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수 있는 사람들은 하면 되고 못하는 사람들은 혼자의 삶을 잘 준비하면 그만이다.
둘이서 할수있는게 결혼이고 둘이서 해나갈수있는게 육아와 양육이니
개인은 혼자의 삶을 잘 준비하고 마무리하면 되니 싸울것도 없다 
본인의 삶의 무게는 본인 선택의 결과값이니 잘 받아들이고 해결해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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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야 놀이터 가면 동네애들 집합지라서 부모가 집에 없을 땐 놀이터 가면 되고 간식은 끽해봐야 문방구 과자 분식점 컵볶이라서 돈이 안 들었지 방치육아하기 딱 좋은 때긴 했다
지금은 격차가 엄청 잘 보일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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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키우는지조차 모르는 부모세대들이죠 자식들 30대되니 잘키운줄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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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똑똑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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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이제 증산층과 상류층의 문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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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기전의 아이를두고 돈이든다 안든다를 논하고있는점이 참 ㅋㅋ..
학교다니기 시작하면 불지옥 시작이죠. 1명이니까 잘 감당하고 살아가는데 2명이엇으면 난 멘탈 나가서 병원다녓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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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결혼생활'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무슨 이미지가 더 많이 떠오르죠?
서로를 신뢰하고 맞춰가며 자식들과 화목한 삶을 보내는 모습?
아니면 맨날 돈얘기, 집얘기 하며 서로 물어뜯기나하고, '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너랑 산다'라는 말을 수시로 하다가 결국 이혼서류 챙기게 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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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버는 연예인들도 결혼 안 하고, 아이를 가지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 봅시다. 상류층도 안 하는 걸 밑의 계층 사람들이 하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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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직장 문제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같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함께 기르고 싶을 만한 성숙한 배우자 찾기가 어려워요. 대부분의 여자들은 우리 아이의 아빠로 성매매 안하고 불륜 안저지르고 가정적이고 약자에 대한 혐오가 없는 공감능력 있는 아빠를 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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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도 아이도 다  필요없으니까 소소하게 맛난거 같이 먹고 같이 마트가서 장보고...평범한 하루를 같이 마무리 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그런 사람...찾기도 쉽지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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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빠 친구는 어제 괌다녀왔다는대 우리는 언제가? 
딸은 아빠 친구네 일본다녀왔다는대
나도가고싶어~
이런이야기들으면 진짜 억장 무너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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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을 낳으면서 모든
저주가 시작된다. 애는 걍 안 낳는 게
답임. 인생도 물론 심오하며 아름다운
부분을 갖고있지만 훨씬 크고 치명적인 고통이 거의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는 점에서 이건 득실을 따지거나 계산기 두들겨볼 필요도 없음. 그냥 안 낳는 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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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입장에서 명백히 말해줄수 있다. 능력없으면 애 낳지 마라.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돈없으면 애 낳지마라. 그냥 크는고 아니고 돈은 점점 많이든다. 나라에서 키워주는거 아니니까. 그냥 혼자 살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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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를 낳으면 자식한테도 죄를 짓고 내시간도 거의 포기해야 하는데 혼자 살면 그래도 내 시간은 어느정도는 있고 암울한 미래를 물려주지 않아도 됨

이걸 어느정도 해결해줘야 출산율 오름

무작정 애 낳으라고 한다고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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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하나 사는데 인생 대부분을 박아야하는 이상적인 사회구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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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나라는 망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다시 시작해도 문제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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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긴줄 ㅋㅋ 못하는것도 맞지만..  능력이 월등하지 못해 안하기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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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애낳고 키운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이 온다는것도 아니고 낳은 순간부터 평생을 부양해야 한다는걸 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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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애낳코 결혼은 미친짓이다.혼자살아라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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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돼지 노예들이 똑똑해지고 노예생산도 안해서 사육사들이 힘들어지고있음..
진짜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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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나 합법화해줘 고령화니 어쩌니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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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로 생활이 가능해야한다,,, 양육과 출산을 위해선 그게 필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울 확률도 높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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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꽂아놓고 빨리 낳으라 하면 잘도 낳겠다ㅋㅋㅋㅋ 빨릴거 아는데 낳는게 멍청한거지. 또  잘못 만나서 취집당했다가 이혼하면 빨대가 두개 꽂히는데 결혼조차 할 생각이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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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식구들과 지내는 것도 쉽지 않다. 소소한 행복 조차도 머뭇거리는 요즘인데 혼자 사는 것 만큼 편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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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자신 감당하기도 1인분만 하기도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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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40대 50대 봐라 결혼하고 아이 있어도 살기 팍팍해지고 몸 아프고 여기저기 이혼하면 그때부터 아이 있으면 지옥된다 50대 되서 힘없으면 버려지는게 한국 남자들이다 옛날처럼 부부가 잘살아보자 이거 대부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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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애 낳지마요.. 
개천에서 용 나던 과거랑 달라요. 지금은 신분제 사회입니다.
계층 대물림은 갈수록 고착화되고 있고 당신이 낳은 아이는 커서 당신처럼 있는 /들을 위해 뼈빠지게 일 해 돈 벌어주는 노예가 될 것 입니다.
그러니 출산율도 있는 /들이 걱정하는 겁니다. 날 위해 일해줄, 내 자식이 피를 빨고 살 노예가 점점 줄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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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실수가 아닌 이상 똑똑하면 안 낳더라...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고 교육 수준 낮을수록 출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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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고 가난하다는 것은 수 많은 혜택과 사회적 비교 대상이 된다.
현 시대적 배경을 유추해보면 중산층 및 그 이하의 사회적 분류되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은 과거보다 사막에 바늘 찾는 정도로 어렵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고.


본인 노후도 책임 못 질 상황에서, 과연 반려 까지 책임질 수 있는 것인가? 게다가 자녀까지?
현대의 3포세대는 경제적 문제와 비례되는 지능이 있기에 생겨난 사태이다.
돈도 없고 생각 없이 애를 낳아봐라, 그 후폭풍을 어찌 감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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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고 능력 없고 배우자도 잘못 만낫는데 애 낳는 순간 지옥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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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금 한해 자살자수가 1만4청명이 넘는다. 게임으로 따지자면 기존유저는 계속 떠나는데 왜 신규유입이 안되지? 이러고 있는거잖아. 얼마나 게임이 매력이 없으면 이러겠냐고. 웃긴다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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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물가 집값봐라
애키울 자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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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젠 결혼도 있는 사람들 전유물인거지....가난하면 자연적으로 도태되서 사라지고 사라진 자리를 누군가가 대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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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걱정을 이제와서, 태어난 사람들은 그냥 재미있게 살다가는 걸 목표삼으면 됨, 단 애낳고 키우고 가족의 행복만 포기하면 됨, 적자생존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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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ㄹㅇ 애낳지말아라
지들 부모월급 집값 얼만지 대결하면서 논다
/나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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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의 사회에서는 자식은 노동력이면서 노후 보장의 수단이였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반대 상황이죠.
 과거의 기준에 맞출수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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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본인 자녀도 행복하지 않을게 본능적으로 안다.
고연봉 직업이거나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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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문제가 급선무인 상황에서 번식이 생각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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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게도 버틴다 ㅋㅋ 독하다 독해~이런데도 0.7이라니 대단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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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연애? 그런거 전에 일단 자신마저 여유를 느낄 시간이 부족한데?? 그런데 쓸 에너지와 시간과 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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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한자리는 너무 약합니다. 두자리로 진입해야할 시간이예요!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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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낳으면되지 없는사람은 무리야 혼자살기도 벅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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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종족번식의 본능이 있다
다만 예외일때가 있지 생존의 위협을 느낄때 이다  
바로 지금 우리사회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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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래서 부모 잘 만난 사람들이 부러워요ㅠㅠ그냥 돈걱정을 안할테니까요.ㅠ그런사람들이 인생주기대로 연애할때하고 결혼할때하고 그런거같아요..ㅜ저는 흙수저라 이번생은 망했어요. 결혼은 꿈도 못꾸고 연애조차도 할 수 없어요..ㅠㅠ저도 사람답게 살고싶어요ㅠㅠ다음생이 있다면 능력있고 다정한 부모밑에서 사랑받고 능력있는사람으로 태어나 하고싶은거하며 연애&결혼 하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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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생각해보면 사회전체구조가 너무 잘 못 되어가고있다고봐요..ㅠㅠ일자리가 더 많아야하고 너무 공부공부하지말고 각 일자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특히 기술직을 더 챙겨주고 여자들은 결혼하고 애낳아도 시스템이 있어서 경력단절이 되지않게 해야하고..독박육아 하지않게하고 등등..
언제쯤 사회가 안정?이 될까 살만한 세상이 될까 싶어요..ㅠ이럴때일수록 각 지단체에서 공개 연애프로그램을 더 많이 활성화좀했으면..그리고 지방으로 분산되어 우리나라가 골고루 잘사는 그런시대가 오면 좋겠어요..흙수저들이 동수저로 올라가고..등..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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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ㅠ 공부해야할때 돈버느라 공부기간도 길어지고, 공부하느라 연애도 못하고  취업늦어지니 결혼도 어렵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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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잘만났으면 나이때에 맞게 연애도하고 결혼도하고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추억도 많이쌓고 행복하게살았을텐데.. 현실은 삶 그자체가 고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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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지마라. 없는 환경에서 아이를 낳으면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학대하게 된다. 아이를 원한다면 적어도 이 나라에서는 갖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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